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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8월 13, 2025

소아, 청소년들에게 COVID-19 백신 과연 안전하가?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COVID-19 백신이 과연 소아, 청소년들에게도 성인들에 안전한것 처럼 동일하게 안전할까? 라는 생각으로 진행된 연구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그냥 그럴꺼야, 카더라가 아닌 영국에서 510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되겠습니다.

제목은 Safety outcomes following COVID-19 vaccination and infection in 5.1 million children in England으로 영국의 NHS 데이터를 사용해서 확인했고, 백만명당 10명내외의 아이들이 심근염, 뇌전증, 시신경염으로 입원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성인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백신을 맞는것이 감염에 노출되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고 확인되었습니다.

DOI: 10.1038/s41467-024-477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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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은 영국에서 510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전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12~17세 청소년에서 심근염과 같은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백신 접종은 심각한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1. **연구 배경 및 목적**

   - 이 연구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영국의 510만 명 어린이 데이터를 활용하였습니다.

   - 백신 접종과 감염 후 병원 입원률을 비교하여 백신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조사하였습니다.

2. **백신 접종 현황**

   - 영국에서는 2021년부터 12세 이상 모든 아이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하였으며, 2022년부터는 5~11세 아이들에게도 접종을 확대하였습니다.

   - 가장 많이 사용된 백신은 BNT162b2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3. **주요 연구 결과**

   - 5~11세 아이들은 어떤 백신에서도 사전 지정된 부작용의 증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 12~17세 청소년에서는 BNT162b2 두 번째 접종 후 심근염과 뇌염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이러한 부작용은 대체로 경미하며 장기 예후는 긍정적입니다.

4. **백신의 잠재적 이점**

   - 코로나19 백신은 심각한 질병인 다중기관 염증 증후군과 장기 코로나19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전반적인 인구 면역력을 높여 교육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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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어린이 510만 명 데이터 분석: 코로나19 백신과 감염, 무엇이 더 안전할까?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일 때,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백신 접종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cite_start]어른들과 달리 어린이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비교적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백신으로 인한 드문 부작용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과연 이득인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했습니다[cite: 11, 34]. [cite_start]이러한 상황에서 영국의 연구진들이 510만 명이라는 대규모 어린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을 직접 비교한 중요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cite: 5, 12]. 이 연구는 복잡한 의학적 선택의 기로에 선 부모님들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명확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 연구 배경 및 목적

[cite_start]성인의 경우 코로나19 백신의 이점이 부작용 위험보다 명백히 크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cite: 34]. [cite_start]특히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와 망설임은 부모들이 자녀의 접종 동의를 결정하는 데 큰 장벽이었습니다[cite: 40].

[cite_start]이에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부작용 위험**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하는 합병증 위험**을 정면으로 비교하고자 했습니다[cite: 12, 45, 46].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백신 정책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이 연구의 핵심 목표였습니다.

### 연구 방법

[cite_start]연구팀은 2020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영국에 거주하는 5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 및 청소년 약 510만 명의 국민보건서비스(NHS)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cite: 5, 12, 48].

[cite_start]핵심적인 연구 방법은 **'자가-통제 사례 계열(Self-Controlled Case Series)'** 설계였습니다[cite: 48]. 이 방법은 특정 질환(예: 심근염)으로 입원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직후(위험 기간)와 그 외의 시간(기준 기간) 중 언제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은지를 **동일한 사람 안에서** 비교합니다. [cite_start]이렇게 하면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기저질환과 같은 고정된 요인들의 영향을 자연스럽게 통제할 수 있어, 백신과 특정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cite: 270, 293].

[cite_start]연구팀은 심근염,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뇌전증 등 12가지의 주요 안전성 결과를 조사했습니다[cite: 48].

### 주요 연구 결과

#### **1.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후 위험 증가 없어**

[cite_start]연구 결과, 5~11세 어린이 그룹에서는 화이자(BNT162b2), 모더나(mRNA-1273), 아스트라제네카(ChAdOX1) 백신 접종 후 42일 이내에 12가지 주요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cite: 13, 63, 200]. 이는 해당 연령대에서 백신의 안전성이 매우 양호함을 시사합니다.

