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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8월 13, 2025

소아, 청소년들에게 COVID-19 백신 과연 안전하가?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COVID-19 백신이 과연 소아, 청소년들에게도 성인들에 안전한것 처럼 동일하게 안전할까? 라는 생각으로 진행된 연구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그냥 그럴꺼야, 카더라가 아닌 영국에서 510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되겠습니다.

제목은 Safety outcomes following COVID-19 vaccination and infection in 5.1 million children in England으로 영국의 NHS 데이터를 사용해서 확인했고, 백만명당 10명내외의 아이들이 심근염, 뇌전증, 시신경염으로 입원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성인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백신을 맞는것이 감염에 노출되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고 확인되었습니다.

DOI: 10.1038/s41467-024-477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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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은 영국에서 510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전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2~17세 청소년에서 심근염과 같은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백신 접종은 심각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1. **연구 배경 및 목적**

   - 이 연구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영국의 510만 명 어린이 데이터를 활용하였습니다.

   - 백신 접종과 감염 후 병원 입원률을 비교하여 백신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조사하였습니다.

2. **백신 접종 현황**

   - 영국에서는 2021년부터 12세 이상 모든 아이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하였으며, 2022년부터는 5~11세 아이들에게도 접종을 확대하였습니다.

   - 가장 많이 사용된 백신은 BNT162b2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3. **주요 연구 결과**

   - 5~11세 아이들은 어떤 백신에서도 사전 지정된 부작용의 증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 12~17세 청소년에서는 BNT162b2 두 번째 접종 후 심근염과 뇌염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이러한 부작용은 대체로 경미하며 장기 예후는 긍정적입니다.

4. **백신의 잠재적 이점**

   - 코로나19 백신은 심각한 질병인 다중기관 염증 증후군과 장기 코로나19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전반적인 인구 면역력을 높여 교육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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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어린이 510만 명 데이터 분석: 코로나19 백신과 감염, 무엇이 더 안전할까?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일 때,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백신 접종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cite_start]어른들과 달리 어린이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비교적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백신으로 인한 드문 부작용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과연 이득인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했습니다[cite: 11, 34]. [cite_start]이러한 상황에서 영국의 연구진들이 510만 명이라는 대규모 어린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을 직접 비교한 중요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cite: 5, 12]. 이 연구는 복잡한 의학적 선택의 기로에 선 부모님들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명확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 연구 배경 및 목적

[cite_start]성인의 경우 코로나19 백신의 이점이 부작용 위험보다 명백히 크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cite: 34]. [cite_start]특히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와 망설임은 부모들이 자녀의 접종 동의를 결정하는 데 큰 장벽이었습니다[cite: 40].

[cite_start]이에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부작용 위험**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하는 합병증 위험**을 정면으로 비교하고자 했습니다[cite: 12, 45, 46].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백신 정책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이 연구의 핵심 목표였습니다.

### 연구 방법

[cite_start]연구팀은 2020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영국에 거주하는 5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 및 청소년 약 510만 명의 국민보건서비스(NHS)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cite: 5, 12, 48].

[cite_start]핵심적인 연구 방법은 **'자가-통제 사례 계열(Self-Controlled Case Series)'** 설계였습니다[cite: 48]. 이 방법은 특정 질환(예: 심근염)으로 입원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직후(위험 기간)와 그 외의 시간(기준 기간) 중 언제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은지를 **동일한 사람 안에서** 비교합니다. [cite_start]이렇게 하면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기저질환과 같은 고정된 요인들의 영향을 자연스럽게 통제할 수 있어, 백신과 특정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cite: 270, 293].

[cite_start]연구팀은 심근염,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뇌전증 등 12가지의 주요 안전성 결과를 조사했습니다[cite: 48].

### 주요 연구 결과

#### **1.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후 위험 증가 없어**

[cite_start]연구 결과, 5~11세 어린이 그룹에서는 화이자(BNT162b2), 모더나(mRNA-1273), 아스트라제네카(ChAdOX1) 백신 접종 후 42일 이내에 12가지 주요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cite: 13, 63, 200]. 이는 해당 연령대에서 백신의 안전성이 매우 양호함을 시사합니다.

#### **2. 12~17세 청소년: 일부 위험 관찰되었으나 매우 드물어**

12~17세 청소년 그룹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일부 부작용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발생 빈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 [cite_start]**심근염:** 1차 접종 후 100만 명당 3명, 2차 접종 후 100만 명당 5명의 추가 심근염 입원 사례가 예측되었습니다[cite: 14].

* [cite_start]**뇌전증 및 탈수초성 질환:** 2차 접종 후 뇌전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100만 명당 12건, 여성 청소년에 한해 탈수초성 질환(주로 시신경염) 위험이 100만 명당 4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ite: 15].

#### **3. 백신 접종 vs. 코로나19 감염: 감염 위험이 훨씬 커**

이 연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백신 접종의 위험과 실제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을 비교한 것입니다.

*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감염 시:**

    * [cite_start]**5~11세:** 코로나19 감염 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심근염, 췌장염 등 7가지 질환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크게 증가했습니다[cite: 16, 202]. [cite_start]특히 다기관염증증후군의 경우, 감염된 어린이 100만 명당 137건의 추가 입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cite: 101].

    * [cite_start]**12~17세:** 마찬가지로 다기관염증증후군, 심근염, 뇌전증 등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cite: 112]. [cite_start]다기관염증증후군은 100만 명당 84건의 추가 입원이 예측되었습니다[cite: 109, 263].

* **백신 접종 상태에서 감염 시:**

    * [cite_start]놀랍게도,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들에게서는 위에서 언급된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대부분 관찰되지 않았습니다**[cite: 16, 203, 264]. [cite_start]이는 백신이 감염 자체를 막지 못하더라도,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줍니다[cite: 267].

