토요일, 2월 08, 2020

2019-nCoV Tree 그려보기 -End-

지난번 2번째 글에서는 NCBI에서 genbank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python script로 어쩌구 저쩌구하면 2019-nCoV 서열을 모을 수 있다고 했는데요...

2019-nCoV관련 더 많은 정보들을 확인하시려면 gisaid라는곳에서 서열 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gisaid.org


현재(2020년 2월 8일) 76개 서열이 업로드되어 있고 그중 complete genome이 아닌 몇개가 있어서 대략 70개의 서열이 업로드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아래 화면은 당연히 회원가입 해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몇몇 1번 서열들을 다운로드해서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KCDC에서 발표한 서열도 포함하였습니다.

그럼 MEGA-X를 수행하기 전에 서열 정렬 프로그램으로 mafft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muscle도 좋은데 mafft가 더 빨라서... 빠르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어차피 dna서열 MSA방법이 손꼽는 특정 프로그램이 없는 관계로.. clustalw, clustalo, muscle, tcoffe, mafft 정확히는 protein 서열 정렬이 주특기이고 protein 서열 정렬이 더 의미가 많...)

여하튼.. 그래서

>mafft.bat --auto 2019-nCoV_10ea.fasta > 2019-nCoV_10ea.mafft.fasta

한 결과를 MEGA-X에서 열어보면 이렇게!!




몬가 잘 서열이 잘 정렬 된것처럼 보이죠


Phylogenetic Analsis를 클릭하고, Confirmation창이 하나 뜨는데 저는 No 선택합니다. 이 서열은 전체 genome이지 coding하는 서열이 아니라서.. (물론 coding되는 서열들입니다. ㅎㅎ)

그리고 난 후



MEGA-X 실행 화면에서 PHYLOGENY 선택하고,




5가지방법중 맘에 드시는거 선택해서 작업하시면
진행바가 죽죽 진행되면서

짠하고 다음과 같이 Tree가...


이렇게 그려집니다.

다음번에 기회되면 Tree 그릴때 사용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서 작성해보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보며... 
2020년 새해 벽두 (설날기준)부터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2019-nCoV Tree그리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sana_twice.09









화요일, 2월 04, 2020

2019-nCoV Tree 그려보기 -2-

2019-nCoV Tree 그려보기 1편에서 어라?
실망하셨던분들을 위해 준비한 2편 되겠습니다.

일단 일전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NCBI 홈페이지가서 다음과 같이 genbank파일을 입맛에 맞게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refseq말고 다 받고 싶으시면 다 받으셔도 되요.



[Create File] 버튼을 클릭하시면 sequences.gb? 라는 파일로 다운로드가 될것입니다.
(사실 fasta파일로 받으셔도 상관은 없는데... genbank파일로 받으시는게 나중에 더 많은 일을 하실 수가 있으십니다.)

(20년 2월 3일 기준 coronavirus nucleotide 서열 다받으니 대략 300M정도 나왔습니다.)

그럼 이 파일가지고 어쩌라고?
라떼는 fasta파일 가지고.. 어? 마? 그랬는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gb파일을 fasta파일로 만들어주는 바로그 스크립트!

import os,sys
from Bio import SeqIO
inFile = 'sequences.gb'
for rec in SeqIO.parse(inFile, "genbank"):
seq_id = rec.id
seq_name = rec.name
seq_desc = rec.description
seq_seq = rec.seq
print '>{}|{}\n{}'.format(seq_name,seq_desc,seq_seq)

이렇게 하면 다운바은 sequences.gb파일의 nucleotide 전체 서열을 fasta파일로 만들어주게 됩니다. 만약 나는 다 필요없는데... 하시는 분은
print 전에 if문 넣어서 특정 seq_name의 서열들만 혹은 seq_desc안에 특정 문자열.. 예를 들어 wuhan과 같은 내용이 있는 서열들만 선별해서 fasta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참 쉽죠?

그럼 다음 이시간에는 MEGA-X를 사용하는 방법을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출처: @sana_twice.09

일요일, 2월 02, 2020

2019-nCoV Tree 그려보기 -1-

2020년 정월 초하루가 얼마 지나지 않은 나날 동안 한중일이 아닌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초기 방역로 이렇게 급속도로 전세계로 퍼져나가 감염자 및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짧은 기간 동안에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논문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렬을 왜그리 해대는지 그리고 무슨 나무를 왜그렇게 그려대는 걸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그려볼 수 없는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MEGA를 이용한 corona virus phylogenetic tree를 한번 그려보고자 합니다.

