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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8월 29, 2025

COVID-19 백신 맞으면 자가면역질환에 걸려?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 되겠습니다. 제목은 Long-term risk of autoimmune diseases after mRNA-based SARS-CoV2 vaccination in a Korean,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으로 코로나19 백신과 자가면역과 관련된 내용으로 코로나19 백신은 안전한데 부작용이 있긴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질환군이 백신을 맞았을 경우 해당되는 내용으로 일반적인 경우 부작용이 거의 없고 코로나 감염 예방에는 효과적이니깐 제발 백신 맞으셔도 됩니다.

900만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1년이상 장기추적한 결과를 확인 한 것으로 ㄷㄷㄷㄷ 하네요 :)

DOI: 10.1038/s41467-024-50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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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기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대부분의 자가면역성 결합조직 질환(AI-CTDs)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지만, 일부 조건과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특히, 부스터 접종은 원형탈모증, 건선,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연구 목적**

   - 이 연구는 한국 전국 인구 코호트를 대상으로 mRNA 기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AI-CTDs의 장기적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였습니다.

   - 9,258,803명의 개인을 포함하여 백신 접종과 AI-CTDs 발생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습니다.

2. **백신 효과 및 안전성**

   - mRNA 기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감염 예방과 심각한 질병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 백신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필은 긍정적이며, 주로 심장 합병증과 관련된 부작용이 보고되었습니다.

3. **연구 결과**

   - 대부분의 AI-CTDs는 mRNA 백신 접종 후에도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전신 홍반성 루푸스와 같은 일부 질환은 백신 접종군에서 더 높은 위험을 보였습니다.

4. **부스팅 접종의 영향**

   - 부스터 접종은 원형탈모증, 건선, 류머티즘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켰습니다.

   - 여성과 40세 이상 연령층에서 부스터 접종 후 BP 발생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5. **하위 그룹 분석**

   - 성별, 나이, 백신 종류에 따른 하위 그룹 분석에서도 대부분의 AI-CTDs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 그러나, BNT162b2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SLE 발생 위험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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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자가면역 질환의 장기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 요약

[cite_start]**연구 제목:** 한국의 전국 단위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를 통한 mRNA 기반 SARS-CoV2 백신 접종 후 자가면역 질환의 장기적 위험 분석 [cite: 1]

이 연구는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이 자가면역 결합 조직 질환(AI-CTDs)의 발생 위험을 장기적으로 높이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수행되었습니다. 생명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성인 독자분들을 위해 논문의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립니다.

#### 1. 연구 배경

[cite_start]2020년 이후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은 공중 보건에 막대한 부담을 주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백신 개발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cite: 8, 9, 252]. [cite_start]그중에서도 mRNA 기반 백신은 46~92%의 감염 예방 효과, 74~87%의 입원 예방 효과 등 뛰어난 효능을 보여주며 팬데믹 종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cite: 11].

[cite_start]하지만 백신 접종이 심근염이나 심낭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고, 특히 mRNA 백신과 자가면역 질환 간의 잠재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cite: 13, 14, 15]. [cite_start]기존 연구들은 대부분 단기적인 관찰에 그치거나, 방대한 인구를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분석이 부족했습니다[cite: 18]. [cite_start]이러한 불확실성은 백신에 대한 대중의 의구심을 키웠고, 이에 따라 백신의 이점과 위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cite: 19].

#### 2. 연구 목적

[cite_start]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대규모 인구 데이터를 활용하여 mRNA 백신 접종이 자가면역 결합 조직 질환(AI-CTDs)의 발생률 증가와 실제로 관련이 있는지 장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cite: 2, 20].

#### 3. 연구 방법

[cite_start]연구진은 한국의 질병관리청(KDCA)과 국민건강보험공단(NHIS)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전국 단위의 대규모 코호트(동일한 특성을 가진 집단)를 구축했습니다[cite: 21, 30].

* [cite_start]**연구 대상:** 2022년 12월 31일까지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한 번이라도 접종받은 9,258,803명의 국민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습니다[cite: 22, 32].

* [cite_start]**대조군 설정:** 한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아 미접종자를 대조군으로 삼기 어려웠습니다[cite: 23, 24]. 따라서 연구진은 같은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하되, 백신 접종 시점으로부터 2년 전의 데이터를 '이력 대조군'으로 설정했습니다. [cite_start]이를 통해 백신 접종군과 이력 대조군 각각 약 445만 명을 확보하여, 1년 이상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했습니다[cite: 25, 26, 33, 34].

* [cite_start]**세부 분석:** 성별, 연령, 백신 종류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하위 그룹을 나누어 분석했으며 [cite: 53][cite_start], 부스터 백신 접종의 영향도 추가로 조사했습니다[cite: 3, 67].

#### 4. 주요 연구 결과

* [cite_start]**대부분의 자가면역 질환에 안전:** mRNA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원형 탈모증,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 등 대부분의 자가면역 결합 조직 질환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습니다[cite: 4, 43, 74].

* [cite_start]**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위험 증가:** 하지만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의 경우, 백신 접종군이 대조군에 비해 발생 위험이 **1.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ite: 4, 49].

* [cite_start]**부스터 접종의 영향:** 부스터 백신(3차 접종)을 맞은 사람들은 부스터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원형 탈모증,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 위험이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cite: 6, 67, 75].

* [cite_start]**하위 그룹별 차이:** 여성의 경우 '물집 유발성 유사천포창'의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았고 [cite: 55, 61][cite_start], BNT162b2(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의 위험이 더 높았습니다[cite: 63].

#### 5. 고찰

[cite_start]이 연구는 mRNA 백신 접종과 대부분의 자가면역 질환 간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기존 연구 결과와 대체로 일치합니다[cite: 74, 76]. [cite_start]그러나 이번 연구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와 같은 일부 특정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처음으로 제기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cite: 77, 79].

[cite_start]연구진은 백신 접종이 자가면역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특정 항체(anti-dsDNA)나 세포 밖 DNA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습니다[cite: 80]. [cite_start]또한, 백신 종류(화이자 vs. 모더나)나 접종 횟수(부스터 접종)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 점을 고려할 때 [cite: 81][cite_start], 백신 용량 등 다양한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cite: 82].