#### **2. 12~17세 청소년: 일부 위험 관찰되었으나 매우 드물어**

12~17세 청소년 그룹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일부 부작용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발생 빈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 [cite_start]**심근염:** 1차 접종 후 100만 명당 3명, 2차 접종 후 100만 명당 5명의 추가 심근염 입원 사례가 예측되었습니다[cite: 14].

* [cite_start]**뇌전증 및 탈수초성 질환:** 2차 접종 후 뇌전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100만 명당 12건, 여성 청소년에 한해 탈수초성 질환(주로 시신경염) 위험이 100만 명당 4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ite: 15].

#### **3. 백신 접종 vs. 코로나19 감염: 감염 위험이 훨씬 커**

이 연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백신 접종의 위험과 실제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을 비교한 것입니다.

*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감염 시:**

    * [cite_start]**5~11세:** 코로나19 감염 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심근염, 췌장염 등 7가지 질환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크게 증가했습니다[cite: 16, 202]. [cite_start]특히 다기관염증증후군의 경우, 감염된 어린이 100만 명당 137건의 추가 입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cite: 101].

    * [cite_start]**12~17세:** 마찬가지로 다기관염증증후군, 심근염, 뇌전증 등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cite: 112]. [cite_start]다기관염증증후군은 100만 명당 84건의 추가 입원이 예측되었습니다[cite: 109, 263].

* **백신 접종 상태에서 감염 시:**

    * [cite_start]놀랍게도,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들에게서는 위에서 언급된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대부분 관찰되지 않았습니다**[cite: 16, 203, 264]. [cite_start]이는 백신이 감염 자체를 막지 못하더라도,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줍니다[cite: 267].

### 고찰 및 의의

[cite_start]연구팀은 12~17세 청소년에게서 관찰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뇌전증 입원 위험 증가는, 백신이 새로운 뇌전증을 유발했다기보다는 기존에 뇌전증을 앓고 있던 아이들의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석했습니다[cite: 215, 217].

[cite_start]종합적으로 이 연구는 mRNA 계열(화이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5~17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을 보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cite: 17, 286]. [cite_start]백신 접종으로 인해 드물게 발생하는 부작용의 위험보다,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겪게 될 다기관염증증후군, 심근염 등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훨씬 더 크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cite: 285].

### 이 연구가 왜 중요할까요?

이 연구는 '카더라' 통신이나 부정확한 정보가 아닌, **510만 명이라는 방대한 실제 데이터**에 기반하여 부모와 사회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백신과 감염의 위험성'을 직접 저울질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위험-이익 균형을 평가하는 데 결정적인 과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둘째, 백신이 감염을 완벽히 막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여 백신의 또 다른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불확실성과 우려 속에서 우리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과학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중 보건 정책과 부모들의 개인적인 선택에 있어,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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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업로드하신 논문 \*\*“Safety outcomes following COVID-19 vaccination and infection in 5.1 million children in England”\*\*의 내용을

생명과학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블로그용으로 쉽게 정리한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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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배경

코로나19 백신은 성인에게는 효과적이고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같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코로나19로 중증에 걸릴 확률이 낮아, 백신 접종의 이득과 위험을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한편,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드물지만 전신 염증 증후군(MIS-C)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 후유증(롱코비드) 위험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부모들은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해 자녀의 접종을 꺼리는 상황이었죠.

이런 배경에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51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감염 후의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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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목적

* 코로나19 백신(화이자 BNT162b2, 모더나 mRNA-1273, 아스트라제네카 ChAdOX1)을 접종한 어린이·청소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심근염, 간질, 염증질환 등)의 위험도를 확인하고

*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채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린이·청소년의 부작용 발생률과 비교해

* 향후 어린이·청소년의 백신 정책을 결정하는 데 근거를 제공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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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방법

영국의 백신 접종 및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20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 5\~11세 어린이 약 184만 명

* 12\~17세 청소년 약 335만 명

  을 포함한 약 510만 명의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6주(42일) 동안 특정 부작용으로 입원한 사례를 추적했고,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걸린 집단과도 비교했습니다.

또한 나이, 성별, 인종 등의 요인에 따라 위험도를 추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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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과

* **5\~11세 어린이**

  * 백신 접종 후 42일 이내에 주요 부작용(심근염, 간질 등)의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 즉, 이 연령대에서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습니다.