이거대로 따로하면 당신도 tree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tree draw skill +1)

연구자들이 NCBI에 서열들이 올라와 있다고 얘기를 하고 서열들을 서로 비교한다는데
그럼 NCBI는 어떻게 접속하고 서열들은 어떻게 받지?

NCBI는 구글에 물어봐도 되고 네이버에 물어봐도 됩니다.
https://www.ncbi.nlm.nih.gov/


여기에 그냥 검색하듯 coronavirus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이걸 어떻게 받나?
하나하나 집념으로 다운받으셔도 되고요...

다음과 같은 방법도 있습니다.



아까의 화면에서 Viruses, genomic, RefSeq 항목을 클릭해주면 해당 항목을 만족하는 서열들만 선택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있는 Send to: 라는 항목을 클릭하면...!!
다음 이미지에 나와 있는것처럼 다운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운로드한 genbank파일을 parsing해서 비교해보고 싶은 부위의 서열을 득해서
MEGA라는 프로그램을 다음 url(https://www.megasoftware.net/)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후 입력한후 서열 정렬 및 Tree 작업을 해주면...

요렇게 이뿌게 Tree를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끝내면 저게 모야? 라고 쌍욕을 날리실겁니다!

그래서 Tree 그릴때 필요한 서열을 수집하는 작업과 관련 스크립트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어보는 글은 조만간 투척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sana_twice.09

수요일, 12월 18, 2019

genpept 파일을 parsing하고 싶을때


genpept는 무슨 파일인고?

자세한 설명은 >여기<

간단히 얘기하자면 예전에 사용하셨던 genbank 파일 포맷입니다.
이름만 바꾼건지 모 그렇습니다. ㅎㅎ
biopython에서도 genpept가 아니라 genbank를 사용해서 접근하면 잘 parsing됩니다.


import os,sys
from Bio import SeqIO
try:
    inFile = sys.argv[1]
except:
    print ''
    exit(1) 
for seq_record in SeqIO.parse(inFile, "genbank"):
    print (seq_record.id)
    print (seq_record.name)
    seq_anno = seq_record.annotations
    print (seq_anno['accessions'])
    print (seq_record.seq)


이렇게 코드 짜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annotations안의 정보는 dict형식이라서 dict사용하는방식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만에 gp파일 다운받아서 정리하는 김에 biopython의 genbank 사용법 정리해보았습니다.  :)

크.. WSL이 있으니 참 편하긴 합니다.



출처: @sana_twice.09


토요일, 12월 14, 2019

qiime2 -시작하기1-

qiime을 한번 실행시켜 봤습니다.

저는 완벽한 ubuntu 시스템이 아닌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linux subsystem에서 ubuntu 18.04 LTS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이글을 보시는 분들과 환경이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는걸 감안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
-근데 지금까지 크게 차이 안나는거 같습니다. ㅎㅎ 소스 컴파일을 빡시게 해봐야 좀 차이가 나는걸 느낄수도...

WSL의 ubuntu를 시작하면 걍 shell창이 뜹니다.

그러면 qiime2를 원할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conda env를 활성화 시켜보겠습니다. (물론 꼭 conda를 활성화해서 안해도 사용 가능핧!!..)

$conda activate qiime2-2019.10
하면 다음과 같이 conda env환경이 활성화 됩니다.
(qiime2-2019.10)$

다음과 같이 qiime 명령어를 실행시켜주면
(qiime2-2019.10)$qiime






















사용가능한 명령어들을 표시됩니다.
사용 방법은 모 알고 있다 싶이 qiime뒤에 명령어 입력해서 엔터치시면
(qiime2-2019.10)$qiime [command]

또 각 명령어에서 사용 가능한 sub command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qiime2를 본격적으로 사용하시기 전에 qiime glossary를 잘 일독하시고 사용하시면되겠습니다.

튜토리얼 페이지 상단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Abandon all hope, ye who enter. If you have not read the glossary.
(신곡을... ㅋㅋ 센스가..) 꼭 읽으십시요!!

