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 건강 챙기려고 유산균 많이들 드시죠. 우리 몸속 미생물이 건강에 참 여러 영향을 준다는 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사실 어떤 미생물이 있는지 아는 것만으로는 내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엔 미생물이 뿜어내는 대사물질 같은 다른 데이터까지 한꺼번에 묶어서 분석하는 '멀티 오믹스'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죠.
DOI: 10.64898/2025.12.05.692119
gemini
이 연구는 미생물군집(마이크로바이옴)과 인체 건강의 복잡한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생물학적 데이터(멀티 오믹스)를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고 평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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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새로운 지평: 인공지능이 질병 예측 능력을 높이는 방법
### 1. 연구 배경: 미생물군집과 데이터 통합의 어려움
[cite_start]우리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군집(마이크로바이옴)은 건강과 질병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cite: 1438, 1454]. [cite_start]그러나 현재까지 보고된 미생물 특징과 질병 결과 간의 관계는 대부분 단순히 '어떤 미생물이 있더라'와 같은 **서술적인 연결**에 그치며, 미생물 시스템 전체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cite: 1438].
[cite_start]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유전체(Metagenomics), 대사체(Metabolomics), 단백체(Proteomics) 등 여러 분자적 측면을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 오믹스(Multi-omic)'** 연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cite: 1439, 1463]. [cite_start]이는 미생물 군집과 기능이 숙주 생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cite: 1439].
[cite_start]하지만 각 오믹스 데이터는 차원(데이터의 크기)이 매우 크고, 데이터의 형태나 속성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예: 개수 기반 데이터 vs. 연속적인 측정값) 이를 통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였습니다[cite: 1440, 1468]. [cite_start]또한, 기존의 데이터 통합 방법은 모든 오믹스를 하나의 공간에 강제로 통합하여, 각 오믹스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생물학적 정보**를 잃어버리는 문제도 있었습니다[cite: 1441, 1508].
### 2. 연구 목적: 오믹스 고유의 정보를 보존하는 통합 모델 개발
[cite_start]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멀티 오믹스 데이터 통합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생물 군집 및 기능과 질병 상태 사이의 복잡한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한 새로운 AI 프레임워크인 **PAPRICA** (Phenotype-Aware Parallel Representation for Integrative omiC Analysis)를 개발하는 것입니다[cite: 1442, 1537].
핵심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cite_start]각 오믹스 데이터의 **고유한 특성**을 보존하면서도 상호 관계를 모델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cite: 1447, 1532].
2. [cite_start]특히, 질병의 심각도와 같은 **연속적인 임상 결과(표현형)**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예측 능력을 향상[cite: 1443, 1504].
### 3. 연구 방법: 병렬 오토인코더와 표현형 기반 정렬
[cite_start]연구팀은 **PAPRICA**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병렬 오토인코더(Parallel Autoencoders)** 기반의 인코더-디코더 프레임워크를 도입했습니다[cite: 1442, 1532].
#### 모델의 구조적 특징
* [cite_start]**병렬 구조:** 기존 모델들이 하나의 잠재 공간(latent space)을 공유했던 것과 달리, PAPRICA는 각 오믹스(예: 미생물군집 데이터와 대사체 데이터)에 대해 **별도의 오토인코더**를 병렬로 학습시켜 오믹스별 고유한 잠재 공간을 생성합니다[cite: 1532].
* [cite_start]이러한 병렬 구조 덕분에, 각 오믹스 데이터의 **고유한 패턴**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cite: 1447, 1532].
#### 학습 목표 (손실 함수)
[cite_start]모델은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도록 설계된 손실 함수를 사용하여 학습됩니다[cite: 1443, 1535].
1. [cite_start]**정확한 재구성:** 각 오토인코더가 입력된 오믹스 데이터를 정확하게 복원합니다[cite: 1443].
2. [cite_start]**오믹스 간 정렬 (거리 기반 결합):** 한 오믹스의 잠재 공간에서 가까운 샘플들이 다른 오믹스의 잠재 공간에서도 가깝도록 정렬합니다[cite: 1443, 1534].
3. [cite_start]**표현형 정렬 (표현형 기반 결합):** 잠재 공간의 거리가 **연속적인 표현형(Phenotype)**의 거리(예: 염증성 장 질환(IBD) 환자의 **분변 칼프로텍틴 수치** 차이)와 일치하도록 정렬합니다[cite: 1443, 1535, 1613].
#### 모델 평가
[cite_start]연구팀은 이 모델을 기존의 단순한 모델 4가지와 비교하며 평가했습니다[cite: 1448]. [cite_start]평가는 주로 두 가지 작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cite: 1602].
1. [cite_start]**교차 오믹스 예측:** 미생물군집 데이터만으로 대사체 데이터를 얼마나 잘 예측하는가[cite: 1603].
2. [cite_start]**연속 표현형 예측:** 학습된 잠재 표현을 사용하여 분변 칼프로텍틴 수치(염증의 정도)를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는가[cite: 1607, 1613].
### 4. 연구 결과: 표현형 예측 능력의 탁월함
* [cite_start]**교차 오믹스 예측 (대사체 예측):** 병렬 모델(PAPRICA와 그 유사 모델인 $P_d$)이 단순한 모델들(D, Y, X)보다 일반적으로 더 많은 수의 대사체 항목을 성공적으로 예측했습니다[cite: 1631, 1636]. 이는 미생물군집-대사체 간 관계를 더 잘 포착했음을 의미합니다.