### 고찰 및 의의

[cite_start]연구팀은 12~17세 청소년에게서 관찰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뇌전증 입원 위험 증가는, 백신이 새로운 뇌전증을 유발했다기보다는 기존에 뇌전증을 앓고 있던 아이들의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석했습니다[cite: 215, 217].

[cite_start]종합적으로 이 연구는 mRNA 계열(화이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5~17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을 보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cite: 17, 286]. [cite_start]백신 접종으로 인해 드물게 발생하는 부작용의 위험보다,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겪게 될 다기관염증증후군, 심근염 등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훨씬 더 크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cite: 285].

### 이 연구가 왜 중요할까요?

이 연구는 '카더라' 통신이나 부정확한 정보가 아닌, **510만 명이라는 방대한 실제 데이터**에 기반하여 부모와 사회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백신과 감염의 위험성'을 직접 저울질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위험-이익 균형을 평가하는 데 결정적인 과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둘째, 백신이 감염을 완벽히 막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여 백신의 또 다른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불확실성과 우려 속에서 우리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과학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중 보건 정책과 부모들의 개인적인 선택에 있어,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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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업로드하신 논문 \*\*“Safety outcomes following COVID-19 vaccination and infection in 5.1 million children in England”\*\*의 내용을

생명과학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블로그용으로 쉽게 정리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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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배경

코로나19 백신은 성인에게는 효과적이고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같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코로나19로 중증에 걸릴 확률이 낮아, 백신 접종의 이득과 위험을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한편,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드물지만 전신 염증 증후군(MIS-C)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 후유증(롱코비드) 위험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부모들은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해 자녀의 접종을 꺼리는 상황이었죠.

이런 배경에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51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감염 후의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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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목적

* 코로나19 백신(화이자 BNT162b2, 모더나 mRNA-1273, 아스트라제네카 ChAdOX1)을 접종한 어린이·청소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심근염, 간질, 염증질환 등)의 위험도를 확인하고

*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채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린이·청소년의 부작용 발생률과 비교해

* 향후 어린이·청소년의 백신 정책을 결정하는 데 근거를 제공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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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방법

영국의 백신 접종 및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20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 5\~11세 어린이 약 184만 명

* 12\~17세 청소년 약 335만 명

  을 포함한 약 510만 명의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6주(42일) 동안 특정 부작용으로 입원한 사례를 추적했고,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걸린 집단과도 비교했습니다.

또한 나이, 성별, 인종 등의 요인에 따라 위험도를 추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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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과

* **5\~11세 어린이**

  * 백신 접종 후 42일 이내에 주요 부작용(심근염, 간질 등)의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 즉, 이 연령대에서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습니다.

* **12\~17세 청소년**

  * 화이자 백신 1차, 2차 접종 후 심근염 발생 위험이 다소 증가했지만, 백만 명당 각각 3명(1차), 5명(2차) 정도로 드문 수준이었습니다.

  * 간질(뇌전증) 입원 위험은 2차 접종 후 약간 증가(백만 명당 12명)했으나, 이 역시 기저 질환이 있는 청소년에서 관찰된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간질 발병으로 볼 근거는 약했습니다.

  * 여성 청소년에서는 시신경염(눈의 염증) 등 탈수초 질환 발생이 소폭 증가했지만, 대체로 회복이 잘 되는 질환이었습니다.

* **코로나19 감염 후(백신 미접종 상태)**

  * MIS-C(다기관 염증 증후군), 심근염, 간질, 기타 신경계질환의 입원 위험이 백신 접종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 즉,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들이 더 큰 위험에 노출된 셈입니다.

  * 백신 접종을 한 뒤 감염된 경우에는 이런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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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찰과 의의

연구팀은 \*\*“어린이·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득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고 안전하게 면역을 얻을 수 있는 점, 학교생활과 일상 복귀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점 등도 고려하면 백신 접종의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심근염이나 간질 등 일부 부작용 위험이 아예 없지는 않기 때문에, 부모님과 의료진이 백신 접종 전 아이의 기존 질병 상태나 병력을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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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가 왜 중요한가요?

* \*\*엄청난 규모(510만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상황에서의 어린이·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매우 신뢰성이 높습니다.

* 백신과 감염을 모두 경험한 집단까지 분석해, 단순히 백신의 위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에 걸렸을 때의 위험과도 직접 비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앞으로 새롭게 등장할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백신 정책을 수립하거나 조정할 때 매우 유용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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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하신 논문 "영국 아동 5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감염 이후 안전성 결과"에 대해 일반 성인 독자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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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아동 및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대규모 연구 결과**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를 강타했고, 백신은 이 싸움의 중요한 방어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성인과 달리 아동과 청소년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에 대한 이점과 위험의 균형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특히 백신 안전성에 대한 걱정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백신 접종에 동의하는 데 큰 장벽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영국 연구팀은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감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1. 연구의 배경**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감염은 어린이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 다기관 염증 증후군(MIS-C)**은 심장 기능 이상이나 다기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롱 코비드(Long COVID)**는 감염된 어린이의 약 10%에게 영향을 미쳐 평생 지속되는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백신은 이러한 MIS-C나 롱 코비드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2021년 9월부터 12세 이상, 2022년 4월부터 5~11세 아동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승인되었습니다. 성인 백신 접종률은 매우 높았지만, 아동의 접종률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16~17세 62%, 12~15세 46%, 5~11세 10%). 대부분의 아동은 화이자/바이오엔텍의 BNT162b2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아스트라제네카(ChAdOX1)나 모더나(mRNA-1273) 백신은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22년 11월부터는 접종 지침이 변경되어 특정 고위험군 아동에게만 백신 접종이 권고되었습니다.