* **12\~17세 청소년**

  * 화이자 백신 1차, 2차 접종 후 심근염 발생 위험이 다소 증가했지만, 백만 명당 각각 3명(1차), 5명(2차) 정도로 드문 수준이었습니다.

  * 간질(뇌전증) 입원 위험은 2차 접종 후 약간 증가(백만 명당 12명)했으나, 이 역시 기저 질환이 있는 청소년에서 관찰된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간질 발병으로 볼 근거는 약했습니다.

  * 여성 청소년에서는 시신경염(눈의 염증) 등 탈수초 질환 발생이 소폭 증가했지만, 대체로 회복이 잘 되는 질환이었습니다.

* **코로나19 감염 후(백신 미접종 상태)**

  * MIS-C(다기관 염증 증후군), 심근염, 간질, 기타 신경계질환의 입원 위험이 백신 접종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 즉,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아이들이 더 큰 위험에 노출된 셈입니다.

  * 백신 접종을 한 뒤 감염된 경우에는 이런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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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찰과 의의

연구팀은 \*\*“어린이·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득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고 안전하게 면역을 얻을 수 있는 점, 학교생활과 일상 복귀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점 등도 고려하면 백신 접종의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심근염이나 간질 등 일부 부작용 위험이 아예 없지는 않기 때문에, 부모님과 의료진이 백신 접종 전 아이의 기존 질병 상태나 병력을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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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가 왜 중요한가요?

* \*\*엄청난 규모(510만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상황에서의 어린이·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매우 신뢰성이 높습니다.

* 백신과 감염을 모두 경험한 집단까지 분석해, 단순히 백신의 위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에 걸렸을 때의 위험과도 직접 비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앞으로 새롭게 등장할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백신 정책을 수립하거나 조정할 때 매우 유용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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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하신 논문 "영국 아동 5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감염 이후 안전성 결과"에 대해 일반 성인 독자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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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아동 및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대규모 연구 결과**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를 강타했고, 백신은 이 싸움의 중요한 방어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성인과 달리 아동과 청소년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에 대한 이점과 위험의 균형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특히 백신 안전성에 대한 걱정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백신 접종에 동의하는 데 큰 장벽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영국 연구팀은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감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1. 연구의 배경**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감염은 어린이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 다기관 염증 증후군(MIS-C)**은 심장 기능 이상이나 다기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롱 코비드(Long COVID)**는 감염된 어린이의 약 10%에게 영향을 미쳐 평생 지속되는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백신은 이러한 MIS-C나 롱 코비드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2021년 9월부터 12세 이상, 2022년 4월부터 5~11세 아동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승인되었습니다. 성인 백신 접종률은 매우 높았지만, 아동의 접종률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16~17세 62%, 12~15세 46%, 5~11세 10%). 대부분의 아동은 화이자/바이오엔텍의 BNT162b2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아스트라제네카(ChAdOX1)나 모더나(mRNA-1273) 백신은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22년 11월부터는 접종 지침이 변경되어 특정 고위험군 아동에게만 백신 접종이 권고되었습니다.

이처럼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와 함께 새로운 변이의 출현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전반적인 위험과 이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향후 백신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2. 연구의 목적**

이 연구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   BNT162b2, mRNA-1273, ChAdOX1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안전성 결과(이상반응)의 위험을 아동 및 청소년에서 조사하고 비교하는 것.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하는 이러한 안전성 결과의 위험을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비교하여, 전 세계 공중 보건 정책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

**3. 연구 방법**

이 연구는 **자기 통제 사례 연구(self-controlled case series design)**라는 특별한 통계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 방법은 각 환자 자신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여, 백신 접종 전후 또는 감염 전후의 이상반응 발생률을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성별, 민족, 유전적 특성과 같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개인적인 특성으로 인한 혼란 요인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영국 전역의 **510만 명 이상의 5~17세 아동 및 청소년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 사망 기록, 병원 입원 기록, 그리고 PCR 검사를 통해 확인된 코로나19 감염 기록을 포함하는 방대한 자료였습니다. 연구 기간은 2020년 12월 8일부터 2022년 8월 7일까지였습니다.