* **연속 표현형 예측 (염증 심각도 예측):**
* [cite_start]미생물군집 데이터만을 입력으로 사용했을 때는 모델 간 성능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cite: 1651].
* [cite_start]**그러나, 대사체 데이터를 입력으로 사용했을 때**, 가장 진보된 모델인 **PAPRICA ($P_{dp}$)가 다른 모든 모델을 능가하며 가장 높은 예측 정확도**를 달성했습니다 (평균 상관 계수 0.517)[cite: 1655, 1656].
### 5. 고찰: 표현형 결합의 중요성
[cite_start]PAPRICA 모델이 복잡한 멀티 오믹스 데이터 통합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인 것은, 설계 단계에서 **연속적인 표현형(질병 심각도) 정보를 모델 학습에 통합**한 전략이 성공했음을 입증합니다[cite: 1443, 1655, 1656].
이 결과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시사점을 던집니다.
* [cite_start]**단순한 오믹스 재구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오믹스 데이터 간의 관계를 모델링하는 것(교차 오믹스 예측)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생물학적 목표(표현형)**에 맞춰 잠재 공간을 정렬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예측 능력을 극대화하는 핵심입니다[cite: 1654].
* [cite_start]**유연한 예측:** PAPRICA는 각 오믹스에 대한 별도의 잠재 공간을 생성하므로, 연구자가 필요에 따라 미생물 데이터만으로, 또는 대사체 데이터만으로 표현형을 예측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cite: 1648, 1649]. 이는 데이터가 불완전한 실제 연구 환경에서 큰 장점입니다.
### 6. 의의와 시사점: 맞춤형 의학으로의 발전
[cite_start]PAPRICA는 복잡한 멀티 오믹스 미생물 데이터를 임베딩하기 위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cite: 1450].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 [cite_start]**시스템 수준 통찰:** 각 오믹스 고유의 신호를 보존하면서도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게 함으로써 [cite: 1446, 1447][cite_start], 미생물-숙주 상호작용에 대한 **통합적인 시스템 수준의 통찰**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cite: 1450].
* [cite_start]**연속적 임상 지표 예측:** 질병 유무와 같은 이분법적인 예측을 넘어, 염증 수준과 같은 **질병 심각도를 정량적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cite: 1443, 1330]. 이는 질병의 미묘한 변화를 추적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cite_start]이 연구는 미생물군집 연구가 가진 가장 큰 기술적 장애물 중 하나인 **'이질적인 대규모 생물학적 데이터의 효과적인 통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AI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cite: 1440, 1509].
[cite_start]단순히 미생물과 질병 사이의 관계를 **서술하는 단계**를 넘어, 통합된 데이터로 **연속적인 임상 결과를 예측하는 단계**로 발전시킴으로써 [cite: 1438, 1450][cite_start],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미생물 및 대사체 정보를 기반으로 질병의 심각도를 예측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하는 **'데이터 기반의 정밀하고 맞춤화된 의학'** 시대를 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cite: 1457].
chatGPT
업로드해주신 논문 전체 내용이 매우 길기 때문에, **논문 자체의 핵심 내용**을 토대로 일반 성인 독자가 읽기 좋은 수준으로 **배경–목적–방법–결과–고찰–의의 및 시사점–왜 중요한가**까지 모두 포함한 **A4 두 장 이내 블로그용 요약본**을 아래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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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 쉬운 요약: “PAPRICA – 더 똑똑하게 다중 오믹스를 통합하는 방법”**
## 1. **연구 배경**
우리 장 속에는 수많은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이 살고 있으며, 음식 소화, 면역 조절, 염증 등 다양한 신체 기능에 깊게 관여합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염증성 장질환(IBD)**, **당뇨병**, **비만**, **대사질환**, **암**과도 연관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를 연구하려는 노력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마이크로바이옴 구성은 사람마다 매우 다름
* 장내 미생물 DNA(메타게놈), 대사물질(메타볼롬), 단백질, 유전 발현 등 **여러 종류의 데이터(‘다중 오믹스’)**가 각기 다른 형태와 크기를 가지고 있음
* 이 데이터를 하나의 관점에서만 보면 **복잡한 생물학적 관계를 놓치기 쉬움**
그래서 연구자들은 여러 오믹스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다중 오믹스 통합’** 방법을 원했지만, 기존 기술들은 한 가지 큰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여러 데이터 형태를 무리하게 하나의 공간(공통 표현)으로 합치다 보니, 각 오믹스가 가진 고유한 생물학적 특징이 손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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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오믹스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2. **서로 간의 관계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3. **특정 건강 지표(예: 염증 지표 ‘칼프로텍틴’)와의 연관성까지 반영하는**
새로운 통합 분석 모델을 만들고 성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연구자들은 이를 위해 **“PAPRICA” (Phenotype-Aware Parallel Representation for Integrative omic Analysis)**라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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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방법 – 5가지 모델 비교**
연구는 단일 모델이 아니라 서로 다른 설계를 가진 **5가지 모델**을 만들어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 ① D 모델
* 한 오믹스 → 다른 오믹스를 예측하는 단순 인코더-디코더.
* 가장 기본 버전.
### 🔹 ② Y 모델
* 예측 + 입력 오믹스 재구성 기능 추가.
* Latent(잠재) 공간이 좀 더 풍부해짐.