여튼.. 저는 glossary없이 qiime2를 접했을 때 첫 관문이 artifact, artifact를 이런 의미로  사용할 줄이야.. artifact는 원래 제거 대상아니었나요 Orz

qiime1으로 파이프라인 셋업해본 분이시라면 이건 모 신세계 아니겠습니까!!
일목요연한 명령어 리스트를 명령어 하나로 볼 수 있다니.. 아놔

그럼 다음에 또 명령어 몇개 실행해보고 다시 와보겠습니다. :)


출처: @sana_twice.09

※ 짧게라도 정리해서 일주일에 한개는 포스팅 할 줄 알았는데 이거 모 보름에 하나 겨우겨우 하네요.. ㅋ 정신을 가다듬을 정신이 없어서... 일단 되는대로 한번 업데이트 하는걸로...

일요일, 12월 01, 2019

qiime2 설치편

지난번 qiime2 파헤치기에 이어
이번에는 설치편!!
WSL을 이용하여 우분투 18.04 LTS에 설치하는것처럼 흉내를 내보겠습니다.

윈도우 10에서 WSL을 활성화시키고 Ubuntu를 설치하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를 참고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이분의 블로그를 보고 WSL 셋팅하고 ubuntu 설치했습니다. :) )

위에서 우분투 설치후 apt-get update와 build-essential같은 패키지 설치해 주시면 다음 작업에 크게 문제가 생길일은 없으니 설치하라고 하시는거 다 설치해주시면됩니다만 생정보도구중에 특이하게 요구하는 패키지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쓰시는 분이라면 알아서 하실만하리라고 봅니다. :)

여튼 ubuntu 업데이트까지 되고 나면

qiime2를 설치하기 위해 conda를 설치하시면됩니다.

conda는 miniconda2를 사용하였고 자세한 설치 화면은
>여기< 를 참고하시면되겠습니다.

$wget https://repo.anaconda.com/miniconda/Miniconda2-latest-Linux-x86_64.sh
$sh Miniconda2-latest-Linux-x86_64.sh

miniconda2를 설치한 이후에는 qiime2의 설치 안내 페이지에 나와 있는대로
진행해주시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 에 나와있습니다.

$conda update conda
$conda install wget
$wget https://data.qiime2.org/distro/core/qiime2-2019.10-py36-linux-conda.yml
$conda env create -n qiime2-2019.10 --file qiime2-2019.10-py36-linux-conda.yml

conda에 설치된 qiime2를 사용하려면 qiime2가 설치된 conda환경인 qiime2-2019.10을 활성화 시켜주면됩니다.
$conda activate qiime2-2019.10

활성화된 환경을 비활성화 하려면 다음과 같이..
$conda deactivate

일단 설치는 했습니다.

다음에 사용해보아요~ :) 제발~


출처: @sana_twice.09

토요일, 11월 30, 2019

Windows Subsystem Linux 입문

?? 윈도우용 리눅스 하위 시스템 설명서가 아니라
Linux용 Windows 하위 시스템 설명서라고?

번역이 다른건지 문화가 다른건지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윈도우에서 cygwin도 아니고 버추얼박스도 아닌데 리눅스 명령어를 그것도 우분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이미 꽤 예전부터 사용되고 있었는데
저는 이번달에 되서야 알았고..

별도 서버를 접속해야 테스트를 할 수 있었던걸..
이젠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10에서 ubuntu에 접속했습니다! (아... 전 이 화면을 좋아합니다.)

역시 Dell 사용자로 정품 윈도우를 사용하니 좋은 날이 있군요
모 어둠의 경로로 해서 사용해도 가능은 할거 같은데..

WSL도 WSL1과 2로 나눠지는거 같은데...
일단 우분투 설치도 간편하게 잘 했고
이것저것 설치 또한 간편하게 다운받아서 했고
전혀 시스템에 별도로 오버헤드 걸리는것 없이 자연스럽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정 작업을 하면 자원을 완벽히 공유하고 있어서
순간 빡센 작업을 시키면 서류작업같은거 전혀 안되는게 단점입니다. ㅎㅎ


그래서 조만간 지난번에 진행하지 못했던 qiime2 설치편을 이어서....



출처: @sana_twice.09

일요일, 11월 17, 2019

엄마한테서 니가 왜 나와

중국에서 비 침습성 산전 검사(NIPT)를 활용해서 흥미진진한 연구를 진행해서 2018년도에 투고한 논문을 한번 훑어봤습니다.