연구에서 미리 정해둔 **주요 안전성 결과(이상반응)**는 심근염, MIS-C, 면역 혈소판 감소증(ITP), 뇌전증, 급성 췌장염,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DEM), 길랑-바레 증후군, 맹장염, 탈수초성 질환, 근염, 혈관 부종, 아나필락시스 등이었습니다. 연구팀은 백신 접종이나 코로나19 감염 후 1~42일 사이의 기간을 위험 기간으로 설정하여 이상반응 발생 위험을 평가했습니다. 또한, 연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백신 접종군과 미접종군을 비교하는 **매칭 코호트 분석**도 함께 수행했습니다.

**4. 연구 결과**

연구 결과는 연령대(5~11세, 12~17세)와 백신 종류, 감염 여부에 따라 주요하게 다음과 같았습니다:

*   **5~11세 아동 (백신 접종):**

    *   **BNT162b2 백신, mRNA-1273 백신, ChAdOX1 백신 접종 후 1~42일 이내에 미리 정해둔 어떠한 이상반응도 증가했다는 강력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   다만, 5~11세 아동 중 mRNA-1273 및 ChAdOX1 백신을 접종받은 비율이 매우 낮아(0.1% 미만), 이 백신들에 대한 통계적 유의미한 연관성을 감지하기에는 연구의 통계적 검정력이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   매칭 코호트 분석에서는 BNT162b2 백신 1차 접종 후 뇌전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으나, 자기 통제 사례 연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이는 기존 뇌전증을 가진 아동에게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었습니다.

*   **12~17세 청소년 (BNT162b2 백신 접종):**

    *   **심근염:** BNT162b2 백신 1차 접종 후 100만 명당 3명 (95% 신뢰 구간 0~5명), 2차 접종 후 100만 명당 5명 (95% 신뢰 구간 3~6명)의 추가 심근염 사례가 예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주로 접종 후 1~14일 이내에 나타났습니다. 성별 분석에서는 1차 접종 후 심근염 위험은 여성에서, 2차 접종 후 심근염 위험은 남성에서 주로 관찰되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연구 기간 동안 18세 미만에서 심근염 진단 후 사망한 사례는 없었으며, 이는 대부분 경미한 질병으로 스스로 회복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뇌전증:** BNT162b2 백신 2차 접종 후 뇌전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100만 명당 12명 추가 발생). 하지만 이는 백신으로 인한 새로운 뇌전증 발병이라기보다는, 백신 접종 후 기존에 뇌전증을 앓고 있거나 다른 만성 신경학적 질환이 있던 청소년들에게서 발작이 악화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되었습니다.

    *   **탈수초성 질환:** BNT162b2 백신 2차 접종 후 여성에게서만 탈수초성 질환의 위험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100만 명당 4명 추가 발생). 이 중 대부분은 시신경염으로 확인되었으며, 시신경염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일시적이고 대부분 회복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12~17세 청소년 (mRNA-1273 및 ChAdOX1 백신 접종):**

    *   **mRNA-1273 백신:** 접종받은 청소년 수가 매우 적어(0.1% 미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ChAdOX1 백신:** 1차 접종 후 뇌전증 입원 위험이 크게 증가했고(여성 100만 명당 813명), 2차 접종 후 맹장염 위험이 증가했습니다(100만 명당 512명). 하지만 이 백신 또한 접종률이 매우 낮아 소수 샘플에 기반한 결과이며, 매칭 코호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인과 관계 증거는 약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백신 미접종자):**

    *   **5~11세 아동:**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MIS-C(100만 명당 137명), 심근염, 급성 췌장염, 근염, ADEM** 등 7가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MIS-C는 남성 아동에게서 더 높은 위험을 보였습니다.

    *   **12~17세 청소년:**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MIS-C(100만 명당 84명), 심근염, ITP, 뇌전증** 등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심근염과 뇌전증 위험은 남성에게서, ITP 위험은 여성에게서 주로 관찰되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백신 접종자):**

    *   **가장 중요한 결과는,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5~17세 아동 및 청소년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심각한 감염 관련 이상반응의 위험이 대부분 나타나지 않거나 현저히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   **예외적으로 뇌전증만은 백신 접종 후 감염된 12~17세 청소년에서도 위험이 관찰되었으나, 미접종 감염자에 비해 약간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5. 고찰 및 해석**

이 연구는 코로나19 백신이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반적으로 안전한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5~11세 아동의 경우, 조사된 12가지 안전성 이상반응에 대해 백신 접종 후 위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2~17세 청소년에게서 BNT162b2 백신 접종 후 드물게 나타난 심근염, 뇌전증, 탈수초성 질환의 위험은 면밀히 평가되었을 때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심근염**은 소수 발생했지만, 대부분 경미했으며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   **뇌전증**의 경우, 백신으로 인한 새로운 발병보다는 기존에 질환이 있던 아동의 발작 악화 가능성이 높게 제시되었습니다.

