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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월 27, 2025

28만 명 동아시아인 유전체 연구: 우리의 건강과 유전자의 연결고리

오늘은 한국인 유전자 마이크로어레이로 분석된 내용의 논문을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The contribution of common and rare genetic variants to variation in metabolic traits in 288,137 East Asians 22년도 논문으로 28만명의 동아시아인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되겠습니다.

DOI: 10.1038/s41467-022-3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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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137명의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변이와 대사 특성의 연관성 연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288,137명의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변이와 대사 특성의 연관성 연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연구는 2022년 10월 17일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습니다.

**연구 배경 및 목적**

대사 특성은 혈당, 지질, 간 효소 수치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유전적 특징입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동아시아인 288,137명을 대상으로 대사 특성과 관련된 유전적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연구 방법**

이 연구에서는 125,872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유전자형을 분석하고, 162,255명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형 분석 결과와 메타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124,560명의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와의 비교 분석도 수행했습니다.

**연구 결과**

이 연구에서는 1,444개의 공통 변이가 9가지 대사 특성과 유의미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중 144개는 이전에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변이입니다. 또한, 66개의 희귀 변이가 9가지 대사 특성과 유의미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중 22개는 이전에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변이입니다.

공통 변이와 희귀 변이 모두 대사 특성의 변이에 기여하지만, 희귀 변이의 기여도는 공통 변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희귀 변이를 포함한 유전적 위험 점수는 공통 변이만을 사용한 유전적 위험 점수보다 대사 특성과 관련된 질병의 위험을 더 정확하게 예측합니다.

특히, SLC30A8 유전자의 희귀 변이는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연구의 의미 및 활용**

이 연구는 대사 특성과 관련된 유전적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 모델은 향후 대사 특성과 관련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이 연구는 288,137명의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변이와 대사 특성의 연관성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대사 특성과 관련된 유전적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 모델은 향후 대사 특성과 관련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블로그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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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아시아인의 대사 특성에 대한 유전적 변이 연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전 연구에 대한 논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논문은 288,137명의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하여, 대사 특성에 대한 유전적 변이의 기여도를 조사한 연구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유전적 변이와 희귀 유전적 변이를 모두 고려하여, 이들이 대사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습니다.

연구 방법으로는 한국 바이오뱅크 배열을 이용하여 125,872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게놈 전체 연관 분석(GWAS)을 수행하였고, 일본 바이오뱅크와의 메타 분석을 통해 144개의 새로운 신호(빈도 ≥ 1%)를 발견하였으며, 이 중 57.0%가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재현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희귀 변이(빈도 < 1%)는 전체 특성 분산에 제한적인 기여를 하지만, 이러한 변이는 보균자에서 흔한 변이만으로 예측한 질병 위험에 대한 다인성 예측의 정확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공복 혈당과 제2형 당뇨병의 유전적 위험 점수와 희귀 보호 변이 I349F를 통합하여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최대 16배까지 차이 나는 그룹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연구는 동아시아인의 유전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유전적 정보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전적 정보를 통해 개인의 대사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건강 관리 및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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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28만 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연구 이야기: 우리의 건강과 유전자의 연결고리

최근 유전체 연구가 의료와 건강 관리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동아시아 28만 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는 우리의 삶과 건강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복잡한 용어를 배제하고, 일반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 내용을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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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와 대사 형질: 우리의 몸이 가진 비밀

우리 몸은 혈당, 콜레스테롤, 간 효소 같은 다양한 대사 형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형질은 질병 위험을 평가하거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공복 혈당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고, 간 효소 수치가 높으면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죠. 이 연구는 대사 형질이 어떻게 유전자와 연결되어 있는지 밝혀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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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만 명의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

연구진은 한국과 일본의 생명은행 데이터를 활용해 28만 8,137명의 유전체를 분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유전체 안에서의 차이점)를 흔한 변이와 희귀 변이로 나누어 연구했습니다.

1. **흔한 변이**: 대사 형질에 비교적 작은 영향을 미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변이입니다.

2. **희귀 변이**: 전체 인구에서는 드물게 나타나지만, 특정 사람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이입니다.

연구 결과, 흔한 변이 144개와 희귀 변이 66개가 대사 형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중 희귀 변이는 흔한 변이와는 독립적으로 작용해 질병 예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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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

이전의 유전체 연구는 주로 유럽인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는 그 자체로 의미가 큽니다. 이번 연구는 동아시아인의 유전적 특성을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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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이 연구는 유전자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1.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개인의 질병 위험도를 미리 파악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거나 약물을 처방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신약 개발**: 유전자 변이와 질병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예방 의료**: 희귀 변이를 가진 사람들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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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여는 유전체 연구

28만 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이 연구는 우리가 유전자를 통해 건강과 질병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각자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한 건강 관리와 치료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유전체 연구는 단순히 과학의 영역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전자 속에 숨겨진 우리의 건강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 여러분도 함께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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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속 유전자 지도, 질병 예측의 열쇠가 되다: 28만 명 동아시아인 유전체 연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흥미로운 연구 논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28만 명이 넘는 동아시아인의 유전체를 분석**하여 우리 몸의 **대사 특성**과 **질병 위험**을 예측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선 연구입니다. 