#### 6. 연구의 의의와 중요성

[cite_start]이 연구는 한국 인구의 약 20%에 해당하는 800만 명 이상의 대규모 데이터를 1년 이상 장기적으로 분석한 첫 사례 중 하나입니다[cite: 31, 73]. 이 연구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cite_start]**대규모 데이터 기반의 장기적 안전성 검증:** mRNA 백신의 장기적인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함으로써, 백신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합니다[cite: 4, 7, 74].

* [cite_start]**정책 수립의 과학적 근거 마련:**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등 특정 질환과의 잠재적 연관성을 밝혀냄으로써, 해당 질환 환자나 위험군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 관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cite: 4, 7, 79], 향후 백신 접종 정책을 수립할 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 [cite_start]**부스터 접종 정책에 대한 통찰 제공:** 특히 부스터 접종이 일부 자가면역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는 향후 추가 접종 계획 수립 시 의료 전문가와 정책 입안자들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cite: 6, 67].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mRNA 백신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도, 일부 잠재적 위험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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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용자가 업로드한 논문 \*\*「Long-term risk of autoimmune diseases after mRNA-based SARS-CoV2 vaccination in a Korean,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를 생명과학 비전공 일반 성인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쓴 요약입니다. 블로그 게시용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었으며, A4용지 2장 이내 분량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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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A 백신, 정말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할까?

**한국인 925만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가 밝힌 진실**

### 🧭 연구 배경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mRNA 백신(Pfizer, Moderna)은 빠르게 보급되어 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백신이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자신을 공격하는 병으로, 대표적으로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발생 빈도가 낮고, 발병까지 수년이 걸리기도 하므로, 단기적인 연구만으로는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려웠습니다.

###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한국 국민 중 **mRNA 백신을 맞은 약 925만 명**을 1년 이상 장기 추적하여, 백신 접종과 자가면역결합조직질환(AI-CTDs) 사이에 **실제로 연관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 🧪 연구 방법

* **연구 대상**: mRNA 백신(Pfizer 또는 Moderna)을 맞은 925만 명 중 약 445만 명을 표본으로 설정

* **비교군**: 같은 인구에서 추출한 또 다른 445만 명(단, 2년 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해 백신 미접종 상태였던 시기 사용)

* **질환 판정 기준**: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등 27개 자가면역 질환을 포함

* **보조 분석**: 연령, 성별, 백신 종류, 부스터 접종 유무 등에 따라 세부 위험도 분석

### 📊 주요 결과

1. **대부분의 자가면역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음**

   *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 베체트병, 강직성척추염 등에서는 **백신 접종과 발병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이 없음**

2.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는 소폭 증가**

   * 접종군이 미접종군보다 약 **1.16배** 위험 증가 (아주 경미한 수준)

3. **부스터 접종 후 일부 질환 위험이 다소 증가**

   * 원형탈모,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이 소폭 증가 (aHR 약 1.1\~1.2 수준)

4. **성별 및 나이별 분석에서 특이사항 발견**


   * 여성이나 40세 이상에서는 백신 접종 후 **수포성 피부질환(BP)**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

   * Pfizer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서 **루푸스 발생 가능성이 약간 높음**

### 🧠 고찰 및 해석

* **전반적으로 mRNA 백신은 자가면역질환과 큰 관련 없음**

  단, 몇몇 질환(루푸스, BP 등)에서 특정 인구 집단(여성, 40세 이상, 부스터 접종자)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자가면역질환은 발생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음**

  이 연구는 1년 이상의 데이터를 사용했지만, 일부 질환은 수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므로 **추가적인 장기 추적 연구가 필요**합니다.

### 📌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초대형 국가 단위 데이터(925만 명)\*\*를 활용한 정밀 분석

* 비전공자들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느끼는 **漠然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근거 제공**

* 백신 접종과 자가면역질환 사이의 **구체적인 통계적 연관성을 분명히 밝힌 연구**

* 결과적으로, **백신 접종을 주저할 이유는 없지만**, 일부 인구군에서는 **추가 관찰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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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백신은 과학의 결정체로서 많은 생명을 구했지만, 동시에 의학적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논란도 증가했습니다. 이 연구는 그런 논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과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특히 **백신 접종 후 장기적인 자가면역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해 궁금했던 사람들에게는, 실제 데이터로 뒷받침된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mRNA 기술이 감염병뿐만 아니라 암이나 희귀질환 치료에도 활용되는 만큼, **기술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초자료로서도 의미 있는 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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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해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자가면역 결합 조직 질환(AI-CTDs) 발생 위험 간의 장기적인 연관성을 다룬 연구 논문을 일반 독자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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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A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자가면역 질환: 한국의 대규모 연구 결과 요약**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공중 보건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mRNA 백신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백신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mRNA 백신은 SARS-CoV-2 감염을 46~92%, 입원을 74~87%, 중증 질환을 62~92% 예방하는 등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안전성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mRNA 백신 접종 후 심근염이나 심낭염과 같은 심장 관련 합병증과 같은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백신과 자가면역 결합 조직 질환(Autoimmune Connective Tissue Diseases, AI-CTDs) 간의 잠재적 연관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AI-CTDs는 면역 체계가 자신의 건강한 조직을 공격하여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들을 총칭합니다. 기존 연구에서는 mRNA 백신과 일부 자가면역 질환(자가면역 간염, 신장병증 등)의 연관성이 제시되었지만, AI-CTDs의 발생률이 낮고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특성 때문에 1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찰을 통해 대규모 인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부족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백신 접종에 대한 대중의 회의감을 높였고, 백신의 위험-이점 분석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연구는 이러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자가면역 결합 조직 질환(AI-CTDs)의 발생 위험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규모로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또한, 인구 통계학적 특성, 백신 접종 종류, 부스터 접종 여부 등에 따른 위험성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연구 방법: 한국의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

이 연구는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NHIS)과 질병관리청(KDCA)의 데이터를 결합한 'K-COV-N 코호트'를 활용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한국 전체 인구의 99% 이상에 대한 의료 기록, 코로나19 진단 및 백신 접종 정보 등을 포함하고 있어, 약 1,000만 명에 가까운 방대한 인구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   **연구 대상자:** 2018년 건강 검진을 받은 약 1,500만 명 중 무작위로 약 1,000만 명을 추출하고, 이 중 mRNA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9,258,803명**을 초기 연구 집단으로 설정했습니다.

*   **코호트 분류:**

    *   **백신 접종 코호트:** 위 초기 연구 집단의 절반인 4,445,333명을 포함했습니다. 이들은 첫 mRNA 백신 접종일을 기준으로 최소 1년 이상 관찰되었습니다.