*   **탈수초성 질환**의 경우, 주로 시신경염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회복이 양호한 유형이었습니다.

이러한 백신 접종 후의 드문 위험은, 백신을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훨씬 더 높고 심각한 합병증, 특히 **치명적일 수 있는 MIS-C** 및 심근염, 급성 췌장염, ADEM 등의 위험과 비교하여 균형 있게 평가되어야 합니다. 연구 결과는 백신 접종이 아동 및 청소년의 대부분의 코로나19 합병증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6.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이 대규모 인구 기반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명확한 안전성 데이터 제공:** 510만 명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mRNA 백신(특히 BNT162b2)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이 양호함**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임상 시험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드문 이상반응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위험-이점 균형에 대한 통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작은 위험이 존재하더라도,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코로나19 감염 시 발생할 수 있는 MIS-C와 같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합병증의 위험이 훨씬 높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백신 접종이 이러한 감염 합병증의 위험을 대부분 사라지게 하거나 크게 줄여준다는 사실은 백신의 공중 보건적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미래 정책 수립의 기반:** 이 연구 결과는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향후 백신 정책을 수립하고, 백신 안전성에 대한 부모님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과학적 근거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변이가 출현하거나 감염률이 증가할 경우, 이 데이터는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영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자연 감염에 비해 백신 접종의 이점이 훨씬 크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며, 이는 공중 보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grok

어린이의 COVID-19 백신 안전성 연구 요약

연구 배경

COVID-19 백신은 성인의 중증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어린이에 대한 안전성과 이점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습니다. 특히 5-17세 어린이의 경우,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위험이나 SARS-CoV-2 감염과의 관련성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는 영국에서 510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COVID-19 백신과 감염 후 건강상의 위험을 분석하여 백신 접종의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했습니다.

연구 목적

이 연구는 5-17세 어린이에게 COVID-19 백신(BNT162b2, mRNA-1273, ChAdOx1)을 접종한 후 또는 SARS-CoV-2에 감염된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특히 병원 입원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건강 문제)의 위험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백신 접종의 이점과 위험을 비교하고, 어린이 백신 접종 정책을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연구 방법

연구는 2020년 12월 8일부터 2022년 8월 7일까지 영국의 5-17세 어린이 51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 대조군 사례 시계열 분석(Self-Controlled Case-Series, SCCS): 각 어린이가 백신 접종 또는 감염 후 1-42일 동안의 건강 문제 발생률을 접종 전후의 기본 기간과 비교했습니다.

데이터 소스: NHS England의 병원 기록, COVID-19 백신 접종 데이터, SARS-CoV-2 검사 결과를 연계하여 사용했습니다.

대상: 5-11세(약 184만 명)와 12-17세(약 326만 명)로 나누어 분석했으며, 백신 접종 여부와 감염 여부를 각각 조사했습니다.

관찰된 결과: 심근염, 뇌전증, 길랭-바레 증후군, 시신경염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포함한 15가지 이상의 부작용을 조사했습니다.

추가 분석: 민족성과 백신/감염 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모델과, 제3의 백신 접종자를 제외한 분석 등 다양한 조건을 적용해 결과를 검증했습니다.

연구 결과

백신 안전성: 대부분의 부작용은 백신 접종 후 1-42일 이내에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12-17세에서 BNT162b2 백신(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 위험이 약간 증가했습니다(1차 접종 후 백만 명당 3건, 2차 접종 후 3건 추가 발생). 또한, 여성에게서 주로 시신경염과 관련된 탈수초질환(백만 명당 4건)이 관찰되었습니다.

감염과의 비교: SARS-CoV-2 감염 후에는 심근염, 뇌전증 등 여러 부작용의 위험이 백신 접종 후보다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차이: 5-11세에서는 백신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 증가가 거의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률: 5-11세의 31.6%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고, 12-17세는 79.8%가 접종했습니다. 감염률은 5-11세에서 81.3%, 12-17세에서 31.8%였습니다.