### 🧬 **유전체 연구, 왜 중요할까요?**

우리 몸의 특징과 질병 발생 가능성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결정됩니다. 그중 유전적 요인을 분석하는 **유전체 연구**는 질병 예측, 맞춤형 치료,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핵심 열쇠입니다. 

### 🔬 **28만 명의 유전 정보를 분석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국인 12만 명**을 포함하여 **총 28만 명의 동아시아인**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9가지 대사 특성** (**혈당, 콜레스테롤, 간 기능** 등)과 관련된 유전 변이를 찾기 위해 **전체 유전체 연관 분석 (GWAS)**이라는 방법을 사용했죠. 

### 💡 **새로운 유전 변이 발견, 질병 예측 정확도 높인다!**

연구 결과, **144개의 새로운 유전 변이 신호**를 발견했으며, 이 중 57%는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에서도 확인되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전 연구에서는 흔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드문 변이'**에 주목했습니다. 드문 변이는 전체 특성 변이에 대한 기여도는 제한적이지만, 질병 위험 예측의 정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죠. 

### 🎯 **'흔한 변이'와 '드문 변이'의 상호 작용, 질병 예측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 연구의 핵심은 **흔한 변이와 드문 변이의 상호 작용**을 분석했다는 점입니다. 흔한 변이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웠던 질병 발생 위험을 드문 변이까지 고려하여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SLC30A8 유전자**의 드문 변이를 가진 사람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는 기존의 흔한 변이 기반 예측 모델보다 더 정확하게 개인의 질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 **미래 의학의 핵심, 개인 맞춤형 질병 예방 및 치료**

이번 연구는 **동아시아인의 유전적 특징**을 반영한 질병 예측 및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유전 변이와 질병 간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낼 수 있다면, 개인별 유전 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질병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 개인의 유전 정보를 분석하여 특정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고, 예방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유전 변이에 따른 약물 반응성 차이를 예측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약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질병과 관련된 유전 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이 가능해집니다.

### 🌈 **유전체 연구,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이번 연구는 28만 명이 넘는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전체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유전체 연구는 **질병 극복**과 **건강한 삶**을 위한 희망을 제시하며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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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대규모 유전체 연구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먼저 대규모 샘플 크기를 통해 복잡한 질병과 형질에 대한 새로운 유전적 요인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예를 들어 676,000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복잡한 형질의 다형성 위험 점수와 수명과의 연관성이 밝혀졌고, 동아시아인 433,5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2형 당뇨병 유전자 좌위가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인종 집단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전체 연구를 통해 질병과 형질에 대한 공통적인 유전적 요인들을 밝힐 수 있습니다 [3]. 예를 들어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압 변이와 대사 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자 좌위가 확인되었습니다. 

대규모 유전체 연구 데이터를 활용하면 복잡한 형질에 대한 유전적 기여도를 보다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1].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8개의 혈액 지표와 관련된 22개의 새로운 유전자 좌위가 발견된 것이 그 예입니다.

이번 연구의 주요 목적은 유전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2형 당뇨병과 관련된 당 대사 및 적혈구 지표들의 유전적 기반을 밝히는 것입니다 [5]. 이를 위해 유전체 상관관계 분석, LD score 회귀분석, 유전자 기능 분석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 연구 방법

이 연구는 한국인 211,725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전체 연구입니다. 3개의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KoGES_Ansan and Ansung study, KoGES_health examinee (HEXA) study, KoGES_cardiovascular disease association study (CAVAS))에서 각각 10,030명, 173,357명, 28,338명의 참여자가 모집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의 연령은 40-70세 사이였으며, 역학 조사, 신체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해 혈당, 지질, 간 효소 수치 등의 생화학적 지표 데이터가 수집되었습니다 [31].

유전형 데이터는 Korea Biobank Array (KBA) 칩을 이용해 생산되었습니다. KBA 칩에는 약 60만 개의 태그 variant와 20만 개의 기능성 variant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134,721개의 샘플이 KBA v1.0과 v1.1 플랫폼을 통해 유전형을 측정했습니다 [34].