    *   **과거 대조 코호트:** 나머지 절반인 4,444,93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의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아 미접종자 대조군을 설정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들은 백신 접종 코호트의 백신 접종일로부터 2년 전을 기준으로 역산하여 마치 백신을 맞지 않았던 시기의 데이터처럼 설정되었습니다. 이 또한 최소 1년 이상 관찰되었습니다.

*   **데이터 보정:** 두 코호트 간의 연령, 성별, 소득 수준, 기존 질환 등의 기본적인 특성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역확률 가중치(Inverse Probability of Treatment Weighting, IPTW)'라는 통계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   **결과 검증:** 연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백신과의 연관성이 잘 알려진 질환(심근염, 심낭염, 길랭-바레 증후군)을 **양성 대조군**으로, 연관성이 거의 없는 질환(양성 피부 종양, 제자리 흑색종, 고막 천공)을 **음성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분석했습니다. 양성 대조군에서 백신 접종 후 위험 증가가 확인되고, 음성 대조군에서는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여 연구 방법의 타당성을 입증했습니다.

**주요 연구 결과: 대부분의 자가면역 질환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지만, 일부 특정 질환에서 연관성 관찰**

이 대규모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부분의 자가면역 질환:** mRNA 백신 접종은 **대부분의 자가면역 결합 조직 질환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탈모,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강직성 척추염 등 다양한 질환이 포함됩니다.

*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그러나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의 경우, 백신 접종군에서 대조군 대비 **1.16배의 위험 증가**가 관찰되었습니다.

    *   **세부 분석:** SLE 위험 증가는 **BNT162b2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1.18배 증가), 코로나19 진단 이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SLE 발생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1.23배 증가).

*   **수포성 유사천포창(BP):** 전반적인 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가 아니었지만, **여성**에게서 mRNA 백신 접종 후 수포성 유사천포창(BP)의 발생 위험이 대조군 여성 대비 **2.67배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40세 이상**에서도 BP 위험 증가 경향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사례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입니다.

*   **부스터 접종의 영향:**

    *   연구 대상자 중 2,284,342명이 mRNA 부스터 백신(3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   부스터 접종은 **원형 탈모증(alopecia areata, 1.12배 증가), 건선(psoriasis, 1.16배 증가),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1.14배 증가)**의 발생 위험을 소폭 증가시키는 것과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 증가의 정도가 크지는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고찰: 장기적인 관찰의 중요성과 위험-이점 균형**

이 연구는 1년 이상의 장기 관찰을 통해 대부분의 AI-CTDs가 mRNA 백신 접종과 관련이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단기 연구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SLE와 같은 일부 AI-CTDs의 위험 증가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는 AI-CTDs가 서서히 발병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mRNA 백신 접종 후 AI-CTDs 발생에 대한 **장기적인 감시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SLE 위험 증가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mRNA 백신이 혈중 항-dsDNA 항체 수치를 높이거나 세포 유리 DNA(cell-free DNA)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보고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자들은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 접종 후 일부 AI-CTDs (원형 탈모증,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의 위험이 소폭 증가한 것은 반복적인 백신 접종이 잠재된 자가면역 질환을 활성화시키거나 진단 가능하게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부스터 접종 시에도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부스터 백신 접종을 섣불리 중단하라고 권고하지 않습니다.** 부스터 백신은 여전히 COVID-19에 대한 면역 반응을 강화하고, 질병의 중증도를 낮추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지는 백신의 효과를 보완하는 중요한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연구 결과는 백신 접종의 이점을 고려하면서,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한 정기적이고 장기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제안합니다.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백신 안전성 이해를 위한 중요한 기여**

이 연구는 몇 가지 중요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약 1,000만 명에 가까운 한국의 전국민적 의료 데이터를 사용하여 대규모 인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연구 결과의 신뢰도가 높습니다. 둘째, 1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찰 기간을 확보하여 AI-CTDs의 특성을 반영했습니다. 셋째, 정교한 통계 기법(IPTW, 양성/음성 대조군 설정)을 사용하여 연구의 타당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는 단일 민족(한국인)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자가면역 질환 관련 유전적 요인이 민족마다 다를 수 있어 다른 인구 집단에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AI-CTDs는 발병까지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릴 수 있어 1년 이상의 관찰 기간도 여전히 짧다고 볼 수 있는 한계점도 있습니다.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이 연구는 mRNA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이해를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대중의 오해 해소 및 안심:** mRNA 백신 접종이 대부분의 자가면역 질환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대규모 데이터로 입증함으로써, 백신 안전성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접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   **정밀한 백신 접종 전략 수립 지원:** SLE나 BP처럼 특정 인구 집단(예: 여성, 40세 이상, BNT162b2 접종자)에서 또는 부스터 접종 후에 소폭 증가하는 AI-CTDs 위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의료 전문가와 정책 입안자들이 **더욱 정밀하고 맞춤화된 백신 접종 및 사후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임상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   **미래 연구의 방향 제시:** 왜 특정 AI-CTDs에서만 위험이 증가하는지, 그리고 부스터 접종이 어떤 기전으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 필요성을 제기하며, mRNA 치료제의 개발과 안전성 연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단초를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mRNA 백신이 팬데믹 극복에 필수적이었다는 점을 전제로, 장기적인 안전성 측면에서 대부분의 자가면역 질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일부 특정 질환에서는 꾸준한 관심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며 백신 접종의 이점과 위험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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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백신 접종 후 자가면역질환 위험에 대한 연구 요약

연구 배경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mRNA 백신(예: 화이자, 모더나)은 전 세계적으로 감염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 드물게 자가면역질환(몸이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자가면역 결합조직 질환(AICTDs, 예: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mRNA 백신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기존 연구는 주로 단기적인 부작용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장기적인 위험을 대규모 인구에서 조사한 연구는 부족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mRNA 백신 접종 후 자가면역질환의 장기적인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연구 목적

이 연구는 한국의 전국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자가면역 결합조직 질환(AICTDs)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 후 1년 이상의 장기적인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과거 대조군과 비교하여 위험도를 평가했습니다.