고찰

이 연구는 COVID-19 백신이 어린이에게 대체로 안전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심근염과 같은 일부 부작용은 드물게 발생했지만, 그 빈도는 매우 낮았으며, SARS-CoV-2 감염으로 인한 부작용 위험이 백신보다 더 높았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이 감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특정 부작용(예: 심근염, 탈수초질환)은 주로 12-17세에서 관찰되었으므로, 이 연령대에서의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의의와 시사점

이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어린이의 COVID-19 백신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중요합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안전성 확인: 어린이에게 COVID-19 백신은 심각한 부작용 위험이 낮아 안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정책적 뒷받침: 백신 접종이 감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특히 면역이 취약한 어린이나 고위험군에게 접종을 권장할 근거가 됩니다.

추가 연구 필요: 심근염과 탈수초질환 같은 드문 부작용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왜 이 연구가 중요한가?

이 연구는 어린이의 COVID-19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부모와 정책 결정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백신이 감염보다 더 안전하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보건 정책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드문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의료진이 특정 연령대나 성별에서 더 세심한 관찰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팬데믹 상황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백신 접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perplexity.ai

### 영국 510만 명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연구 요약

#### 연구 배경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성인의 백신 접종은 많은 논의와 연구가 있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5~17세)에서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대규모, 장기 데이터는 부족했습니다. 부모들이 아이 접종에 신중해진 이유도 주로 “부작용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연구진은 **5~17세의 약 510만 명 데이터를 분석**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감염에 따른 입원 부작용 위험을 비교했고, 그 결과는 앞으로 백신 정책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1].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영국 내 청소년과 어린이에서  

-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중대한 부작용(입원 및 주요 질병) 위험이 실제로 증가하는지,  

- 실제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와 비교하면 어떤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 연구 방법  

영국 전체의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 12월~2022년 8월 사이  

- **5~11세(약 184만 명) / 12~17세(약 336만 명)**  

- 이들이 코로나19 백신(대부분 화이자)을 1~3회 맞았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6주(1~42일)간  

- 심근염,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간질, 신경계 질환 등 12가지 주요 부작용의 입원율을 “백신 접종 전과 비교”하는 방식(자기대조 case-series)으로 평가했습니다.  

- 보충적으로 백신을 맞은 아이들과 시기/나이/성별이 같은 미접종 아동을 1:1로 짝지어서 입원율을 비교하는 연구도 병행했습니다.

#### 주요 결과  

1. **5~11세**  

   - **백신 접종 후 입원 부작용 증가 없음:** 화이자 등 어떤 백신이든, 접종 직후~6주간 주요 부작용(심근염‧간질 등)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음.

   2. **12~17세**  

   - **화이자 백신:**  

     - 1차 접종 뒤 **100만 명당 3명(0~5), 2차 접종 뒤 5명(3~6)**의 심근염 입원 증가가 관찰됨. 대부분 경미하게 회복됨.

     - 2차 접종 뒤 **간질(100만 명당 12명), 탈수초질환(여아 대상, 4명)** 입원이 약간 증가.

     - 하지만 전체적으로 백신과 관련된 주요 부작용의 “절대 위험”은 매우 낮았음.

   - **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미성년자 접종례 자체가 드물어 의미 있는 위험 증가는 확인 불가.

   - 참고: 드물게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청소년에서 충수염(맹장염), 간질 위험 증가가 보였지만, 접종자 수 자체가 매우 적어 결과 해석에 주의 필요.

3. **코로나19 감염 시 위험**  

   - **백신 미접종 아이·청소년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 **MIS-C(다기관염증증후군), 심근염, 간질, 급성 췌장염, 혈소판감소증 등 7가지 이상*의 중대한 입원 위험**이 백신 접종 후보다 “훨씬 큼”.

     - 예: 5~11세 미접종 감염자는 MIS-C 입원이 **100만 명당 137명** 수준. 12~17세는 84명.

   - **백신 접종 뒤 감염된 경우에는 대부분의 위험이 현저히 낮아짐**.

#### 연구의 해석과 의의  

- **5~11세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위험이 없었고**,  

- **12~17세는 심근염 등 일부 위험이 미세하게 증가*하지만, 발생률 자체는 극히 낮았음**.  

