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 유전자검사기관이 얼마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 에서 최신 26년 6월 30일 데이터부터 (하단에) 주기성 과거 데이터가 있는데 그 중에서 대략적으로 년단위로 볼 수 있는 데이터들만 골라서 엑셀로 만들어 봤습니다. :)
그랬더니 신고번호(나 유전자검사할께요 라고 신고한 기관 수)는 450여개까지 증가되어 있으나 26년 6월 기준 현재 유전자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기관들은 210여개 남짓 되네요.
물론 6월 30일 기준이라서 또 그 사이에 휴업 또는 폐업으로 사실상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는 기관들도 여럿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3년 1월이 248개의 검사기관으로 가장 많았고, 점점 줄어들어든것을 볼 수 있네요
또 초기에는 비의료기관이 살짝 많았는데, 이제는 비의료기관들 보다는 의료기관들이 꾸준하게 유지 및 증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의료기관이 유지하기에는 비의료기관보다는 조금 더 나은 상황일테니 (의료기관이 유지한다고 돈을 많이 번다는얘기는 아닙니다. ㅎㅎ )
그래도 비의료기관들의 휴업 또는 폐업으로 비율을 줄어들었지만 새롭게 검사기관 신고를 하는 기관들이 계속 있네요.
근데 비의료기관은 새로 생기는 기관보다는 휴/폐업되는 기관들이 소폭 많은 것 같고, 의료기관은 휴/폐업되는 기관보다는 소폭 새로 생기는 곳이 많아보이긴 합니다.
의료기관들의 증가 추세는 수탁을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의료기관 상황에 따라서 증가하는 것 같은데 비의료기관이 증가하는 추세가 주춤하는 이유는 생각보다(당연한거 아님?) 돈벌이가 안된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우후죽순 생겨나는것보다는 Clinical Center Lab같은 것을 만들어서 지역단위로 샘플을 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이게 서로서로 이해관계가 맞아야하는건데 쉽지는 않을것 같으니 결국 써모피셔(TMO)나 일루미나(ILMN) 같은 회사는 돈을 잘 벌겠네요 :)
그리고 흥미로운게 23년 말에 삼성웰스토리가(그 삼성웰스토리입니다. ㄷㄷ) 유전자검사기관으로 등재되어 DTC를 열씸히 하고 있는거 같은데.. 삼성웰스토리에서 유전자검사분석인력 채용 했던 공고가 있었는데... 아깝네요;; 그런데 DTC를... 왜... 굳이...
전국적으로 구내식당을 운영하니 거기서 개인맞춤/건강맞춤 식단을 하고 싶은 모양인거 같은데.. 진짜 개인건강맞춤 하려면.... 급식먹고 주기적으로 피검사도 같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
삼성웰스토리야 현금 부자니 어찌어찌 검사기관 유지는 큰 문제없을 것 같고 계속 검사 하다보면 재미있는것도 한두개는 얻어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개인건강맞춤은 개인적으로 현대 그리팅이 했으면 좋을거 같은데
거기 고객님들 수준에 맞는 검사 결과지 뽑기 쉽지 않아서 그냥 손 안대는것도 방법일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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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ye._.vely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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