연구 방법

연구팀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2020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받은 사람들과, 백신 접종이 없던 과거(2018~2019년)의 대조군을 비교했습니다. 연구 대상은 자가면역질환 병력이 없는 사람들로 제한되었으며, 성별, 연령,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두 그룹을 공정하게 비교하기 위해 역확률 가중치(IPTW)라는 통계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중 특히 루푸스(SLE),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베체트병 등을 주요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심근염(백신과 관련이 알려진 질환)을 양성 대조군으로, 다른 질환(예: 특정 암)을 음성 대조군으로 설정해 결과의 신뢰성을 검증했습니다.

연구 결과

연구 결과, mRNA 백신을 접종한 그룹에서 루푸스(SLE)의 발생 위험이 과거 대조군에 비해 약간 높았습니다(위험비 1.16, 95% 신뢰구간 1.02-1.32). 이는 백신 접종자 1,000명당 약 0.1~0.2명 정도가 추가로 루푸스를 발병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다른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베체트병 등)에서는 유의미한 위험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양성 대조군인 심근염은 예상대로 백신 접종 후 위험이 증가했으며(위험비 2.24), 이는 연구의 신뢰성을 뒷받침했습니다. 음성 대조군(예: 특정 암)에서는 백신과 관련된 위험 증가가 없어 결과의 특이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mRNA 백신의 종류(화이자 vs 모더나)나 교차 접종 여부에 따라 위험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고찰

이 연구는 mRNA 백신 접종 후 루푸스 발생 위험이 약간 증가할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그 정도는 매우 낮고 다른 자가면역질환에서는 뚜렷한 위험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mRNA 백신이 전반적으로 안전하다는 기존 증거와 일치합니다. 다만, 루푸스와 같은 특정 질환의 위험 증가가 관찰된 점은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연구팀은 루푸스 발생의 기전으로 면역 과다 반응이나 유전적 요인을 추측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연구의 한계로는 데이터베이스의 진단 정확도, 잠재적인 교란 요인, 그리고 1년이라는 관찰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점이 있습니다.

의의와 시사점

이 연구는 대규모 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mRNA 백신의 장기적인 안전성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 중 하나로, 백신의 이익과 위험을 균형 있게 이해하는 데 기여합니다. 루푸스 발생 위험의 증가가 미미하더라도, 특정 인구에서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는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특정 질환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맞춤형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이 연구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며, 동시에 드문 부작용을 탐지해 의료계와 일반 대중이 백신의 이익과 위험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mRNA 백신이 다양한 질병 치료와 예방에 활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연구는 향후 mRNA 기술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백신이 대부분 안전하지만, 드문 경우 특정 질환의 위험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리고,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며 접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perplexity.ai

### mRNA 코로나19 백신, 자가면역 질환 위험 높일까?  

— 1,000만 명 분석 결과로 본 장기 영향

#### 연구 배경

코로나19 mRNA 백신(화이자-BNT162b2, 모더나-mRNA-1273)은 팬데믹 대응에 크게 기여했으나, 일부에서는 백신이 장기적으로 *자가면역 결합조직질환*(AI-CTDs) 위험을 높일지에 대해 우려가 있었습니다. 자가면역 결합조직질환에는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등 다양한 피부·관절 질환이 포함됩니다. 지금까지 이런 위험을 대규모, 장기(1년 이상)로 조사한 연구는 부족했기 때문에,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 연구 목적

한국 전체 인구의 약 20%에 해당하는 926만 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 mRNA 코로나19 백신이 자가면역 결합조직질환 발생 위험을 장기(최소 1년 이상)적으로 증가시키는지

- 인구 집단별(성별, 연령, 백신 종류, 교차접종 여부 등)로 차이가 있는지

- 추가(부스터) 접종이 미치는 영향까지

자세히 분석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연구 방법

- **대상:** 2018년에 건강검진을 받은 1,507만 명 중, 무작위로 추출한 994만 명(한국 전체 인구의 20%).

- **집단:** 2022년 12월 31일까지 mRNA 백신 1회 이상 접종자(4,629,401명)와 이들과 인구 특성을 맞춘 2년 앞선 시점의 ‘이력 대조군’(4,629,402명).

- **관찰 기간:** 접종군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대조군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최소 1년 이상 추적.

- **분석 방법:**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 '가중치'를 부여했고, 여러 혼란 변수(성별, 연령, 소득, 만성질환 등)를 통제했습니다.

- **주요 질환:**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탈모증, 비티릴리고(백반증), 쇼그렌증후군 등 27개 AI-CTDs와 심근염, 길랭-바레(양성·음성 대조질환 포함).

#### 주요 결과

- **대부분 자가면역 질환:** mRNA 백신 접종자는 *대부분*의 자가면역 결합조직질환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예: 류마티스관절염 aHR 0.86, 건선 aHR 0.80 등)

- **일부 질환:** 단, *전신성 루푸스(SLE)*는 접종군에서 1.16배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위험 증가가 나타났습니다. (99% 신뢰구간 1.02–1.32)

- **성별 및 연령별:** 여성, 40세 이상에서 mRNA 백신 후 *수포성 천포창(BP)* 위험이 높았습니다(여성 aHR 2.67).

- **백신 종류:** 화이자(BNT162b2) 백신이 루푸스 위험 증가와 더 연관되었습니다(aHR 1.18).

- **부스터(3차) 접종:** 부스터 백신 접종자는 일부 질환(탈모증 aHR 1.12, 건선 aHR 1.16, 류마티스관절염 aHR 1.14)에서 위험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 **그 외 변수들:** 교차접종(비mRNA 백신 병행), 코로나 감염력, 만성질환 유무 등은 자가면역 질환 위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 **양성·음성 대조 질환:** mRNA 백신이 심근염, 길랭-바레 증후군 위험은 예상대로 증가시켰으며, 부작용과 무관한 질환에서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 **안심할 수 있는 결과:** mRNA 백신이 *대부분*의 자가면역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다는 점은 백신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크게 덜어줍니다.

- **조심해야 할 부분:** 단, ‘전신성 루푸스(특히 화이자 백신)’ 및 ‘여성의 수포성 천포창’, ‘부스터 접종 후 일부 질환’에선 상대적으로 위험 증가가 확인되어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방대한 규모와 장기 자료의 힘:** 이번 연구는 1,000만 명 이상을 1년 넘게 추적한 전 세계적으로 드문 대규모 장기 연구로, 그 결과의 신뢰도가 높습니다. 환자 특성도 최대한 맞췄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에게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근거가 됩니다.