- 반면, **백신 미접종자가 코로나19에 실제로 감염될 때** 겪을 수 있는 중증 부작용의 위험(특히 ‘다기관염증증후군’ 등)은 훨씬 더 높음.

- **백신은 청소년과 아동에게도, 특히 중증 코로나19 후유증 예방과 부작용 감소에 효과적**임을 대규모 실제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연구입니다.

####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 **부작용이 걱정되어 아이의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보호자에게 실제 근거를 제공**합니다.

- 대규모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로 접종 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준 점에서 정책, 의료현장, 그리고 개인의 결정에 모두 도움을 줍니다.

- **백신의 이득(감염 후 중증 위험 감소)이 위험(극히 드문 부작용)보다 압도적으로 크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밝혀, 앞으로의 전염병 대응과 백신 정책 마련, 부모들의 정보에 근거한 의사결정에 큰 시사점을 줍니다.

*이 연구 결과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매우 드문 부작용”과 “실제 감염에 따른 위험”을 객관적으로 비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신종 질병과 백신 논란이 있을 때,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입니다[1].*









출처: @ye._.vely618



월요일, 8월 12, 2024

MECD, 진실과 논란

BMJ라는 곳에서 영국 NHS에서 평가하고 있는 Grail의 Galleri에 대해서 한소리한 논문을 가져와봤습니다. Galleri promises to detect multiple cancers—but new evidence casts doubt on this much hyped blood test 입니다.

DOI: 10.1136/bmj.q1706

BMJ는 저도 처음 들어본 곳인데, 처음에는 BMC라고 착각했다는;;; 

여튼 BMJ는 >이런 곳< 이라고 합니다.