이처럼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와 함께 새로운 변이의 출현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전반적인 위험과 이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향후 백신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2. 연구의 목적**

이 연구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   BNT162b2, mRNA-1273, ChAdOX1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안전성 결과(이상반응)의 위험을 아동 및 청소년에서 조사하고 비교하는 것.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하는 이러한 안전성 결과의 위험을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비교하여, 전 세계 공중 보건 정책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

**3. 연구 방법**

이 연구는 **자기 통제 사례 연구(self-controlled case series design)**라는 특별한 통계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 방법은 각 환자 자신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여, 백신 접종 전후 또는 감염 전후의 이상반응 발생률을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성별, 민족, 유전적 특성과 같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개인적인 특성으로 인한 혼란 요인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영국 전역의 **510만 명 이상의 5~17세 아동 및 청소년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 사망 기록, 병원 입원 기록, 그리고 PCR 검사를 통해 확인된 코로나19 감염 기록을 포함하는 방대한 자료였습니다. 연구 기간은 2020년 12월 8일부터 2022년 8월 7일까지였습니다.

연구에서 미리 정해둔 **주요 안전성 결과(이상반응)**는 심근염, MIS-C, 면역 혈소판 감소증(ITP), 뇌전증, 급성 췌장염,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DEM), 길랑-바레 증후군, 맹장염, 탈수초성 질환, 근염, 혈관 부종, 아나필락시스 등이었습니다. 연구팀은 백신 접종이나 코로나19 감염 후 1~42일 사이의 기간을 위험 기간으로 설정하여 이상반응 발생 위험을 평가했습니다. 또한, 연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백신 접종군과 미접종군을 비교하는 **매칭 코호트 분석**도 함께 수행했습니다.

**4. 연구 결과**

연구 결과는 연령대(5~11세, 12~17세)와 백신 종류, 감염 여부에 따라 주요하게 다음과 같았습니다:

*   **5~11세 아동 (백신 접종):**

    *   **BNT162b2 백신, mRNA-1273 백신, ChAdOX1 백신 접종 후 1~42일 이내에 미리 정해둔 어떠한 이상반응도 증가했다는 강력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   다만, 5~11세 아동 중 mRNA-1273 및 ChAdOX1 백신을 접종받은 비율이 매우 낮아(0.1% 미만), 이 백신들에 대한 통계적 유의미한 연관성을 감지하기에는 연구의 통계적 검정력이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   매칭 코호트 분석에서는 BNT162b2 백신 1차 접종 후 뇌전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으나, 자기 통제 사례 연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이는 기존 뇌전증을 가진 아동에게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었습니다.

*   **12~17세 청소년 (BNT162b2 백신 접종):**

    *   **심근염:** BNT162b2 백신 1차 접종 후 100만 명당 3명 (95% 신뢰 구간 0~5명), 2차 접종 후 100만 명당 5명 (95% 신뢰 구간 3~6명)의 추가 심근염 사례가 예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주로 접종 후 1~14일 이내에 나타났습니다. 성별 분석에서는 1차 접종 후 심근염 위험은 여성에서, 2차 접종 후 심근염 위험은 남성에서 주로 관찰되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연구 기간 동안 18세 미만에서 심근염 진단 후 사망한 사례는 없었으며, 이는 대부분 경미한 질병으로 스스로 회복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뇌전증:** BNT162b2 백신 2차 접종 후 뇌전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100만 명당 12명 추가 발생). 하지만 이는 백신으로 인한 새로운 뇌전증 발병이라기보다는, 백신 접종 후 기존에 뇌전증을 앓고 있거나 다른 만성 신경학적 질환이 있던 청소년들에게서 발작이 악화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되었습니다.

    *   **탈수초성 질환:** BNT162b2 백신 2차 접종 후 여성에게서만 탈수초성 질환의 위험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100만 명당 4명 추가 발생). 이 중 대부분은 시신경염으로 확인되었으며, 시신경염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일시적이고 대부분 회복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12~17세 청소년 (mRNA-1273 및 ChAdOX1 백신 접종):**

    *   **mRNA-1273 백신:** 접종받은 청소년 수가 매우 적어(0.1% 미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ChAdOX1 백신:** 1차 접종 후 뇌전증 입원 위험이 크게 증가했고(여성 100만 명당 813명), 2차 접종 후 맹장염 위험이 증가했습니다(100만 명당 512명). 하지만 이 백신 또한 접종률이 매우 낮아 소수 샘플에 기반한 결과이며, 매칭 코호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인과 관계 증거는 약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백신 미접종자):**

    *   **5~11세 아동:**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MIS-C(100만 명당 137명), 심근염, 급성 췌장염, 근염, ADEM** 등 7가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MIS-C는 남성 아동에게서 더 높은 위험을 보였습니다.

    *   **12~17세 청소년:**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MIS-C(100만 명당 84명), 심근염, ITP, 뇌전증** 등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심근염과 뇌전증 위험은 남성에게서, ITP 위험은 여성에게서 주로 관찰되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백신 접종자):**

    *   **가장 중요한 결과는,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5~17세 아동 및 청소년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심각한 감염 관련 이상반응의 위험이 대부분 나타나지 않거나 현저히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   **예외적으로 뇌전증만은 백신 접종 후 감염된 12~17세 청소년에서도 위험이 관찰되었으나, 미접종 감염자에 비해 약간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5. 고찰 및 해석**

이 연구는 코로나19 백신이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반적으로 안전한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5~11세 아동의 경우, 조사된 12가지 안전성 이상반응에 대해 백신 접종 후 위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2~17세 청소년에게서 BNT162b2 백신 접종 후 드물게 나타난 심근염, 뇌전증, 탈수초성 질환의 위험은 면밀히 평가되었을 때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심근염**은 소수 발생했지만, 대부분 경미했으며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   **뇌전증**의 경우, 백신으로 인한 새로운 발병보다는 기존에 질환이 있던 아동의 발작 악화 가능성이 높게 제시되었습니다.