- **한계점:** 연구대상이 모두 한국인이며, 자가면역 질환 특성상 관찰기간이 더 길어야 확정적 결론을 낼 수 있다는 점 등은 감안해야 합니다.

#### 왜 이 연구가 중요한가?

코로나19 mRNA 백신의 부작용과 안전성에 대한 근거 없는 불안은 많은 혼란을 가져왔지만, 이 연구는 빅데이터와 신중한 분석을 바탕으로 대부분 자가면역질환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근거를 제공합니다. 

또한, 일부 질환(특히 루푸스, 3차 접종 등)에서 장기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조언도 덧붙여졌습니다.  

따라서 백신의 이익과 잠재적 위험을 더욱 정확히 균형 있게 평가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 새로운 mRNA 치료 개발이나 대규모 백신정책 수립에도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출처: @ye._.vely618


수요일, 8월 20, 2025

영국의 대규모 연구로 확인한 COVID-19 백신의 위험요인 분석

지난번 소아의 COVID-19 백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오늘은 성인의 COVID-19 백신에 대해서 알아본 논문을 가져와봤습니다. 소아때 처럼 안정성을 얘기하려는 것은 아니고 나중에 또 다시 COVID-19와 같은 팬데믹이 도래했을 때 백신 접종, 특히나 부스터 접종에 대한 우선순위와 우선집단을 선정하는 공중보건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근거로 활용 될 수 있는 내용 되겠습니다. :)

그래서 제목도 Risk of COVID-19 death in adults who received booster COVID-19 vaccinations in England 입니다. 24년도 초에 발표된 논문으로 22년도를 기준으로 연구된 내용이라서 꽤나 따끈따끈한 데이터로 정리한 연구되겠습니다. 

DOI: 10.1038/s41467-023-4427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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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부스터 백신을 접종한 성인 중 특정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이 COVID-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그룹은 부스터 백신 접종 우선순위로 지정되어야 합니다.

1. **연구 배경 및 목적**

   - COVID-19 팬데믹의 진행 방향을 바꾸는 데 백신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 부스터 백신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한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2. **주요 발견 사항**

   - 특정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은 COVID-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였습니다.

   - 고령층과 특정 만성 질환자는 여전히 높은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3. **연구 방법론**

   - 2021 인구 조사와 전자 의료 기록을 연계하여 전국적인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Cox 회귀 모델을 사용하여 다양한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임상적 위험 요인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습니다.

4. **정책적 시사점**

   - 취약 계층에 대한 부스터 백신 접종을 지속적으로 우선시해야 합니다.

   - 연구 결과는 백신 정책 결정자와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gemini

[cite_start]2022년 가을, 잉글랜드에서 코로나19 부스터 백신을 접종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사망 위험 연구 [cite: 327, 333]

**연구 배경**

[cite_start]코로나19 백신은 팬데믹의 진행을 바꾸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cite: 334]. [cite_start]백신 개발과 접종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감염, 이환율, 사망률을 현저히 낮추는 데 기여했습니다[cite: 340]. [cite_start]하지만 1차 접종을 완료한 후에도 일부 취약 계층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여전히 높았고, 백신의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ite: 341, 342]. [cite_start]이에 따라 영국에서는 취약 계층의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연령과 임상적 취약성을 기준으로 부스터 백신 접종을 진행했습니다[cite: 335, 346]. [cite_start]특히, 2022년 가을 부스터 캠페인은 두 번째 부스터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코로나19 사망 위험 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백신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cite: 357, 358].

**연구 목적**

[cite_start]이 연구는 2022년 가을 잉글랜드의 부스터 백신 접종 캠페인에 참여하여 두 번째 부스터 접종을 받은 성인 중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높은 집단을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cite: 359]. [cite_start]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과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비교하여 특정 집단이 코로나19에 대해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지 여부를 파악하고자 했습니다[cite: 363].

**연구 방법**

[cite_start]연구팀은 2021년 인구 조사 데이터를 전자 건강 기록과 연계하여 잉글랜드의 50세~100세 성인 1,465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cite: 336, 365, 541]. [cite_start]이들은 2022년 9월 1일 이후 부스터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이며 [cite: 359, 541][cite_start], 연구 기간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4월 11일까지였습니다[cite: 366]. [cite_start]연구는 후향적 코호트 연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원인별 콕스 회귀 모델(cause-specific Cox models)을 사용하여 건강 상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코로나19 사망 및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cite: 337, 362, 570].

**연구 결과**

* [cite_start]**나이와 성별의 영향:** 나이는 코로나19 사망 및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중요한 예측 변수였습니다[cite: 368]. [cite_start]80세의 코로나19 관련 사망 위험은 50세에 비해 46배 높았고,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0배 높았습니다[cite: 369]. [cite_start]여성은 남성에 비해 코로나19 사망 및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모두 낮았습니다[cite: 370].

* [cite_start]**높은 코로나19 사망 위험과 관련된 건강 상태:** 다음의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은 부스터 백신 접종 후에도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현저히 높았습니다[cite: 337, 486, 492]:

    * [cite_start]학습 장애 또는 다운증후군 ($HR=5.07$) [cite: 337, 486, 492]

    * [cite_start]운동 뉴런 질환, 다발성 경화증, 중증근무력증 또는 헌팅턴병 ($HR=2.94$) [cite: 337, 486, 492]

    * [cite_start]혈액 및 골수암 ($HR=3.11$) [cite: 337, 486, 492]

    * [cite_start]폐동맥 고혈압 또는 폐 섬유증 ($HR=2.88$) [cite: 337, 486, 492]

    * [cite_start]파킨슨병 ($HR=2.74$) [cite: 337, 486, 492]

    * [cite_start]폐 또는 구강암 ($HR=2.57$) [cite: 337, 486, 492]

    * [cite_start]치매 ($HR=2.64$) [cite: 337, 486, 492]

    * [cite_start]간경변증 ($HR=2.65$) [cite: 337, 486, 492]

* [cite_start]**다른 사망 원인과 비교한 상대적 위험:** 혈액 또는 골수암, 만성 신장 질환, 낭성 섬유증, 폐동맥 저혈압 또는 섬유증, 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전신 홍반성 루푸스(SLE)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망 원인에 비해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습니다[cite: 338, 487, 493]. [cite_start]반대로, 치매와 간경변증 환자는 코로나19 사망보다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cite: 488].