Genomic Analyses from Non-invasive Prenatal Testing Reveal Genetic Associations, Patterns of Viral Infections, and Chinese Population History
>논문은 여기로<


NGS시대에 유전학연구를 할 때 가장 문제되는게 표본 크기가 제일 문제되고 있죠, 시퀀싱을 하자니 기본적인 depth가 필요한데 적절한 depth로 하자니 비용때문에 표본 크기를 줄여야 되고.. 표본 크기를 줄이자니 그정도 시퀀싱해서 얻어진 결과가 잘 될까?

그래서 중국 연구진(물론 미국과 덴마크 연구진도 합세했습니다.)이 NIPT 데이터를 이용해서 유전체 연구를 진행해 보았답니다.

NIPT는 shallow sequencing의 대명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스크리닝방법으로 정착을해서 현재도 굳이 침습적 산전진단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산모들에게 대안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NIPT 성능과 위음성과 같은 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산모들의 NIPT 데이터를 사용해서 유전학 연구를?
이게 될까? 저도 될줄은 몰랐는데 이분들 일단 했으니 논문이 나왔겠죠..

대한민국에도 엄청 많은 NIPT 데이터가 쌓여 있을텐데.. 한번 해봐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동의서가... ㄷㄷㄷ )

결론적으로 슬쩍 읽는 NIPT 가지고 거기다가 두명혹은 그 이상의 정보가 섞여 있는데 그거가지고 모 뭐할꺼야? 라고 하신다면 큰 오산!
슬쩍 읽는가지고도 집단유전학, Association mapping study 그리고 (아놔 이거 모야?인데 진짜 나온다는.. ㅋㅋ ) 인간 혈장내 바이러스 연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NIPT로 얻어진 allele 정보가.. 진짜 쓸만한가 알아보았슴다.
NIPT 데이터(CMDB)에서 call된 SNP들이 기존의 1KG CHN,EAS 및 전체에서 얼마나 확인되었는지, CMDB에서 novel variant들이 있는지 확인했고
non-reference allele freq를 가지고 1K genome의 CHN allele과 CMDB의 allele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물론 Novel은 적게, gnomAD, 1KG 데이터와 많이 공유하고, 상관관계는 높습니다.


변이에 대한 결과를 확인 했으니 이제 중국의 유전학 썰을 한번 풀어보는걸로..
분석에 걸림돌이 되는 오류같은것들은 적절히 제외해주고 한족에 대해서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31개 행정구역의 4만5천명 한족이라고 확인된 샘플들을 PCA분석을 해보 았는데 위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보였습니다(이 결과는 이전 연구 결과와 동일한.., 동서에 의한 차이는 별로.. ,논문내에서는 이주정책에 의해 설명되는것 같다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 말인지는.. 1996년 논문을 봐야할듯 하네요. ). 그러나 그 외 소수민족에서는 걍 경도, 위도 상관없이 다 차이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야 소수민족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가장 차이가 나는 집단은 신장지방의 Kazakh, Uyghur, 내몽골 지역의 Mongol이었습니다.
(일단 언어가 다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키와 BMI와 같은 Multiple Complex Traits의 Phenotype - Genotype Association을 확인해봤슴다.
지금까지 연구된것들과 비슷한 SNP들이 확인되었고 CBK, GIANT, UK BioBank 대규모 set들과 비교해봤을 때도 크게 다른 값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NIPT라는 특별한 샘플이라는 점을 고안하여 쌍태아와 관련된것도 한번 확인해 보았답니다.
(산모 연령에 대한 것도 확인했다고 했는데... 이건 유전적이라기 보다는... 사회학적인 부분이지 않을까했는데.. 모 연관성이 높은 SNP를 찾긴 찾았는데 저는 패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의 NIPT 샘플중 470여명의 쌍둥이들이 있었는데(초음파로 확인) NRG1의 rs12056727d이 꽤나 흥미로운 좌위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SNP는 UK BioBank에서 갑상선 항진증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갑산성 기능은 불임과 관련이 있습니다. NRG1유전자에 대한 내용은 일단 넘어가더라도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 제목에 부합하는 내용인, 산모 혈장에서 보이는 circulating viral DNA!
왜왜왜 나오냐고

일단 NIPT에서 수행된 시퀀싱 결과에서 human에 mapping되지 않는 read들을 따로 모아서 NCBI 바이러스 DB에 확인해봤고 그 결과를 Figure5의 A,B에 정리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잘못 분류하거나 샘플이 오염 되었을 수도 있기에 검토하였다. 대부분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었고, 이미 인체내 genome에 내재화 되어 있는 HCV서열이 있는것을 확인했지만... 그 대상 숫자가.. 고작 3명..