*   **탈수초성 질환**의 경우, 주로 시신경염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회복이 양호한 유형이었습니다.

이러한 백신 접종 후의 드문 위험은,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훨씬 더 높고 심각한 합병증, 특히 **치명적일 수 있는 MIS-C** 및 심근염, 급성 췌장염, ADEM 등의 위험과 비교하여 균형 있게 평가되어야 합니다. 연구 결과는 백신 접종이 아동 및 청소년의 대부분의 코로나19 합병증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6.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이 대규모 인구 기반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명확한 안전성 데이터 제공:** 510만 명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mRNA 백신(특히 BNT162b2)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이 양호함**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임상 시험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드문 이상반응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위험-이점 균형에 대한 통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작은 위험이 존재하더라도,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코로나19 감염 시 발생할 수 있는 MIS-C와 같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합병증의 위험이 훨씬 높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백신 접종이 이러한 감염 합병증의 위험을 대부분 사라지게 하거나 크게 줄여준다는 사실은 백신의 공중 보건적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미래 정책 수립의 기반:** 이 연구 결과는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향후 백신 정책을 수립하고, 백신 안전성에 대한 부모님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과학적 근거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변이가 출현하거나 감염률이 증가할 경우, 이 데이터는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영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자연 감염에 비해 백신 접종의 이점이 훨씬 크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며, 이는 공중 보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grok

어린이의 COVID-19 백신 안전성 연구 요약

연구 배경

COVID-19 백신은 성인의 중증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어린이에 대한 안전성과 이점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습니다. 특히 5-17세 어린이의 경우,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위험이나 SARS-CoV-2 감염과의 관련성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는 영국에서 510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COVID-19 백신과 감염 후 건강상의 위험을 분석하여 백신 접종의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했습니다.

연구 목적

이 연구는 5-17세 어린이에게 COVID-19 백신(BNT162b2, mRNA-1273, ChAdOx1)을 접종한 후 또는 SARS-CoV-2에 감염된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특히 병원 입원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건강 문제)의 위험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백신 접종의 이점과 위험을 비교하고, 어린이 백신 접종 정책을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연구 방법

연구는 2020년 12월 8일부터 2022년 8월 7일까지 영국의 5-17세 어린이 51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 대조군 사례 시계열 분석(Self-Controlled Case-Series, SCCS): 각 어린이가 백신 접종 또는 감염 후 1-42일 동안의 건강 문제 발생률을 접종 전후의 기본 기간과 비교했습니다.

데이터 소스: NHS England의 병원 기록, COVID-19 백신 접종 데이터, SARS-CoV-2 검사 결과를 연계하여 사용했습니다.

대상: 5-11세(약 184만 명)와 12-17세(약 326만 명)로 나누어 분석했으며, 백신 접종 여부와 감염 여부를 각각 조사했습니다.

관찰된 결과: 심근염, 뇌전증, 길랭-바레 증후군, 시신경염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포함한 15가지 이상의 부작용을 조사했습니다.

추가 분석: 민족성과 백신/감염 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모델과, 제3의 백신 접종자를 제외한 분석 등 다양한 조건을 적용해 결과를 검증했습니다.

연구 결과

백신 안전성: 대부분의 부작용은 백신 접종 후 1-42일 이내에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12-17세에서 BNT162b2 백신(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 위험이 약간 증가했습니다(1차 접종 후 백만 명당 3건, 2차 접종 후 3건 추가 발생). 또한, 여성에게서 주로 시신경염과 관련된 탈수초질환(백만 명당 4건)이 관찰되었습니다.

감염과의 비교: SARS-CoV-2 감염 후에는 심근염, 뇌전증 등 여러 부작용의 위험이 백신 접종 후보다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차이: 5-11세에서는 백신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 증가가 거의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률: 5-11세의 31.6%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고, 12-17세는 79.8%가 접종했습니다. 감염률은 5-11세에서 81.3%, 12-17세에서 31.8%였습니다.

고찰

이 연구는 COVID-19 백신이 어린이에게 대체로 안전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심근염과 같은 일부 부작용은 드물게 발생했지만, 그 빈도는 매우 낮았으며, SARS-CoV-2 감염으로 인한 부작용 위험이 백신보다 더 높았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이 감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특정 부작용(예: 심근염, 탈수초질환)은 주로 12-17세에서 관찰되었으므로, 이 연령대에서의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의의와 시사점

이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어린이의 COVID-19 백신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중요합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안전성 확인: 어린이에게 COVID-19 백신은 심각한 부작용 위험이 낮아 안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정책적 뒷받침: 백신 접종이 감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특히 면역이 취약한 어린이나 고위험군에게 접종을 권장할 근거가 됩니다.

추가 연구 필요: 심근염과 탈수초질환 같은 드문 부작용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왜 이 연구가 중요한가?

이 연구는 어린이의 COVID-19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부모와 정책 결정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백신이 감염보다 더 안전하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보건 정책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드문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의료진이 특정 연령대나 성별에서 더 세심한 관찰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팬데믹 상황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백신 접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perplexity.ai

### 영국 510만 명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연구 요약

#### 연구 배경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성인의 백신 접종은 많은 논의와 연구가 있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5~17세)에서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대규모, 장기 데이터는 부족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 접종에 신중해진 이유도 주로 “부작용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연구진은 **5~17세의 약 510만 명 데이터를 분석**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감염에 따른 입원 부작용 위험을 비교했고, 그 결과는 앞으로 백신 정책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1].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영국 내 청소년과 어린이에서  

-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중대한 부작용(입원 및 주요 질병) 위험이 실제로 증가하는지,  

- 실제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와 비교하면 어떤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 연구 방법  

영국 전체의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 12월~2022년 8월 사이  

- **5~11세(약 184만 명) / 12~17세(약 336만 명)**  

- 이들이 코로나19 백신(대부분 화이자)을 1~3회 맞았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6주(1~42일)간  

- 심근염,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간질, 신경계 질환 등 12가지 주요 부작용의 입원율을 “백신 접종 전과 비교”하는 방식(자기대조 case-series)으로 평가했습니다.  