* [cite_start]**특정 질환에 대한 흥미로운 결과:** 천식의 경우, 다른 건강상의 동반 질환들을 조정한 모델에서는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HR<1$)[cite: 490]. [cite_start]하지만 다른 동반 질환들을 조정하지 않은 모델에서는 천식 진단을 받은 사람의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습니다[cite: 490]. [cite_start]이는 천식 자체가 직접적인 위험 요인이기보다는 다른 동반 질환과의 복합적인 요인 때문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cite: 502].

**고찰 및 의의**

[cite_start]이 연구는 2022년 가을 부스터 백신 접종을 받은 후에도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여전히 높은 성인 집단을 전국 단위로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cite: 492]. [cite_start]특히, 일부 집단은 전체적인 사망 위험이 가장 높지 않더라도 다른 사망 원인에 비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cite: 513]. [cite_start]예를 들어,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전신 홍반성 루푸스 환자의 경우,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사망 위험은 더 높았습니다[cite: 495, 496]. [cite_start]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향후 백신 접종 대상을 우선순위로 정할 때 이러한 상대적 위험을 고려해야 함을 강조합니다[cite: 496].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cite_start]이 연구는 영국과 유사한 국제 기구들이 향후 부스터 백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강력한 증거를 제공합니다[cite: 512]. [cite_start]학습 장애, 다운증후군, 특정 암, 신경계 질환, 만성 폐 질환, 치매, 간경변증과 같은 특정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부스터 접종 이후에도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특별히 높으므로, 이들을 향후 백신 접종 및 치료의 핵심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cite: 528, 529]. [cite_start]이러한 결과는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공중 보건 정책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cite: 527].


chatGPT

다음은 논문 \*\*"Risk of COVID-19 death in adults who received booster COVID-19 vaccinations in England"\*\*의 내용을 일반 성인 독자도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요약한 글입니다. 블로그 게시용으로 A4 두 장 이내 분량으로 구성했으며, 논문의 핵심 내용에 기반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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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을 맞았어도, 누가 더 위험할까?

### — 영국의 대규모 연구로 본 코로나19 사망 위험요인 분석

### 📌 연구 배경

코로나19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백신을 맞았다고 모두가 같은 수준으로 보호받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들은 백신을 맞아도 여전히 감염 시 사망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영국은 2022년 가을부터 50세 이상과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추가(부스터)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이 논문은 이 부스터 백신을 맞은 50\~100세 성인 1,465만여 명을 대상으로, 어떤 사람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은지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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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적

백신 접종 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은 인구 집단을 식별하여, 향후 부스터 접종이나 의료 자원을 집중할 대상자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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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방법

* **대상자**: 2022년 9월 이후 코로나19 부스터 접종을 받은 영국 50\~100세 인구 1,465만여 명

* **분석기간**: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4월 11일까지

* **자료**: 2021년 인구센서스 + 의료기록 + 사망기록 데이터 연결

* **분석 방식**: 다양한 건강 상태에 따른 코로나19 사망 위험을 통계적으로 비교 (Cox 회귀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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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결과

#### ✅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높은 질환군

다음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 질환/상태        | 코로나19 사망 위험 증가 배수(HR) |

| ------------ | --------------------- |

| 지적 장애/다운 증후군 | 5.07배                 |

| 폐 고혈압/섬유화증   | 2.88배                 |

| 루게릭병 등 신경질환  | 2.94배                 |

| 혈액 및 골수암     | 3.11배                 |

| 파킨슨병         | 2.74배                 |

| 폐암/구강암       | 2.57배                 |

| 치매           | 2.64배                 |

| 간경변          | 2.65배                 |

* 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도 사망 위험이 높았고, 일반 사망 위험보다도 **코로나19 관련 사망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 ✅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질환

일반 사망률보다 코로나19 사망률이 더 뚜렷하게 높은 질환들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 혈액암

* 만성콩팥병(CKD)

* 낭성섬유증

* 류마티스 관절염 및 루푸스

이 질환들은 **다른 질환보다 특별히 코로나19에 더 취약**하다는 의미입니다.

#### ✅ 연령과 성별 영향

* 80세는 50세보다 코로나19로 사망할 위험이 **약 46배** 높았습니다.

* 여성은 남성보다 사망 위험이 **낮았습니다** (코로나19 기준 약 37% 낮음).

#### ✅ 체중, 장애 등

* **저체중**(BMI 낮음)과 **병적 비만** 상태는 모두 사망 위험을 높였습니다.

*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들** 역시 사망 위험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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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찰 및 시사점

1. **모든 부스터 접종자가 같은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님**

   * 특정 질환자들은 백신을 맞고도 사망 위험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별도의 보호 조치가 필요합니다.

2. **상대적 위험(RR)을 고려한 정책 필요**

   * 예를 들어, 혈액암 환자처럼 코로나19 사망률만 유독 높은 질환군은 의료 자원이나 백신 공급에서 **우선순위를 높게 두어야** 합니다.

3. **질병 조합의 복합 영향 연구 필요**

   * 일반적인 질환(예: 천식)이 다른 심각한 질환과 겹칠 때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복합질환자의 취약성**에 대한 연구도 이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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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이 논문은 영국 전체 인구의 약 92%에 해당하는 거대한 규모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습니다.

또한, 코로나19를 ‘일상 관리’하는 시대에 접어든 지금, **백신 정책의 타깃을 어떻게 설정할지** 과학적 근거를 제공해줍니다.

단순히 백신을 ‘맞았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어떤 질환을 가진 누가 맞았는가**에 따라 위험이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밝혀낸 점이 이 연구의 핵심 의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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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하신 논문 "Risk of COVID-19 death in adults who received booster COVID-19 vaccinations in England"의 내용을 바탕으로, 생명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성인 독자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블로그 형식으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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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A 코로나19 부스터 백신 접종 후에도 사망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누구일까? 영국 대규모 연구 결과**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를 휩쓸며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보급은 팬데믹의 흐름을 바꾸고 심각한 감염, 이환율, 그리고 사망률을 크게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 접종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효과가 줄어들고, 일부 환자군은 기본 접종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취약 계층의 보호를 위해 추가적인 **부스터 백신 접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부스터 백신까지 맞은 사람들 중에서도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은 그룹은 누구인지, 그리고 이러한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대규모적인 연구는 부족**했습니다. 특히 2022년 가을에 시행된 2차 부스터 접종 이후의 상황에 대한 정보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각국 정부가 향후 백신 접종 정책을 수립하고, 제한된 의료 자원을 가장 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 연구는 2022년 가을에 2차 코로나19 부스터 백신을 접종한 영국 성인들 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은 그룹을 구체적으로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사회인구학적 특성(나이, 성별 등)과 다양한 건강 상태가 코로나19 사망 위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비교하여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특정 그룹을 찾아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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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방법: 영국 전역의 방대한 의료 데이터 총집합**