유전형 데이터에 대해서는 엄격한 품질 관리 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성별 불일치, 낮은 call rate, 과도한 heterozygosity 등을 기준으로 부적절한 샘플을 제거했고, 2차 친족관계도 제거하여 관련성이 없는 7,576명의 유전형 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SNP 클러스터링 품질, 결측률, 하디-바인베르크 평형 등을 기준으로 SNP을 제거했습니다 [2].

이처럼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정제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 간 유전 변이를 이해하고, 질병 관련 유전 요인을 규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주요 발견

이번 연구는 동아시아인 288,137명을 대상으로 9가지 대사 관련 형질에 대한 대규모 유전체 분석을 수행한 것입니다. 주요 발견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기존에 알려진 415개의 공통 변이 위치를 611개로 확장하였으며, 이 중 133개가 새로운 위치였습니다. 또한 332개의 추가적인 독립적인 신호도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발견을 통해 대사 관련 형질의 유전적 기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46].

둘째, 144개의 새로운 신호 중 5개는 직접적으로 새로운 생물학적 추론으로 이어지는 비동의성 코딩 변이였습니다. 특히 FUT2 유전자의 rs1047781 변이가 ALT 수준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보고된 ALT 관련 좌위와 새로 발견된 ALT 관련 좌위는 조직 특이성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44].

셋째, 121개의 새로운 신호 중 73개(57.0%)가 UK Biobank 데이터를 통해 명목상 복제되었습니다. 동아시아인과 유럽인 사이의 대립 유전자 빈도 차이로 인해 많은 새로운 연관성이 발견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6].

넷째, 66개의 희귀 변이(MAF<1%)도 추가로 발견되었으며, 이 중 94.4%가 기존 공통 변이 신호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희귀 변이는 전체 형질 변이에 대한 기여도가 제한적이지만, 일부 보인자에게는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50].

이번 연구 결과는 대사 관련 형질의 유전적 기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특히 동아시아인 집단에서 새롭게 발견된 유전적 변이들은 향후 맞춤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

## 연구의 의의 및 미래 전망

이번 연구는 동아시아인 288,137명을 대상으로 대사 관련 9가지 형질에 대한 대규모 유전체 분석을 수행했으며, 그 결과는 과학적 및 의학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기존에 알려진 415개의 공통 변이 위치를 611개로 확장하고, 이 중 133개가 새로운 위치였습니다. 또한 332개의 추가적인 독립적인 신호도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대사 관련 형질의 유전적 기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1].

둘째, 144개의 새로운 신호 중 5개가 직접적으로 새로운 생물학적 추론으로 이어지는 비동의성 코딩 변이였습니다. 특히 FUT2 유전자의 rs1047781 변이가 ALT 수준과 관련이 있었는데, 이는 간 질환 연구에 시사점을 줄 수 있습니다 [5].

셋째, 121개의 새로운 신호 중 73개(57.0%)가 UK Biobank 데이터를 통해 복제되었습니다. 이는 동아시아인과 유럽인 사이의 대립 유전자 빈도 차이로 인해 많은 새로운 연관성이 발견되었음을 의미합니다 [3]. 이는 기존 유전체 연구가 주로 유럽계 개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다른 인종 배경의 개인들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 예측이 부정확할 수 있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기여입니다.

또한 이번 연구의 레어 변이 분석 결과는 유전체 정보의 다양한 활용 분야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레어 변이 rs770224130(I349F)의 경우 제2형 당뇨병 위험도 예측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1].

종합적으로 이번 연구는 동아시아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전 변이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인구집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유전체 도구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대사 관련 질병의 병인론 규명과 정밀의료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결론

이번 연구는 동아시아인 288,137명을 대상으로 대사 관련 9가지 형질에 대한 대규모 유전체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에 알려진 415개의 공통 변이 위치를 611개로 확장하고, 332개의 새로운 독립적인 신호를 발견하는 등 대사 관련 형질의 유전적 기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특히 동아시아인 집단에서 새롭게 발견된 유전적 변이들은 향후 맞춤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대규모 유전체 연구는 복잡한 질병과 형질에 대한 새로운 유전적 요인을 발견하고, 다양한 인종 집단 간 유전적 차이를 규명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전체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가 일반인들에게도 유전체 연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논문은 KBA 연구 결과물을 다른 연구 결과를 정제해서 잘 접목한 결과로 각각 생산한 한국, 일본, 유럽의 유전체 정보를 잘 조합하여 연구한 결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정보는 널려 있으니 잘 실험 디자인을 하면 사용 할 만한 데이터는 이미 잘 공유되고 있으니 실험 디자인을 잘 설계하면 좋겠다 이지 않을까 하네요 :)

올해는 을사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을사늑약으로 인해 그렇게 좋은 해로 인식되지는 않지만  청사처럼 허물을 벗어 새롭게 태어나고 지혜로운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ye._.vely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