- 보충적으로 백신을 맞은 아이들과 시기/나이/성별이 같은 미접종 아동을 1:1로 짝지어서 입원율을 비교하는 연구도 병행했습니다.

#### 주요 결과  

1. **5~11세**  

   - **백신 접종 후 입원 부작용 증가 없음:** 화이자 등 어떤 백신이든, 접종 직후~6주간 주요 부작용(심근염‧간질 등)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음.

   2. **12~17세**  

   - **화이자 백신:**  

     - 1차 접종 뒤 **100만 명당 3명(0~5), 2차 접종 뒤 5명(3~6)**의 심근염 입원 증가가 관찰됨. 대부분 경미하게 회복됨.

     - 2차 접종 뒤 **간질(100만 명당 12명), 탈수초질환(여아 대상, 4명)** 입원이 약간 증가.

     - 하지만 전체적으로 백신과 관련된 주요 부작용의 “절대 위험”은 매우 낮았음.

   - **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미성년자 접종례 자체가 드물어 의미 있는 위험 증가는 확인 불가.

   - 참고: 드물게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청소년에서 충수염(맹장염), 간질 위험 증가가 보였지만, 접종자 수 자체가 매우 적어 결과 해석에 주의 필요.

3. **코로나19 감염 시 위험**  

   - **백신 미접종 아이·청소년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 **MIS-C(다기관염증증후군), 심근염, 간질, 급성 췌장염, 혈소판감소증 등 7가지 이상*의 중대한 입원 위험**이 백신 접종 후보다 “훨씬 큼”.

     - 예: 5~11세 미접종 감염자는 MIS-C 입원이 **100만 명당 137명** 수준. 12~17세는 84명.

   - **백신 접종 뒤 감염된 경우에는 대부분의 위험이 현저히 낮아짐**.

#### 연구의 해석과 의의  

- **5~11세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위험이 없었고**,  

- **12~17세는 심근염 등 일부 위험이 미세하게 증가*하지만, 발생률 자체는 극히 낮았음**.  

- 반면, **백신 미접종자가 코로나19에 실제로 감염될 때** 겪을 수 있는 중증 부작용의 위험(특히 ‘다기관염증증후군’ 등)은 훨씬 더 높음.

- **백신은 청소년과 아동에게도, 특히 중증 코로나19 후유증 예방과 부작용 감소에 효과적**임을 대규모 실제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연구입니다.

####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 **부작용이 걱정되어 아이의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보호자에게 실제 근거를 제공**합니다.

- 대규모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로 접종 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준 점에서 정책, 의료현장, 그리고 개인의 결정에 모두 도움을 줍니다.

- **백신의 이득(감염 후 중증 위험 감소)이 위험(극히 드문 부작용)보다 압도적으로 크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밝혀, 앞으로의 전염병 대응과 백신 정책 마련, 부모들의 정보에 근거한 의사결정에 큰 시사점을 줍니다.

*이 연구 결과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매우 드문 부작용”과 “실제 감염에 따른 위험”을 객관적으로 비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신종 질병과 백신 논란이 있을 때,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입니다[1].*









출처: @ye._.vely618



수요일, 10월 16, 2024

COVID-19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기위한 PCR 프라이머 디자인 방법

오늘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고안된 COVID-19의 진단 프라이머 디자인 방법에 대한 논문을 가져와봤습니다. 논문 제목은 Identification of conserved regions from 230,163 SARS-CoV-2 genomes and their use in diagnostic PCR primer design 입니다.


기존 COVID-19 진단에 사용하고 있었던 영역 외에 GISAID db에 공개되어 있는 SARS-CoV-2 유전체 서열을 확인해서 새로운 보존된 영역으로 COVID-19를 탐지 할 수 있는 Primer Set를 디자인한 내용되겠습니다.