### 🔹 ③ X 모델
* 두 오믹스를 번갈아 넣으며 학습.
* 둘 중 하나가 없어도 다른 것을 예측 가능 → **결측 데이터 처리용**.
### 🔹 ④ Parallel-D(Pd) 모델
* 오믹스마다 별도 인코더·디코더(병렬 구조)
* 각 오믹스 고유 패턴 유지
* 두 오믹스의 “거리 구조(샘플 간 유사도)”가 맞도록 정렬
### 🔹 ⑤ PAPRICA(Pdp) – 이 논문의 핵심 모델
* Pd 모델에 ‘**연구자가 예측하고 싶은 phenotype(예: 염증 정도)**’의 거리까지 반영하여 학습
* 즉,
* 오믹스 간 관계
* 오믹스 내 고유 구조
* phenotype과의 연관성
3가지를 동시에 최적화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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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데이터**
모델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3개의 독립된 대규모 데이터셋**을 사용했습니다.
1. **IBD(염증성 장질환) 환자 데이터**
* 대변 마이크로바이옴
* 대변 대사체
* 염증 지표(칼프로텍틴)
2. **Lifelines DEEP (네덜란드 인구 기반 1,248명)**
* 대변 마이크로바이옴
* 혈액 대사체
* 연령
3. **Dog Aging Project (600여 마리 반려견)**
* 대변 마이크로바이옴
* 혈액 대사체
*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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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핵심 결과**
### ✔ 1) “한 오믹스로 다른 오믹스를 얼마나 잘 예측할 수 있는가?”
* 병렬 구조(Pd·PAPRICA)가 기존 모델(D·Y·X)보다 **더 많은 대사체를 정확하게 예측**
* 특히 혈액-대변처럼 서로 멀리 떨어진 오믹스 관계에서도 우수한 성능
### ✔ 2) “특정 phenotype(염증·나이 등)을 얼마나 잘 예측하는가?”
* **PAPRICA가 가장 높은 정확도**
* 특히 IBD 데이터에서 대사체를 입력으로 했을 때
* 칼프로텍틴(염증 지표) 예측력이 다른 모델보다 매우 뛰어남
* 이는 PAPRICA가
* 오믹스 고유 특성
* 서로 간의 유사도
* phenotype과의 연관성
을 동시에 반영하기 때문
### ✔ 3) Latent space가 생물학적 의미를 더 잘 반영함
* PAPRICA에 의해 생성된 latent space는
* phenotype(특히 칼프로텍틴) 변화에 따라 더 선명하게 구분됨
* 즉, 데이터가 “임상적으로 중요한 정보” 중심으로 정돈되는 효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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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고찰 – 이 연구가 주는 통찰**
1. **단일 통합 공간에 모든 오믹스를 억지로 넣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
* 생물학적으로 서로 다른 데이터에 같은 잣대를 강요하면 시그널이 사라질 수 있음.
2. **병렬 구조는 각 오믹스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오믹스끼리 연결되는 지점을 효과적으로 포착함.**
3. **phenotype-aware 학습(PAPRICA)은 실제 임상 예측력 향상에 크게 기여**
* 단순 데이터 통합을 넘어서
* “질병의 진행, 염증 정도, 노화” 같은 연속적 수치를 더 잘 설명함.
4. 데이터 결측이 흔한 실제 연구 환경에서도 유용
* X, PAPRICA 모델은 한 오믹스만 있어도 다른 것을 예측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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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의 핵심 기술**
* 마이크로바이옴 다중 오믹스 분석을 통해
* 질병 진단
* 치료 반응 예측
* 개인 맞춤형 식이·치료 전략
로 이어질 수 있음.
* 기존 분석 모델보다
* 더 정확하고
* 더 탄탄하고
* 더 생물학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음.
* 기초 생물학 연구뿐 아니라
* 신약 타깃 발굴
* 장내 미생물 치료제 개발
에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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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 연구가 왜 중요한가?**
이 연구의 중요성은 다음으로 요약됩니다👇
>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단순히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오믹스 데이터가 어떻게 함께 작동하며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했다.”**
특히 **생물학적·임상적 의미가 잘 반영된 latent space**를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 방법들과 차별화되며,
이는 앞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질병 예측 및 정밀의학 구현에 매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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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바이옴 다중 오믹스 데이터 통합을 위한 표현 학습: PAPRICA 모델 소개
#### 연구 배경
인간 몸속 미생물 군집인 마이크로바이옴은 건강과 질병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장 마이크로바이옴은 소화, 면역, 영양 등에 관여하며, 불균형(디스바이오시스)이 염증성 장질환(IBD), 대장암, 당뇨 등과 연관됩니다. 그러나 개인마다 마이크로바이옴 구성이 크게 다르고, 식단·유전·환경 등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연구들은 메타게놈(미생물 DNA), 메타볼롬(대사물) 등 여러 오믹스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는 '다중 오믹스' 접근을 채택하지만, 데이터 차원이 높고 특성이 달라 통합이 어렵습니다. 기존 방법들은 단일 공간으로 데이터를 강제 통합해 오믹스 고유 정보를 잃거나, 연속적 표현(예: 질병 중증도) 예측이 약합니다.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마이크로바이옴 다중 오믹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해 미생물-숙주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한 오믹스에서 다른 오믹스나 표현(phenotype)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습니다. 특히, 오믹스 고유 구조를 보존하면서 표현 관련 변이를 포착하는 병렬 임베딩 방법을 제안합니다.