gemini
## 혈액 한 방울로 50종의 암을 찾는다? Galleri 검사의 진실과 논란
**"혈액 한 방울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혈액 검사 하나로 50종 이상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Galleri 검사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서도 이 검사를 대규모로 시험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 검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 암 조기 진단의 꿈, Galleri 검사
Galleri 검사는 혈액 속의 특정한 DNA 조각(cfDNA)를 분석하여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기술입니다. 만약 이 검사가 성공적으로 도입된다면, 우리는 암을 더욱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Galleri 검사의 장점**
* **조기 발견:** 암이 초기 단계일 때 발견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간편함:** 혈액 검사만으로 다양한 종류의 암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습니다.
* **생존율 향상:** 조기 진단을 통해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Galleri 검사의 단점 및 논란**
하지만 Galleri 검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 **정확도:** 아직까지 Galleri 검사의 정확도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특히 초기 단계의 암을 정확하게 검출하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오진:** 정상인에게 암이 있다고 잘못 판정하는 오진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환자에게 불필요한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 **비용:** Galleri 검사는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임상시험의 문제:** NHS의 Galleri 검사 임상시험 설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검사 결과가 실제보다 더 좋게 나올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정부와 기업의 유착 의혹:** NHS와 Galleri 검사를 개발한 회사 사이의 유착 관계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결론: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
Galleri 검사는 암 조기 진단이라는 매력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추며, 임상시험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Galleri 검사를 맹신하기보다는,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을 통해 그 효과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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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S England는 머리와 목, 난소, 췌장암 등 조기 진단이 어려운 많은 암을 진단할 수 있는 Grail의 조기 진단 검사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머신 러닝과 인공지능을 이용해 DNA에서 백만 개의 methylation sites를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는 이미 암이 있는 환자의 43.9%만 진단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이 테스트의 민감도가 16.8%로 매우 낮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이 테스트가 실제로 암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테스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NHS England는 이 테스트를 계속해서 테스트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 테스트가 실제로 효과적인지 검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여 이 테스트를 평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테스트를 계속해서 테스트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이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하며, 이 테스트가 실제로 효과적인지 검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여 이 테스트를 평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NHS가 Grail의 조기 진단 검사 방법을 왜 테스트하고 있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테스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개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chatGPT
**영국 NHS의 새로운 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혁신인가, 과대평가인가?**
최근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단일 혈액 검사로 50가지 이상의 암을 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Galleri" 테스트에 대한 대규모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동시에 여러 전문가들은 이 시험의 효과성과 윤리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Galleri 테스트가 무엇인지, NHS가 이를 시험하는 이유, 그리고 이에 대한 찬반 의견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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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leri 테스트란 무엇인가?**
Galleri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이오테크 기업인 Grail이 개발한 혈액 검사로, 혈액 내 순환하는 세포 유리 DNA(cfDNA) 조각의 메틸화 패턴을 분석하여 다양한 유형의 암을 감지하는 기술입니다. 이 테스트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혈액 내 암세포의 존재 여부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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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S가 Galleri 테스트를 시험하는 이유는?**
NHS는 2028년까지 암의 75%를 초기 단계에서 진단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개별 암 스크리닝 방식을 넘어, 다중 암을 한 번에 감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Galleri 테스트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NHS는 £1.5억 규모의 시험을 통해 이 테스트의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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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leri 테스트의 잠재적 장점은?**
- **다중 암 감지**: 기존의 스크리닝은 주로 한 가지 암 유형에 집중되어 있지만, Galleri는 한 번의 혈액 검사로 50가지 이상의 암을 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비침습적 방법**: 혈액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환자에게 부담이 적습니다.
- **조기 진단 가능성**: 일부 암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발견되면 치료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조기 진단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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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기된 우려와 문제점은?**
1. **낮은 민감도**: 이전 연구에서 Galleri 테스트는 초기(1기) 암에 대한 감지율이 16.8%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조기 진단 도구로서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2. **윤리적 문제**: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낮은 민감도를 가진 검사를 대규모로 시험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많은 참가자들이 불필요한 추가 검사를 받거나, 반대로 거짓 음성으로 인해 암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3. **NHS와 Grail 간의 계약**: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NHS는 시험 결과에 따라 향후 수백만 개의 테스트를 구매할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계약이 기업에 지나치게 유리하게 체결되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4. **투명성 부족**: 시험의 세부 내용과 성공 기준이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는 일반적인 임상 시험의 관행에 어긋납니다. 이러한 비밀성은 공공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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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전망**
NHS는 현재 시험의 중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 예정된 대규모 도입을 보류하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Galleri 테스트의 실제 효용성을 신중하게 평가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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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i 혈액 검사는 암 조기 진단 분야에서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와 진행 방식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러한 새로운 방법들이 도입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공공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연구와 시험 결과를 통해 Galleri 테스트가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claude.ai
제목: NHS의 Galleri 암 조기진단 검사: 혁명인가, 과대광고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영국 의료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Galleri 암 조기진단 검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Galleri란 무엇인가요?
Galleri는 미국 생명공학 회사 Grail이 개발한 혈액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단 한 번의 혈액 채취로 50개 이상의 암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에서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왜 NHS는 이 검사를 테스트하고 있을까요?
1. 암 조기 진단 목표: NHS는 2028년까지 암의 75%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alleri 검사가 효과적이라면 이 목표 달성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다중 암 검출: 기존의 검진 방식은 유방암, 대장암 등 특정 암에 대해 개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Galleri는 한 번의 검사로 여러 종류의 암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의료 혁신: 이 기술이 성공적이라면 암 진단 분야에 큰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Galleri 검사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장점:
- 간편성: 한 번의 혈액 검사로 여러 암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습니다.
- 조기 발견 가능성: 증상이 나타나기 전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단점:
- 낮은 초기 암 탐지율: 연구 결과, 1기 암에 대한 탐지 민감도가 16.8%에 불과했습니다.
- 높은 위양성률: 한 연구에서는 62%의 양성 결과가 실제로는 암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어떤 문제가 제기되고 있나요?
1. 임상시험의 윤리성: 일부 전문가들은 초기 데이터가 좋지 않음에도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이 윤리적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 투명성 부족: 임상시험의 세부 내용과 성공 기준이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3. 비용 대비 효과: 검사의 정확도가 낮은 데 비해 비용이 높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한 번의 검사에 750파운드(약 120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4. 정부와 기업의 관계: NHS와 Grail 사이의 계약 내용과 정부 인사들과 회사 간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론
Galleri 검사는 분명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 효과성과 윤리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습니다. NHS의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는 2026년, 우리는 이 기술이 정말로 암 진단의 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이 기술의 발전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다 좋은데 아직 더 지켜봐야겠다. 그리고 NHS 너네들 잘 하고 있는거 맞냐? 되겠습니다. 

역시 문제는 우리나라만 있는건 아닌듯 합니다. :)



출처: @ye._.vely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