gemini
**SARS-CoV-2 바이러스의 보존된 영역을 기반으로 PCR 프라이머를 설계하는 방법**
**배경**
SARS-CoV-2는 코로나바이러스과에 속하는 폐렴 유발 바이러스로, 2019년 말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COVID-19 감염증의 원인이다. SARS-CoV-2는 RNA 바이러스로, 게놈은 약 30,000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SARS-CoV-2는 변이를 일으키며, 이로 인해 PCR 프라이머가 바이러스를 검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방법**
이 연구에서는 NCBI SARS-CoV-2 Resources 및 GISAID EpiCoV 데이터베이스에서 230,163개의 SARS-CoV-2 전체 게놈을 수집하였다. 이 중에서 5' 및 3' 비번역 영역을 제거하고 중복 게놈을 제거하여 32,483개의 게놈을 남겼다. 이후 32,483개의 게놈을 기준 서열에 맞춰 정렬하고 보존된 서열을 추출하였다. 보존된 서열을 기반으로 프라이머 세트를 설계하고, in silico PCR 및 RT-qPCR로 평가하였다.
**결과**
17개의 보존된 서열 (총 4.3 kb) 중 nsp2 및 ORF3a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2개의 프라이머 세트가 99.9% 이상의 in silico 증폭 범위를 보였다. 또한, 이들 프라이머 세트는 9개의 SARS-CoV-2 변이 RNA 샘플 (Alpha, Beta, Gamma, Delta, Epsilon, Zeta, Eta, Iota 및 Kappa)을 실험적 RT-qPCR 검증에서 성공적으로 검출하였다.
**저자의 의견**
이 연구는 SARS-CoV-2의 보존된 서열을 기반으로 PCR 프라이머를 설계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방법은 기존의 다중 서열 정렬 방법에 비해 훨씬 빠르고 정확하며, 새로운 SARS-CoV-2 변이가 출현할 경우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이 연구는 SARS-CoV-2의 진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발견이다.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PCR 프라이머는 기존의 프라이머보다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SARS-CoV-2를 검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COVID-19 감염증의 진단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hatGPT
COVID-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이 바이러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COVID-19를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계속해서 변이합니다. 이러한 변이는 기존의 진단 방법이 잘 작동하지 않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변이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진단 방법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SARS-CoV-2의 변이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보존된 유전자 영역을 찾아내어 이를 이용한 PCR 진단법을 설계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연구 배경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 연쇄 반응)은 DNA나 RNA와 같은 유전물질을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COVID-19 진단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RT-qPCR은 바이러스의 RNA를 검출하는 데 사용되며, 현재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진단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SARS-CoV-2는 빠르게 변이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변이체가 기존 진단 프라이머(유전자 증폭을 위한 짧은 서열)를 인식하지 못하면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연구진은 변이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보존된 유전자 영역을 찾아 그에 맞는 새로운 진단 프라이머를 설계하고자 했습니다.
### 연구 방법
연구진은 전 세계에서 수집된 230,163개의 SARS-CoV-2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이용해 여러 변이체에도 변하지 않는 보존된 유전자 서열을 찾아내고, 그 서열을 기반으로 PCR 프라이머를 설계했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중복되는 서열이나 불완전한 서열을 제거하고, 고속 서열 정렬 방법을 사용하여 보존된 영역을 정확하게 식별했습니다. 총 17개의 보존 서열이 확인되었으며, 그중 두 개의 프라이머 세트(nsp2와 ORF3a 유전자 영역)를 선택하여 실험적으로 검증했습니다.
### 연구 결과
연구진이 설계한 두 개의 프라이머 세트는 실험에서 매우 높은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230,163개의 SARS-CoV-2 유전체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99.9% 이상의 검출률을 기록했으며, 실제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주요 변이체 9종을 검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결과는 새로운 변이체가 등장하더라도, 이러한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연구자의 의견
연구진은 기존의 PCR 진단법이 주로 특정 유전자(예: RdRp, E, N, S 유전자)를 타깃으로 한 것과 달리, 이번 연구에서는 새로운 유전자(nsp2, ORF3a)를 타깃으로 한 진단법을 개발한 것이 큰 차별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변이체가 계속해서 등장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타깃을 찾아내는 데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는 향후 SARS-CoV-2뿐만 아니라 다른 팬데믹 바이러스가 발생할 경우에도 진단법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의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필수적입니다.
### 결론
이 연구는 COVID-19와 같은 감염병을 진단하는 데 있어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PCR 진단법을 제시했습니다. SARS-CoV-2 바이러스의 유전체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분석해 보존된 유전자 영역을 찾아낸 이 방법은 앞으로도 변이체가 계속해서 등장하는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NotebookLM
## 코로나19 진단, 더 정확하고 빠르게: 새로운 PCR 프라이머 디자인 방법
**SARS-CoV-2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며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존 PCR 검사에 사용되는 프라이머는 바이러스 유전자의 특정 부분을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하면 그 부분의 유전자 서열이 바뀌어 PCR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23만 개가 넘는 SARS-CoV-2 게놈 데이터를 분석하여 바이러스 변이에도 잘 작동하는 새로운 PCR 프라이머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연구팀은 NCBI와 GISAID 데이터베이스에서 수집한 230,163개의 SARS-CoV-2 전체 게놈 서열을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먼저 방대한 게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5'-/3'-비번역 영역을 제거하고 중복되는 서열을 제거하여 데이터 크기를 줄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분석에 사용될 데이터의 크기를 85.8%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연구팀은 참조 게놈 서열을 기반으로 다중 서열 정렬(MSA)을 수행하여 바이러스 게놈에서 변이가 거의 없는 보존된 영역(CS)을 찾았습니다.** 이때 ViralMSA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빠르게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기존의 MSA 도구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ViralMSA는 1분 이내에 분석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얻은 17개의 CS를 이용하여 PCR 프라이머를 설계했습니다.
**연구 결과, nsp2 및 ORF3a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두 종류의 프라이머 세트가 높은 증폭 효율을 보였습니다.** 이 프라이머들은 기존 프라이머 세트와 비교했을 때, 특히 Delta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보였습니다. 또한, 실험을 통해 Alpha, Beta, Gamma, Delta, Epsilon, Zeta, Eta, Iota, Kappa 등 9가지 주요 변이 바이러스를 모두 성공적으로 검출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연구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PCR 프라이머 디자인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더 많은 SARS-CoV-2 게놈 서열 데이터가 공개될수록 '진정한' CS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하며, 정기적인 데이터 업데이트와 대규모 협력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는 Omicron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실험적 검증은 수행되지 않았습니다.** Omicron 변이는 연구 당시 주요 변이가 아니었고, 국내에서 Omicron RNA 샘플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은 in silico PCR 분석 결과를 통해 설계된 프라이머가 Omicron 변이를 검출하는 데 충분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는 앞으로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코로나19 진단 검사법 개발에 중요한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MSA대신에 ViralMSA를 사용했다는데 나중에 한번 활용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존 MSA tool을 사용해서 보존된 영역인 CS(Conserved Sequences)를 찾는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여하튼 여기서는 virus를 대상으로 시도했는데 꼭 virus로 한정할 필요는 없겠죠?
Omicron 변이들도 포함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이 방법을 활용해서 PCR로 더 정확한 진단 방법을 개발하게 되면 좋을 듯 합니다. :)