#### 연구 방법
연구자들은 인코더-디코더 기반 딥러닝 모델 5개를 설계했습니다. 이는 복잡한 데이터를 저차원 잠재 공간으로 압축(임베딩)하는 방식입니다:
- D 모델: 한 오믹스에서 다른 오믹스를 예측.
- Y 모델: 예측 + 입력 오믹스 재구성.
- X 모델: 공유 잠재 공간으로 양방향 예측(불완전 데이터 대응).
- Pd 모델: 병렬 오토인코더로 오믹스별 공간 생성 + 거리 기반 결합.
- Pdp 모델(PAPRICA): Pd + 표현 공간 결합(예: IBD 칼프로텍틴 수준).
이 모델들을 3개 데이터셋(Franzosa IBD 코호트: IBD 환자 메타게놈·메타볼롬; Lifelines DEEP: 일반인 메타게놈·메타볼롬; Dog Aging Project: 개 메타게놈·메타볼롬)에서 훈련·테스트했습니다. 손실 함수는 재구성, 오믹스 간 거리, 표현 거리를 동적으로 가중해 학습했습니다.
#### 연구 결과
두 가지 작업(한 오믹스에서 다른 오믹스 예측, 오믹스에서 연속 표현 예측)에서 PAPRICA가 가장 우수했습니다. 예를 들어, IBD 데이터셋에서 메타게놈으로 메타볼롬 예측 시 PAPRICA의 정확도가 높았고, 칼프로텍틴(염증 지표) 예측도 뛰어났습니다. 다른 데이터셋에서도 병렬 모델(Pd, Pdp)이 기존 모델(D, Y, X)보다 성능이 좋았습니다. 이는 오믹스별 공간이 고유 신호를 보존하면서도 상호 관계를 포착한 덕분입니다.
#### 고찰
기존 방법들은 공유 공간으로 인해 오믹스 특성을 잃지만, 병렬 접근은 이를 유지하며 불완전 데이터도 처리합니다. 그러나 데이터셋 크기가 작거나 표현이 복잡할 때 한계가 있으며, 하이퍼파라미터 민감도가 관찰됐습니다. 미래에는 다차원 표현이나 더 많은 오믹스 확장이 가능합니다.
#### 의의와 시사점
이 연구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서 다중 오믹스 통합을 유연하게 지원해, 미생물-대사물-숙주 관계를 더 잘 밝힙니다. 예를 들어, IBD처럼 연속 지표 예측이 가능해 진단·치료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사점으로는 불완전 데이터셋에서도 적용 가능해 실제 임상 연구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 마이크로바이옴의 복잡성을 해석하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해,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설명적 연구에서 시스템적 통찰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NotebookLM
제공해 주신 논문은 **"미생물군집 다중-오믹스 데이터 통합을 위한 표현형 기반 병렬 임베딩"**에 관한 연구로, **PAPRICA (Phenotype-Aware Parallel Representation for Integrative omiC Analysis)**라는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을 제시하고 그 성능을 평가합니다. 이 모델은 장내 미생물(Microbiome)과 대사체(Metabolome)와 같은 복잡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통합하여, 질병의 연속적인 변화(예: 질병 중증도)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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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포스팅: 장내 미생물 빅데이터의 비밀을 풀어줄 AI, PAPRICA가 온다!
### 1. 연구 배경: 복잡한 장내 미생물과 데이터 통합의 어려움
인간의 장내 미생물군집(Human Microbiome)은 건강과 질병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미생물의 불균형(이상증, dysbiosis)은 염증성 장 질환(IBD), 대장암, 대사 장애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미생물이 숙주 생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다중-오믹스(Multi-omic)** 연구, 즉 메타게놈, 대사체, 전사체 등 여러 분자적 측면을 동시에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접근 방식은 시스템 수준의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하지만, 데이터를 통합하는 과정에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1. **높은 복잡성과 차이:** 각 오믹스(Omic) 데이터는 차원이 매우 높고(High dimensionality), 데이터 구조와 분포가 크게 다릅니다 (예: 계수 기반 행렬 대 연속적인 측정값).
2. **정보 손실 위험:** 기존의 통합 방법은 모든 오믹스 데이터를 하나의 통합된 공간에 억지로 압축하여 (단일 공동 임베딩), 각 오믹스 고유의 생물학적 정보(omic-specific properties)를 손실할 위험이 있었습니다.
### 2. 연구 목적: 각 오믹스의 개성을 살리면서 질병을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APRICA (Phenotype-Aware Parallel Representation for Integrative omiC Analysis)**라는 새로운 통합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PAPRICA는 각 오믹스가 가진 고유한 특징을 보존하면서도, 오믹스 간의 관계는 물론 **질병의 중증도와 같은 연속적인 표현형(continuous phenotype)과도 정렬**되도록 데이터를 저차원 잠재 공간(latent space)에 임베딩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 3. 연구 방법: 병렬 오토인코더와 3가지 목표를 가진 손실 함수
연구진은 PAPRICA 모델을 포함하여 총 다섯 가지 오토인코더(Autoencoder) 기반 모델을 설계하고 비교했습니다. 특히 PAPRICA는 기존의 단일 통합 공간 방식과 근본적으로 다른 **병렬 아키텍처**를 사용했습니다.