근데 중국에서만 그런건 아니고 유럽쪽 연구에서도 바이러스가 나왔었다능
-물론 바이러스 종류가 좀 다른 것으로보입니다.
실험 디자인이 달라서 그런것인지 진짜 지리적으로 차이가 있는것인지 모 좀더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크.. 인구도 많고 땅덩어리도 작지 않은 중국 아니겠습니까.
HBV관련해서 민감도도 계산했고 지리적 분포를 확인해서 지리적으로 확인되는 바이러스 종류들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NIPT 데이터를 잘 활용한다면 공중보건에도 꽤나 유용할것 같다는게
저자들의 논지였고 현재 NIPT 서비스를 하고 있는(그러나... 내년에도 하고 있을거라는 보장은... 어느 이유로든지 밝지 않은) 본인에게도 걍 헛소리로 보이지는 않고 진짜 유용할것같다능...

ps. 근데 일주일에 논문하나 읽기가 이렇게 어려웠나;;;




출처: @sana_twice.09

일요일, 11월 10, 2019

저쪽집이 좋지만 우리집도 잘해요, 시퀀싱

가능하면 일주일에 하나씩은 업데이트 하려고 했는데 여윽시..
그건 어려운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되는대로 논문읽고 일주일에 한번씩 업데이트 하는걸로 :)


오늘은 금년 6월달에 남중국과학대학에서 Scientific reports에 투고한 논문 되겠습니다.

제목은 Systematic comparison of germline variant calling pipelines cross multiple next-generation sequencers >여기를 방문하세요<

현존하는 1빠 시퀀서대비 가격도 저렴 시약도 저렴한  BGISEQ과 MGISEQ 성능 비교 테스트인데 결론은 왜 Strelka2가 적절한 분석 파이프라인으로 권장한다인지..

-일단 BGISEQ과 MGISEQ의 라이브러리 제작 및 시퀀서 방식을 뒤로하고 성능만 봅니다.
덤으로 Tianhe-2라는 슈퍼컴퓨터 자랑도 -


3개 콜러(GATK4, Strelka2, Samtools-Varscan2)를 가지고 WES, WGS를 비교해보니 WES데이터는 시퀀서 및 콜러별로 높은 일치성을 보이는 반면 WGS는 그러지 못했습니다(니들도 WGS가 WES처럼 높은 일치성을 보일거라고 생각안했잖아ㅋㅋ 어디서 약을.. 그래도 논문은 나왔기에 괜찮습니다 Orz )




Figure 1. 우리는 여러분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권장하는 콜러를 지금 있는 그대로 분석을 돌려봤습니다.


Sequencing Samples Bases(Gbp) Read(x106) Clean rare >Q20 >Q30 GC Mean coverage
BGISEQ500-WES 29.41 294.3 0.41% 96.72% 89.14% 49.75%  328.49X
MGISEQ2000-WES 16.34 163.55 0.25% 98.18% 92.08% 49.71%  129.40X
HiSeq4000-WES 41.93 283.7 4.46% 97.36% 93.01% 50.63%  395.17X
NovaSeq-WES 25.88 178.87 2.25% 95.33% 92.67% 49.73%  241.52X
BGISEQ500-WGS 126.86 1270.02 1.76% 93.73% 83.33% 41.76%  41.03X
MGISEQ2000-WGS 137.36 1374.87 0.21% 96.17% 88.19% 41.76%  45.13X
HiSeq4000-WGS 191 1276.1 8.25% 95.90% 90.11% 41.69%  58.00X
NovaSeq-WGS 98.3 657.45 1.28% 95.89% 93.86% 41.61%  28.96X
HiSeq Xten-WGS 134 894.58 7.29% 94.50% 87.63% 40.71%  38.93X
Table 1. 우리 필요한 만큼 시퀀싱 잘 했어요