출처: @wm_ohmygirl


수요일, 9월 18, 2024

CRWDi, COVID-19도 결국 big data

태평양건너 미쿡에서 의미있는 논문이 공개되어서 가져와봤습니다. COVID-19 real world data infrastructure: A big data resource for study of the impact of COVID-19 in patient populations with immunocompromising conditions 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아직 저널지가 아닌 medrxiv에 올라와 있지만 자기 자리 찾아서 게재되지 않을까합니다. :)

DOI: 10.1101/2024.09.08.24313270


clova-x

이 연구는 COVID-19 팬데믹이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에게 COVID-19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COVID-19에 더 취약하며, 심각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연구는 이러한 환자들의 COVID-19 감염률, 중증도, 사망률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COVID-19 대응 전략을 개선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연구진은 COVID-19 Real World Data infrastructure (CRWDi)라는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데이터셋은 미국에서 COVID-19 팬데믹의 영향을 받는 면역저하 환자들을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실세계 데이터 자원입니다.

데이터는 HealthVerity Marketplace (HVM)의 환자 수준 연결 의료 및 약국 혜택 클레임 데이터, SARS-CoV-2 바이러스학 및 혈청학 실험실 데이터, COVID-19 백신 데이터, 그리고 암 환자의 경우 2010-2021년 국립 암 연구소 감시, 역학 및 종단 연구 레지스트리 데이터를 결합하여 수집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비식별화 처리를 거쳐 안전하게 관리되며, 연구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연구 결과, 면역저하 환자들은 COVID-19에 감염될 확률이 높고, 심각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암 환자나 장기 이식 환자 등은 COVID-19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는 COVID-19와 면역저하 환자들 사이의 연관성을 깊이 있게 탐구하였으며, 이를 통해 면역저하 환자들의 COVID-19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면역저하 환자들에 대한 COVID-19 예방접종 우선순위를 높이고,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연구는 면역저하 환자들의 COVID-19 위험을 평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emini

## COVID-19 실제 세계 데이터 인프라: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COVID-19 영향 연구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이 연구는 미국 전역의 의료 및 약국 청구 데이터, 실험실 검사 데이터, 백신 접종 데이터를 통합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인 COVID-19 Real World Data Infrastructure(CRWDi)에 관한 것입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COVID-19에 대한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 배경**

COVID-19 대유행 동안, 대규모 실제 세계 데이터 세트를 통해 건강한 인구와 고위험 인구에서 SARS-CoV-2 감염 및 결과를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암이나 자가면역 질환과 같은 질병이 있거나 이러한 질병을 치료하는 치료를 받는 환자로, 감염에 걸릴 위험이 높고, 결과가 좋지 않으며, 새로운 SARS-CoV-2 변이를 생성하고 퍼뜨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초기 COVID-19 백신 면역원성 및 효능 시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실제 세계 데이터 세트는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평가 및 치료에 관한 많은 질문에 답하지 못했습니다.

**연구 방법**

CRWDi는 2018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HealthVerity의 의료 및 약국 청구 데이터, 주요 상용 실험실의 SARS-CoV-2 바이러스학 및 혈청학 실험실 데이터, Northwell Health의 SARS-CoV-2 바이러스학 및 혈청학 실험실 데이터, COVID-19 백신 접종 데이터, 2010년부터 2021년까지 National Cancer Institute(NCI)의 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SEER) 레지스트리 데이터를 연결하고 조화시켜서 만들었습니다.

**연구 결과**

CRWDi 데이터베이스에는 520만 명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는 4개의 인구 집단이 포함됩니다. 1) 암 환자(1,294,022명), 2) 약물 요법을 받는 류마티스 질환 환자(1,636,940명), 3) 비암 고형 장기 이식 환자(249,797명) 및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30,172명), 4) 일반 인구(성인 18세 이상, 1,790,162명 및 소아 18세 미만 198,907명).

**결론**

COVID-19 대유행 동안 생겨난 답변되지 않은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복잡한 실제 세계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무료로 제공하여 미국 전역의 학술 연구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 컨소시엄 연구 및 임상 시험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hatGPT

### COVID-19 실사용 데이터 인프라 연구: 팬데믹의 교훈

#### 1. 연구의 배경: 왜 이 주제가 중요한가?

COVID-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암 환자나 장기 이식 환자와 같은 **면역 억제 상태의 환자들**은 일반인들보다 감염에 더 취약하며, 치료에 있어서도 더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초기 COVID-19 백신 연구는 대부분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면역 억제 환자들은 상대적으로 연구에서 제외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면역 억제 환자들이 COVID-19에 어떻게 반응하고, 치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환자들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면역 억제 환자들이 COVID-19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분석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COVID-19가 면역 억제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히 하고, 이들에 대한 맞춤형 치료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 2. 연구에 사용한 자료: 어떻게 수집되고 가공되었는가?

이 연구에서는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를 활용하였습니다. 이는 실제 의료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축적된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미국 내 병원, 실험실, 보험사 등의 다양한 출처로부터 **5.2백만 명**의 환자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의료 청구 기록**, **실험실 검사 결과**, **COVID-19 예방 접종 정보**를 포함하며, 2018년부터 2023년까지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환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익명화**되었으며, 데이터는 **정제(cleaning)**되고 **표준화(standardization)**된 형식으로 가공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환자의 **COVID-19 감염 여부**는 PCR 검사 결과와 같은 실험실 데이터로 확인되었으며, **면역 억제 환자들**은 특정 질환(예: 암,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의학적 진단 코드(ICD-10)를 통해 분류되었습니다.