* **PAPRICA (Pdp Model) 구조:** PAPRICA 모델은 각 오믹스 데이터셋에 해당하는 두 개 이상의 **병렬 오토인코더**로 구성됩니다. 이 설계 덕분에 각 오믹스는 **별도의 고유한 잠재 공간**을 가지면서, 오믹스 고유의 구조와 규칙성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 **3가지 훈련 목표:** PAPRICA는 세 가지 목적을 동시에 촉진하는 **손실 함수**를 사용하여 훈련되었습니다:
1. **정확한 재구성:** 각 오믹스 데이터의 정확한 재구성.
2. **오믹스 간 정렬:** 한 오믹스의 잠재 공간에서 가까운 샘플이 다른 오믹스의 잠재 공간에서도 가깝도록 오믹스 간의 관계를 정렬 (상호-오믹 거리 손실).
3. **표현형 정렬:** 잠재 공간이 **분변 칼프로텍틴 수치**와 같은 연속적인 표현형 정보와도 정렬되도록 함으로써 생물학적 관련성을 높임 (표현형 거리 손실).
* **데이터 세트:** 이 모델들은 염증성 장 질환(IBD) 환자의 **분변 미생물 및 대사체 데이터** (연속 표현형: 분변 칼프로텍틴 수치), 그리고 **Lifelines DEEP** 코호트 및 **Dog Aging Project (DAP)** 코호트 데이터 (연속 표현형: 연령) 등 총 세 가지 데이터 세트에 적용되어 성능이 평가되었습니다.
### 4. 주요 연구 결과: 질병 중증도 예측에서 최고의 성능 입증
연구진은 PAPRICA를 포함한 다섯 가지 모델의 성능을 **교차-오믹스 예측 (하나의 오믹스로 다른 오믹스를 예측)**과 **연속 표현형 예측**이라는 두 가지 주요 임무를 통해 비교했습니다.
#### A. 교차-오믹스 예측 성능 향상
* PAPRICA를 포함한 병렬 모델(Pd, Pdp)은 가장 단순한 모델(D 모델)뿐만 아니라, 모든 오믹스를 하나의 공간에 통합하는 공유-공간 모델(Y, X 모델)보다 **더 많은 수의 대사체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을 보였습니다. 이는 병렬 아키텍처가 오믹스 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통합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B. 연속 표현형 예측에서 PAPRICA의 우월성
* **최고의 정확도:** 분변 칼프로텍틴 수치(IBD 중증도 마커)와 같은 **연속 표현형을 예측**하는 임무에서, PAPRICA (Pdp 모델)는 **대사체 데이터를 입력으로 사용했을 때** 다른 모든 모델보다 **가장 유의미하게 높은 예측 정확도**를 달성했습니다.
* **임베딩의 개선:** PAPRICA의 잠재 공간 표현은 원래의 대사체 특징 공간보다 칼프로텍틴과 관련된 변이(variation)를 **더 강하게 포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훈련 과정에 표현형 정보를 통합함으로써 잠재 공간이 임상적으로 더 관련성 높은 방향으로 안내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일관된 강점:** 이러한 PAPRICA의 강력한 예측 능력은 Lifelines DEEP 및 DAP 데이터 세트에서 연령을 예측하는 임무에서도 일관되게 관찰되었습니다.
### 5. 고찰 및 의의와 시사점: 오믹스 간의 '개성과 관계'를 모두 잡다
이 연구는 PAPRICA 프레임워크를 통해 **병렬 잠재 공간**을 생성하는 아키텍처가 다중-오믹스 데이터 통합에 있어 기존의 단일 통합 공간 방식보다 **우수하고 유연한 기초**를 제공함을 입증했습니다.
**주요 의의 및 시사점:**
1. **정보 손실 방지 및 유연성:** PAPRICA는 각 오믹스의 **고유한 특징을 보존**하면서도 상호 연결된 표현을 생성하여, 기존 공유 공간 모델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2. **정밀 의학의 발판:** 각 오믹스별로 독립적인 표현형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연구자들은 **어떤 오믹스가 특정 표현형과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질병의 특정 하위 유형이나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어, 맞춤형 정밀 의학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3. **연속 표현형 예측 능력 강화:** 질병 중증도나 연령과 같은 연속적인 임상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PAPRICA의 능력은, 이 모델이 질병 상태 분류(예: 질병 유무)에 주로 초점을 맞춘 기존 모델들의 한계를 넘어섰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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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이 연구는 복잡하고 방대한 장내 미생물 다중-오믹스 데이터를 통합하여 **질병의 복잡한 시스템적 관점**을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하고 유연한 AI 기반 도구**를 제시했습니다.