이 연구는 매우 방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연구 대상:** 영국 정부의 2021년 인구조사 데이터와 개인 의료 기록, 그리고 사망 등록 데이터를 정교하게 연동한 **전국 단위 후향적 코호트 연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영국 전체 인구의 91.8%에 해당하는 5,200만 명의 데이터를 포함하며, 이 중 **2022년 가을에 2차 코로나19 부스터 백신을 맞은 50세에서 100세 사이의 성인 약 1,465만 명**을 분석했습니다. (2022년 가을 영국에서 성인에게 접종된 모든 부스터 백신은 mRNA 백신이었습니다).

*   **분석 기준:** 연구 대상자들은 2차 부스터 백신 접종일로부터 14일 후부터 2023년 4월 11일까지 코로나19 사망 여부가 추적 관찰되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국제 질병 분류(ICD) 코드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사망과 비(非)코로나19 사망으로 구분했습니다.

*   **위험 요인 분석:** 연구팀은 인구통계학적 특성(나이, 성별, 민족, BMI 등)과 함께 다양한 기저 질환(예: 만성 신장 질환, 암 등)을 고려하여 각 요인이 코로나19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다른 질환의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특정 질환이 코로나19 사망 위험을 독립적으로 높이는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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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연구 결과: 특정 취약 그룹에서 여전히 높은 사망 위험 확인**

이 대규모 연구를 통해 2차 부스터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높은 특정 그룹들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   **나이, 성별, BMI, 장애 여부:**

    *   **나이가 많을수록**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급격히 높아졌는데, 80세의 경우 50세에 비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46배**나 높았습니다.

    *   **여성은 남성보다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낮았습니다**.

    *   **병적 비만이거나 저체중인 경우** 모두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   **일상 활동에 지장을 주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코로나19 및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았습니다.

*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특히 높은 특정 질환 (전반적인 위험이 높았던 그룹):**

    *   **학습 장애 또는 다운 증후군:** 사망 위험이 무려 **5.07배**로 가장 높았습니다.

    *   **폐 고혈압 또는 폐 섬유증 (2.88배 증가)**.

    *   **운동 신경 질환, 다발성 경화증, 중증 근무력증, 헌팅턴병 (2.94배 증가)**.

    *   **혈액 및 골수암 (3.11배 증가)**.

    *   **파킨슨병 (2.74배 증가)**.

    *   **폐암 또는 구강암 (2.57배 증가)**.

    *   **치매 (2.64배 증가)**.

    *   **간경화 (2.65배 증가)**.

*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보다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질환:**

    *   이 연구는 단순히 전반적인 사망 위험뿐만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비교했을 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특히 두드러지는 그룹**을 찾아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   여기에 해당하는 질환은 **혈액 또는 골수암, 만성 신장 질환(CKD), 낭성 섬유증, 폐 고혈압 또는 폐 섬유증,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였습니다.

    *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SLE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이러한 질환이 없는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이 그룹은 전반적인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은 그룹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취약하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   **천식의 경우:** 다른 여러 동반 질환들을 함께 고려했을 때(조정 모델) 천식 자체는 코로나19 사망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천식만으로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저 질환들과의 복합적인 영향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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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찰 및 시사점: 취약 그룹 보호의 중요성 강조**

이 연구는 2022년 가을 부스터 백신 접종 이후에도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여전히 높은 성인 그룹들을 성공적으로 식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전반적인 사망 위험'을 넘어, '다른 원인에 비해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그룹을 찾아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질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일반인과 비슷하지만, 코로나19에 걸리면 다른 원인에 비해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통찰은 각국 정부와 의료 정책 결정자들이 **향후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정할 때 매우 귀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가장 취약한 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백신 접종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기존의 권고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습 장애나 다운 증후군, 특정 신경계 질환, 혈액암 등 높은 위험을 보이는 그룹뿐만 아니라,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SLE와 같이 상대적 위험이 높은 그룹 또한 **지속적인 백신 접종의 핵심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이러한 취약 계층을 위한 **치료제 개발 및 새로운 치료법 적용에 있어서도 우선순위를 두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연구는 또한 COVID-19 입원 데이터의 부재나 개인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보호 행동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한계점을 언급하며,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포함하여 더 포괄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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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가 왜 중요한가요?**

이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1.  **백신 접종 전략의 정교화:** 이 연구는 **누가 가장 위험에 처해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제한된 백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백신 접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근거**를 제공합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백신을 권고하기보다는, 실제 사망 위험이 높은 대상을 집중적으로 보호하는 데 기여합니다.

2.  **공중 보건 정책의 과학적 근거 마련:** 연구 결과는 영국 JCVI(백신 및 예방접종 공동위원회)와 같은 국제 보건 기구들이 **향후 부스터 접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공중 보건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과학적 증거**가 됩니다. 이는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취약 계층 보호의 중요성 강조:** 이 연구는 **특정 건강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해 여전히 특별한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는 의료 전문가와 정책 입안자들이 이러한 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추가적인 보호 조치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mRNA 부스터 백신이 팬데믹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그룹은 여전히 코로나19 사망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밝혀내면서, **미래의 팬데믹 대응 전략과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공중 보건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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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부스터 백신 접종 후 사망 위험 연구 요약

연구 배경

코로나19 백신은 팬데믹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고령자나 건강 상태가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부스터 백신(추가 접종)을 적극적으로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 백신을 맞은 사람들 중에서도 특정 그룹이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은지 알아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는 부스터 백신을 접종한 성인들의 코로나19 사망 위험과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연구 목적

이 연구는 2022년 가을에 영국에서 부스터 백신을 접종한 30~100세 성인들을 대상으로, 어떤 건강 상태나 인구학적 특성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과 다른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그룹이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한지 파악하고, 백신 정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연구 방법

연구진은 2021년 영국 인구조사 데이터와 2021~2022년 전자 건강 기록(EHR)을 연계하여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나이, 성별, 민족, 지역, 건강 상태 등의 정보를 포함했습니다. 연구 대상은 2022년 가을에 부스터 백신을 접종한 성인들이었습니다. 연구진은 통계 모델(콕스 회귀분석)을 사용해 특정 건강 상태(예: 학습 장애, 다운증후군, 천식 등)와 코로나19 사망 및 기타 원인 사망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사망 기록을 통해 정확히 확인했습니다.