Figure 4,5 WES관련 작업 시간 및 결과 정리
Figure 6,7 WGS관련 작업 시간 및 결과 정리
(이미지 생략)

그래서 WES와 WGS를 각각 콜러의 조합에서 분석한 결과 SNP는 일관적으로 잘 call하였고 InDel은 일관적이지 못했다.
플랫폼별로 보면 SNP는 BGI플랫폼이 InDel은 일루미나 플랫폼이 더 나았다.
이거슨 시퀀싱할때 read 길이를 BGI 플랫폼과 illumina 플랫폼의 길이를 각각 100PE, 150PE로 해서 그렇다는 이유를... (그럼 왜 BGI플랫폼은 150PE로 안하고..??)

그리고 시퀀싱 뎁스 운운하는데.. 결론은 추가테스트 및 다른 분들이 더 해줬으면 하는걸로..
그리고 각 플랫폼에서 분석 툴의 성능 비교는 Strelka2가 다른 2개 분석 방법도나 나은걸로
순위를 따지자면 Strelka2 > GATK > Samtools-VarScan(SV) (모 다들 예상하셨다 싶이..)
InDel을 call하는 결과가 좀 차이가 있었는데 NovaSeq-SV에서 23개의 small variant를 call했는데반해 X-Ten-SV에서는861개의 small variant을 call했.. (BGI플랫폼은 갑자기 사라지고..)
그리고 마무리는 germline의 SNP, InDel call 능력은 높은 일치성이 있는 걸로 마무으리~

종합적으로 Strelka2가 최적의 분석 파이프 라인
응? 이거 시퀀서 비교 아니었어?
응 아니야, Strelka2 좋아요 꾹! 구독아니 github 꾹!
결국 이렇다고합니다.

이 논문의 의의는 테스트 해볼 비교 set이 생겼다는것에 ...  :)


출처: @sana_twice.09


금요일, 10월 25, 2019

간만에 denovo RNA-Seq 해보기 -유전자구조예측편-

denovo RNA-Seq를 사용해서 조립을 했다면
조립된 서열들은 어떤 유전자인지 궁금해 지겠쥬?

안 궁금하면 그냥 끝! 하고
서열을 NCBI에 fastq파일 디파짓하고 Bye さようなら하면
그냥 남 좋은일 하는 겁니다.
(나는 대인배다 나는 시퀀싱 비용이 아깝지 않다 하시는 분이라면
친하게 지내요!! 제발~ )

여튼 RNA-Seq을 했고, 생산된 RNA-Seq을 가지고 조립까지 했다면
조립된 서열들은 어떤 유전자들일까 궁금한게 인지사정!

그러면 그런 tool에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바로 이런게 있습니다.
TransDecoder

TransDecoder Wiki

조립된 RNA-Seq서열 에서 coding 서열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현재 버전이 5.5.0이네요.. 다행히 어떤 업데이트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풋 아마추어같이 RNA-Seq서열이니깐 ATG로 시작하는 것 찾으면 되지 무슨 프로그램이야 프로그램은 아마추어 같으니라고!!
라고 하신다면 당신은 느응력자!

다들 알고계시다 싶이 ATG로 시작하는 것들 major긴 하지만 RNA-Seq을 해서 조립하게되면 ATG로 시작하지 않은 partial로 어딘가가 짤려진 gene 서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것들도 잘 알아서(모 대략, 못찾는것도다는) 찾아주는 녀석이 바로 이녀석 되겠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 다른것도 많이 있을겁니다. 제가 이것밖에 안써서 이거 소개합니다. ㅎㅎ


그냥 위에 파일 다운 받아서 압축 풀고 trinity로 조립한 fasta파일을 넣고 돌리면

$ ~/TransDecoder-TransDecoder-v5.5.0/TransDecoder.LongOrfs -t Trinity.fasta --gene_trans_map Trinity.fasta.gene_trans_map

(근데 저 --gene_trans_map이 무슨 옵션이었는지 까먹었네요...)

여튼 이렇게 돌리면 대략적인 결과 나오고 그 결과가지고 연구하면됩니다.
이거가지고 부족해!! 하시면 genome project 진행하시면되겠습니다!!

ps. 위의 글은 유전자 예측이 아닌 유전자 구조 예측이 맞는 표현입니다. Orz


출처: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