PAPRICA는 단순히 여러 데이터 세트를 합치는 것을 넘어, 각 데이터가 가진 **고유한 생물학적 정보**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임상적으로 중요한 정보(표현형)**와 정렬시키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미생물과 숙주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깊이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IBD와 같은 질병의 원인과 진행을 예측하는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Perplexity.ai
이 논문은 장내 미생물과 대사체(메타볼라이트)를 한꺼번에 분석하는 ‘다중 오믹스’ 데이터를 더 똑똑하게 통합·해석하기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PAPRICA)을 제안하고, 실제 사람·개 데이터를 통해 그 유용성을 검증한 연구입니다.[1]
## 연구 배경
장 속에 사는 미생물 무리는 소화, 면역, 대사 등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며, 염증성 장질환(IBD), 암, 당뇨 같은 여러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엔 미생물의 DNA(메타게놈), 대사체(메타볼롬) 등을 동시에 측정하는 ‘다중 오믹스’ 연구가 늘었지만, 서로 성격이 다른 방대한 데이터를 한 번에 해석하는 것은 여전히 큰 도전 과제입니다. 기존 딥러닝·오토인코더 기반 통합 기법들도 있었지만, 보통은 서로 다른 오믹스를 하나의 공통 공간에 억지로 집어넣어 각 오믹스만의 고유한 신호가 흐려지거나, 해석이 어렵고 연속형 표현형(예: 나이, 염증 수치) 예측에 한계가 있었습니다.[1]
## 연구 목적
이 연구의 핵심 목표는 다음 두 가지입니다.[1]
- 서로 다른 오믹스(예: 장내 미생물, 대사체)를 **잘 통합**하면서도 각 오믹스 고유 정보는 최대한 보존하는 표현(잠재 공간)을 만드는 것
- 이렇게 만든 표현을 이용해 **다른 오믹스를 예측**하고, 염증 정도나 나이 같은 **연속형 표현형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
이를 위해 저자들은 단순한 구조부터 점점 복잡한 구조까지 **5가지 오토인코더 계열 모델**을 설계하고, 어떤 구조가 실제로 가장 도움이 되는지 체계적으로 비교했습니다.[1]
## 연구 방법: 다섯 가지 모델과 PAPRICA
연구진은 모두 오토인코더(입력을 압축했다 다시 복원하는 신경망)를 기반으로 한 다섯 가지 모델을 설계했습니다.[1]
- **D 모델(대각선)**: 한 오믹스(미생물)로 다른 오믹스(대사체)만 예측하는 가장 단순한 구조.[1]
- **Y 모델**: 미생물로 대사체를 예측하면서, 동시에 미생물 자체도 복원하게 해서, 미생물 고유 정보도 잠재 공간에 담도록 한 구조.[1]
- **X 모델**: 미생물·대사체 어느 쪽을 넣어도 둘 다 예측·복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데이터가 부분적으로 비어 있어도 양방향 예측이 가능한 구조.[1]
- **병렬 모델 Pd**: 미생물용, 대사체용 오토인코더를 **각각 따로** 학습해 각 오믹스마다 별도 잠재 공간을 만들고, 두 잠재 공간의 “샘플 간 거리 구조”가 비슷해지도록 맞춰주는 모델.[1]
- **병렬+표현형 모델 Pdp (PAPRICA)**: Pd 구조에 더해, 잠재 공간에서 샘플 간 거리가 **실제 표현형(예: 염증 수치, 나이) 거리**와도 비슷해지도록 학습시키는 모델로, 이 논문에서 제안하는 핵심 방법입니다.[1]
특히 병렬 모델들은 처음엔 각 오믹스 복원에 집중하다가, 학습 후반으로 갈수록 오믹스 간 정렬과 표현형 정렬의 비중을 점점 키우는 식으로 손실 함수를 동적으로 조정해, “고유 신호 보존 → 통합·정렬”을 단계적으로 달성하도록 설계했습니다.[1]
## 사용한 데이터와 분석 설계
모델은 세 개의 실제 다중 오믹스 코호트에 적용되었습니다.[1]
- **IBD 코호트(Franzosa et al.)**: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건강인 220명, 이 중 152명의 **분변 미생물 + 분변 대사체 + 분변 칼프로텍틴(장 염증 표지)** 데이터를 사용.[1]
- **Lifelines DEEP(네덜란드 일반 인구)**: 990명, **분변 미생물 + 혈중 대사체 + 나이**.[1]
- **Dog Aging Project Precision Cohort**: 600여 마리 개, **분변 미생물 + 혈중 대사체 + 나이**.[1]
각 데이터셋마다 미생물은 샷건 메타게놈 시퀀싱을 통일된 파이프라인으로 처리해 종 수준 상대 풍부도를 얻고, 대사체는 LC-MS 또는 NMR 등의 결과를 전처리 후 중심화 로그비(CLR) 변환으로 스케일을 맞췄습니다. 모델 평가는 5겹 교차검증을 사용했고,[1]
1) **교차-오믹스 예측**(미생물로 대사체 예측) 성능과
2) **표현형 예측**(칼프로텍틴 또는 나이) 성능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1]
## 주요 결과: 오믹스 간 예측
먼저 IBD 분변-분변 데이터에서 “미생물로 대사체를 얼마나 잘 맞추는지”를 비교했습니다.[1]
- ‘잘 예측된 대사체’는 실제 값과 예측 값의 스피어만 상관계수 ≥ 0.3, FDR 0.1 기준으로 정의했습니다.[1]
- 잘 예측된 대사체의 평균 개수는
- D: 약 118개
- Y: 약 153개
- X: 약 168개
- Pd: 약 181개
- PAPRICA(Pdp): 약 170개 수준으로, **병렬 모델들이 일관되게 가장 좋은 예측 성능**을 보였습니다.[1]
- 모든 대사체에 대한 평균 상관계수도 D(0.27) < Y(0.30) < X(0.31) < Pd(0.33) ≈ Pdp(0.31) 순으로, 병렬 구조가 전반적인 예측력을 끌어올렸습니다.[1]