연구 결과

특정 건강 상태와 사망 위험: 학습 장애나 다운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다른 원인 사망 위험보다 높았습니다. 이는 이 그룹이 특히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천식의 영향: 천식 환자는 나이, 성별, 민족 등을 고려했을 때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약간 높았지만, 전체 인구에서는 천식이 코로나19 사망 위험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족별 차이: 흑인 카리브해계(Black Caribbean) 사람들은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위험비 0.46). 하지만 모든 민족 그룹에서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균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증거가 있었습니다.

부스터 백신 효과: 첫 번째 부스터 접종은 입원과 사망 같은 심각한 결과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부스터 접종 후에도 특정 그룹(고령자, 만성 질환자 등)은 여전히 높은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비코로나19 사망: 코로나19 사망 위험의 증가는 비코로나19 사망 위험의 증가와 비슷하거나 낮았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다른 원인 사망 위험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고찰

이 연구는 부스터 백신 접종 후에도 특정 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학습 장애나 다운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천식의 경우, 코로나19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천식 환자들에게 다소 안심이 되는 소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족별 차이와 두 번째 부스터 접종 후의 위험 증가를 고려할 때, 모든 그룹에 동일한 백신 전략을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일부 민족 그룹이 후속 부스터 접종의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이 연구는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조사와 전자 건강 기록을 연계한 점, 사망 원인을 정확히 정의한 점 등 여러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사망 위험 증가가 비코로나19 사망 위험 증가와 비슷하다는 점은 코로나19 자체의 위험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사회적 요인(예: 의료진과의 빈번한 접촉)이나 감염 위험 차이가 결과를 왜곡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의와 시사점

이 연구는 부스터 백신 접종 후에도 여전히 취약한 그룹을 식별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학습 장애나 다운증후군이 있는 사람들, 고령자, 만성 질환자는 추가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합니다. 민족별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백신 정책은 공중보건 전략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했으며, 이는 향후 백신 배포와 공중보건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이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여전히 특정 그룹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학습 장애나 다운증후군 같은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공중보건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민족별 차이를 이해함으로써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백신의 효과를 확인하고, 동시에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내어 생명을 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perplexity.ai

영국의 부스터 백신 접종자에서 코로나19 사망 위험을 다룬 대규모 연구(2024년, Nature Communications 게재)를 알기 쉽게 요약합니다. 논문에서 연구진은 일반인이 잘 알기 어려운 수치나 전문 용어는 최대한 풀어쓰고, 왜 이 연구가 중요한지까지 설명하겠습니다.

### 연구 배경

코로나19 백신은 중증 및 사망 위험을 크게 낮췄지만, 백신을 맞은 뒤에도 일부 집단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점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며 백신 효과가 감소해 추가 ‘부스터’ 접종이 필요하게 되었고, 영국에서는 2022년 가을에 추가 부스터가 시행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부스터까지 맞았는데도 여전히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 연구 목적

연구진은 영국의 50~100세 성인 중 2022년 가을 부스터(즉, 4차 이상 백신)를 맞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떤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더 높은지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했습니다. 목표는 코로나19 사망에 특히 취약한 집단을 찾아내어, 앞으로의 백신 정책에 참고하는 데 있습니다.

### 연구 방법

- 영국 2021년 인구센서스와 보건 기록, 사망 통계 등 1,465만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4월 11일까지 추적.

- 부스터 접종 14일 후부터 사망(코로나19 관련/비관련)까지 통계적으로 분석함(코호트 연구).

- 흔한 만성질환, 장애, 비만 등 여러 요인들을 통계적으로 고려함.

### 주요 결과

- 총 6,800명이 코로나19로, 15만 명이 다른 이유로 사망.

-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비만·저체중이 정상 체중보다 사망 위험이 높음.

- 특히 **특정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월등히 높게 나타남**:

    - 지적장애·다운증후군(HR: 5.07배)

    - 폐고혈압·폐섬유증(2.88배)

    - 운동신경질환·다발성경화증·중증근무력증·헌팅턴병(2.94배)

    - 혈액/골수암(3.11배)

    - 파킨슨병(2.74배)

    - 폐암·구강암(2.57배)

    - 치매(2.64배)

    - 간경변(2.65배)

- 위와 같은 질병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2~5배 더 높습니다.

- 혈액암, 만성신장병, 낭포성섬유증, 폐고혈압·폐섬유증, 류마티스관절염 또는 루푸스를 가진 경우, 코로나19 사망의 상대적 위험이 더욱 두드러져 다른 원인 사망보다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했음.

- 반면, 천식만 있는 경우는 통계적으로는 직접적인 코로나19 사망 위험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다른 동반질환을 조정했을 때).

### 논의 및 시사점

- 여러 만성질환자나 특정한 질병을 가진 집단은, 이미 부스터 백신을 맞았어도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으므로, **이들 집단을 우선적으로 추가 백신 접종, 치료, 보호대책 등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 특히 혈액암, 만성신장병,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등은 비코로나 질병보다 코로나19에 더욱 취약했으므로, 이들에 대한 특화 정책 필요성이 재확인됐습니다.

- 성별, 나이, 비만/저체중, 장애 등도 사망 위험에 중요한 영향을 줌을 확인했습니다.

- 천식이나 일부 흔한 만성질환의 경우, 단독 위험요인은 아님을 시사하므로 불필요한 우려는 줄일 수 있습니다.

### 왜 이 연구가 중요한가?

이 연구는 단순히 "백신 접종자가 안전하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스터까지 접종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는 특정 집단**을 실제 대규모 자료에서 구체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적으로 백신 공급, 치료 자원 분배, 우선접종군 설정, 환자 교육 등에 매우 실질적인 근거를 제공합니다.

즉, 앞으로 코로나19와 유사한 전염병 위기나 재유행이 올 때 **가장 보호가 필요한 집단이 누구인지, 보건정책의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생명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부스터 접종을 모두 맞아도 여전히 더 위험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한 가장 최신, 신뢰도 높은 답을 제공하는 연구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ye._.vely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