#### 3. 연구 결과: 어떤 점을 발견했는가?

연구 결과, COVID-19는 면역 억제 상태에 있는 환자들에게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졌습니다. **암 환자, 류마티스 질환자, 장기 이식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COVID-19 감염에 더 취약하며, 감염되었을 때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컸습니다. 특히, **백신의 효과**가 면역 억제 환자들에게는 건강한 사람들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는 면역 억제 환자들이 COVID-19 백신에 덜 반응하거나, 예방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연구는 **백신 접종 이후에도 면역 억제 환자들에게 추가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감염 위험이 높은 이들 환자들은 백신 접종 외에도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추가적인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 4. 연구의 의의: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고찰

이 연구는 COVID-19가 모두에게 동일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더 큰 위험에 노출되며, 그들이 겪는 문제는 단순한 감염 이상의 복합적인 문제들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팬데믹 상황에서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백신이 감염을 막아준다고 생각하지만, 이 연구는 **모두에게 백신이 동일하게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특히, 면역 억제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백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보다 **강화된 보호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향후 다른 질병이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연구는 우리가 앞으로 더 나은 의료 시스템과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COVID-19처럼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도, **모두가 공평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것입니다.



NotebookLM

## COVID-19와 면역 저하 환자에 대한 대규모 연구: CRWDi 데이터베이스 소개

**배경**

COVID-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은 심각한 질병과 사망 위험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주로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왔고, 면역 저하 환자들은 연구 참여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면역 저하 환자들에 대한 COVID-19의 영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 및 예방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연구 목표**

이 연구에서는 면역 저하 환자 집단에서 COVID-19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빅 데이터 리소스인 CRWDi(COVID-19 Real World Data infrastructure)를 구축했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면역 저하 환자들의 COVID-19 감염률, 중증도, 사망률, 백신 효과, 후유증 등을 일반 인구 집단과 비교 분석하여 면역 저하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연구 자료 및 수집 방법**

CRWDi는 미국 내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구축되었으며, 2018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의 정보를 포함합니다. 주요 데이터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HealthVerity Marketplace (HVM)**: 의료 혜택 및 약국 혜택 청구 데이터, 예방 접종 기록 등을 제공하는 상업 의료 데이터 제공 업체입니다. 환자의 개인 정보는 익명화되어 제공됩니다.

* **대형 상업 실험실 (Labcorp, Quest Diagnostics)**:  미국 전역에서 시행된 COVID-19 진단 검사(PCR 검사) 및 항체 검사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Northwell Health**: 뉴욕 지역 의료 시스템으로, COVID-19 진단 검사 및 항체 검사 데이터를 제공했습니다. 

* **국립 암 연구소 (NCI) SEER 등록**: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진단된 암 환자에 대한 정보(환자 인구 통계, 종양 종류, 병기, 치료 과정, 생존 정보 등)를 제공합니다.

**데이터 가공**

* 각 데이터 출처에서 수집된 정보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화되었습니다.

* HealthVerity는 개인 정보 보호 기록 연결(PPRL) 기술을 사용하여 여러 출처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조화시켰습니다.

* 데이터베이스는 환자의 인구 통계 정보, 의료 기록, COVID-19 진단 및 치료 정보, 예방 접종 기록 등 다양한 변수들을 포함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CRWDi는 총 **520만 명**의 환자 데이터를 포함하며, 암 환자, 류마티스 질환 환자, 장기 이식 환자, 일반 인구 집단 등 네 개의 주요 집단으로 구성됩니다. 

* **암 환자**: 1,294,022명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류마티스 질환 또는 장기 이식 환자와 중복될 수 있습니다.

* **류마티스 질환 환자**: 1,636,940명의 데이터가 포함되며,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데이터베이스 크기를 고려하여 일부만 포함되었습니다.

* **장기 이식 환자**: 고형 장기 이식 환자 249,797명과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 30,172명의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 **일반 인구**: 성인 1,790,162명과 소아 198,907명의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면역 저하 환자 집단과의 비교 분석을 위해 연령 및 성별 분포를 미국 인구 조사 데이터에 맞춰 조정했습니다.

**연구의 의의 및 고찰**

* CRWDi는 면역 저하 환자에 대한 COVID-19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로, 면역 저하 환자들이 COVID-19에 더 취약하며 심각한 질병 및 사망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CRWDi는 면역 저하 환자의 백신 접종 효과, 후유증 발생, 암 재발 및 새로운 암 발생 위험 등에 대한 후속 연구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연구 결과는 면역 저하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COVID-19 예방 및 치료 전략 개발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의 한계점**

* CRWDi는 의료 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의료 서비스 이용 기록이 없는 환자들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또한, 진단 및 치료 코드의 정확성에 의존하기 때문에 일부 정보의 오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SEER 레지스트리 데이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의 정보만 포함하고 있어 최신 정보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결론**

CRWDi는 면역 저하 환자에 대한 COVID-19의 영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빅 데이터 리소스입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후속 연구를 통해 면역 저하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개의 LLM 모델을 사용할 때 가급적 비슷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포함한 LLM은 clova-x와 chatGPT 인듯합니다. clova-x의 경우는 문서 파악에 특화된 "문서 이해 도우미"라는 기능을 사용했기에 그런것이지 하기도 하네요.

결국 중요한 내용은 수집된 COVID-19 환자들의 자료를 분석해보니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감염에 취약하고,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좋지 않고, 백신 효과도 건강한 사람들 대비 낮다 라는 것을 확인 했다 라고 볼 수 있는데 gemini와 NotebookLM에게도 결과를 설명해 달라고 했는데 다른 내용을 설명하고 있었네요 ㅎㅎ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데, 연휴 동안 모두들 사고사건 없이 무탈히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




출처: @ye._.vely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