또한 같은 설정으로 여러 번 초기값을 바꿔 학습해 보았을 때, 모델 초기화에 따른 변동보다 **모델 구조·하이퍼파라미터 차이의 영향이 훨씬 컸고**, 어떤 대사체가 잘 예측되는지는 모델을 달리해도 비교적 일관됐습니다. 이는 학습의 우연이 아니라 **실제 생물학적 신호**를 포착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1]
## 주요 결과: 표현형(칼프로텍틴, 나이) 예측
연속형 표현형을 잠재 공간에서 얼마나 잘 예측하는지도 평가했습니다.[1]
- **IBD 코호트에서 칼프로텍틴 예측**
- 미생물을 입력으로 쓸 때는 모든 모델이 비슷한 수준(스피어만 상관 약 0.29~0.36)으로, D 모델이 가장 낮았습니다.[1]
- 대사체를 입력으로 쓸 수 있는 X, Pd, PAPRICA에서는 상관계수가 각각 약 0.44, 0.43, **0.52**로, **PAPRICA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장 높은 예측 정확도**를 보였습니다.[1]
- PERMANOVA 분석으로 “잠재 공간 전체와 칼프로텍틴의 연관성”을 보면, 원래 대사체 공간보다 PAPRICA 잠재 공간에서 칼프로텍틴과의 연관이 훨씬 강하게 나타났습니다(F값 증가, p값 감소).[1]
- **Lifelines·Dog Aging에서 나이 예측**
- 여기서는 미생물-혈액 대사체 간 연관성이 훨씬 약해, 전체적으로 교차-오믹스 예측이 어려운 환경임이 Mantel 검정으로 확인되었습니다.[1]
- 그럼에도 두 데이터셋 모두에서 병렬 모델(Pd, PAPRICA)이 단일 네트워크 모델(D, Y, X)보다 **더 많은 대사체를 안정적으로 예측**했고, 나이 예측에서도 **PAPRICA가 대체로 가장 높은 상관계수**를 보여, 모델 구조의 효과가 데이터셋을 넘어 재현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1]
흥미롭게도 개 코호트에서는 장내 미생물 유래로 알려진 특정 대사체(예: indole-3-propionate, 3-indoxyl sulfate, glutaric acid 등)가 여러 모델·실행에서 반복적으로 잘 예측되었고, 이는 이들 대사체가 실제로 장내 미생물 기능과 숙주 생리(장 장벽 보호, 염증 조절, 에너지 대사 등)에 깊이 관여한다는 기존 지식과도 잘 맞아떨어집니다.[1]
## 고찰: 무엇이 새롭고 왜 중요한가?
이 연구가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1]
- **공통 잠재 공간에 “몰아넣지 않는다”**: 기존 많은 모델처럼 모든 오믹스를 하나의 잠재 공간에 강제로 맞추는 대신, 오믹스별로 **각자 잠재 공간을 갖게 하고, 그 구조(샘플 간 거리)만 정렬**합니다. 이렇게 하면 각 오믹스의 고유 신호는 유지하면서도,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1]
- **표현형을 학습의 중심에 둔다**: 단순히 오믹스를 잘 재구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잠재 공간에서의 거리 패턴이 **임상 지표(염증 수치, 나이 등)와도 일관되게 정렬**되도록 학습합니다. 그 결과, 잠재 공간 자체가 “질병/건강에 민감한 좌표계”로 변해, 표현형 예측뿐 아니라 후속 생물학적 해석에도 더 유용해집니다.[1]
- **실제, 서로 다른 세 코호트에서 재현성 확인**: 사람 환자 소규모 코호트, 일반 인구 대규모 코호트, 개 노화 코호트라는 서로 성격이 다른 세 데이터에서 같은 모델을 시험해, 병렬·표현형 정렬 구조가 일관되게 좋은 성능을 보임을 보여줍니다.[1]
한편, 저자들은 여전히 표본 수가 딥러닝 모델로는 작다는 점, 식이·환경 같은 교란 요인을 명시적으로 통제하지 않았다는 점, 메타전사체·후성유전체 등 더 많은 오믹스까지 확장했을 때의 문제 등 한계도 솔직히 언급합니다. 그럼에도 병렬 구조는 서로 스케일과 특성이 다른 새로운 오믹스를 추가할 때 더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1]
## 의의와 시사점
이 연구가 던지는 실질적인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1]
- **장내 미생물–대사체–질병 연관을 더 정교하게 볼 수 있는 도구**: PAPRICA 같은 모델을 활용하면, “어떤 미생물이 어떤 대사체를 통해 어떤 정도의 염증이나 나이 변화와 연결되는가?”를 더 정량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탐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IBD 같은 염증성 장질환에서 **분변 대사체 기반 비침습적 바이오마커**를 찾거나, 특정 미생물·대사체 축을 표적화한 개입 전략을 세울 때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1]
- **불완전한 다중 오믹스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 실제 연구에서는 비용·기술 문제로 어떤 사람은 미생물만, 어떤 사람은 대사체만 있는 경우가 흔한데, X·병렬 모델 구조는 이런 불완전 데이터를 버리지 않고 **다른 오믹스를 추정·보완**하면서 분석에 활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1]
- **연속형 건강 지표(염증, 나이 등)를 직접 겨냥한 잠재 공간 설계**: 표현형 정렬을 통해 “나이가 비슷한 개, 염증 정도가 비슷한 사람”이 잠재 공간에서 가깝게 위치하도록 만드는 방식은, 향후 **질병 진행도, 치료 반응, 생리적 연령** 같은 복잡한 지표를 더 잘 반영하는 표현형 중심의 다중 오믹스 분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1]
## 이 연구가 왜 중요한가?
장내 미생물 연구는 이제 단순히 “어떤 균이 많다/적다” 수준을 넘어, “그 미생물이 만드는 대사체와 숙주 상태까지 포함한 시스템 전체”를 봐야 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때 핵심은 다양한 층위의 빅데이터를 **어떻게 함께 묶어 이해할 것인가**인데, PAPRICA는 바로 그 통합 단계에서 “각 데이터의 개성을 살리면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방향으로 정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1]
즉, 이 연구는 장내 미생물-대사체-숙주 건강을 하나의 연속된 지도 위에 올려놓고 탐색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으로, 향후 정밀의학, 맞춤형 영양·프로바이오틱스 설계, 그리고 개 포함 다양한 종에서의 노화 연구까지 폭넓게 응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1]
Kimi
아래는 요청하신 논문(2025.12.05.692119v1.full.pdf)을 바탕으로 작성한 블로그용 요약글입니다. 일반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쓰되, 논문의 핵심 내용과 의의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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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바이옴과 대사체도 함께 볼 수 있다면?”
## 다층 생명정보를 한눈에 연결하는 새로운 AI 모델, **PAPRICA**
### 🔍 연구 배경
우리 몸에 사는 수많은 미생물, 즉 **마이크로바이옴**은 건강과 질병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바이옴만으로는 이들이 실제로 어떤 기능을 하고,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에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 대사체 + 단백체 + 전사체** 등 다양한 층위의 생명정보를 한꺼번에 분석하는 **멀티오믹스(Multi-omics)**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층위의 데이터는 성질도, 크기도, 단위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한꺼번에 분석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기존 방법들은
- 모든 정보를 하나의 공간에 뭉개버리거나
- 서로 다른 데이터 특성을 무시하거나
- 질병 여부처럼 단순한 범주만 예측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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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각 오믹스의 고유한 특성은 살리면서도**, 서로의 관계와 **연속적인 건강 지표(예: 염증 수치, 나이 등)**까지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AI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 대사체”** 또는 **“대사체 → 건강 지표”**처럼 서로 다른 층위를 넘나드는 예측을 잘하는지가 핵심 평가 기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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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방법
연구진은 **5종의 AI 모델**을 설계했습니다.
각 모델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구조로, 마치 레고 블록을 쌓아올리듯 **단순한 예측 → 재건 → 쌍방향 → 병렬 → 생물학적 의미 반영** 단계로 발전합니다.
| 모델명 | 핵심 특징 |
|--------|-----------|
| **D** | A를 넣으면 B만 예측하는 가장 단순한 구조 |
| **Y** | A로 B를 예측하면서 **A 자체도 재건** |
| **X** | A와 B를 **번갈아 넣으면서 서로를 예측** |
| **Pd** | A와 B를 **각각의 공간**에 담고, 두 공간의 거리를 맞춤 |
| **Pdp (PAPRICA)** | Pd + **건강 지표(예: 염증 수치)와도 거리를 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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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결과
#### 1️⃣ **서로 다른 오믹스를 얼마나 잘 연결하나?**
- **미생물 정보로 대사체 정보를 예측**하는 실험에서
**PAPRICA**는 평균 **169~181개의 대사체**를 높은 정확도로 맞췄습니다.
반면, 가장 단순한 D 모델은 **118개**에 그쳤습니다.
→ **PAPRICA가 가장 잘 연결했다!**
#### 2️⃣ **건강 지표를 얼마나 잘 예측하나?**
- **염증 수치(대변 칼프로텍틴)**를 예측할 때,
**대사체 정보만으로** 예측했을 때 **PAPRICA**가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 **건강 상태를 더 잘 읽어냈다!**
#### 3️⃣ **다른 데이터에서도 통할까?**
- **네덜란드 Lifelines(1,248명)**과 **미국 반려견 노화 프로젝트(618마리)** 데이터에서도
**PAPRICA**가 **나이 예측**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냈습니다.
→ **사람뿐 아니라 개에게도 통하는 범용성**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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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찰 & 시사점
- **각 오믹스의 고유한 특성을 지키면서도**,
**서로의 관계와 건강 지표까지 한꺼번에 잡아내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PAPRICA**는 단순히 “예측 잘한다”를 넘어,
**“어떤 오믹스가 어떤 건강 신호에 더 민감한지”**도 알려줍니다.
→ 예를 들어, **염증 수치는 대사체가 더 잘 읽는다**는 사실을 데이터로 증명했습니다.
- **병렬 구조**는 앞으로 **전사체, 단백체, 후생유전체** 등 더 많은 층위를 추가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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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연구가 왜 중요한가요?
이제까지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미생물이, 어떤 대사체를 만들고, 그게 어떤 증상과 연결**되는지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AI 모델**이 아니면 알 수 없었습니다.
**PAPRICA**는
- **내 몸의 미생물 → 대사체 → 염증 수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 **어떤 데이터가 더 중요한지**도 **스스로 학습**합니다.
이는 **맞춤형 진단, 예측, 치료**로 이어지는 **정밀의학**의 핵심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내 몸의 미생물이 내 건강을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제는 **AI가 대신 읽어주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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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 **PAPRICA**는 마이크로바이옴만 봐서는 알 수 없었던 **건강의 숨은 연결고리**를
> **AI가 스스로 학습해서 찾아주는**,
> **멀티오믹스 시대의 새로운 나침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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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ye._.vely6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