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3월 말에 genomeweb에 소개된 논문을 가져와 봤습니다.
기사링크: Sequencing Surveillance Improves Outbreak Detection in Hospital at 'Affordable' Costs
논문은 Methods for cost-efficient, whole genome sequencing surveillance for enhanced detection of outbreaks in a hospital setting으로 아직 정식 출판되지는 않았으나 medRxiv에 올라와 있으나 어디 좋은 출판사가 발굴해서 곧 제자리 찾아가겠죠
오늘은 gemini대신 clover-x에게만 물어봤습니다. gemini에게 써달라고 해봤자 개조식으로밖에 안써주기 때문에...
병원 내 감염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감염으로, 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을 조기에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유전체 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병원 내 감염을 예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전체 분석 기술은 유전체 전체를 해독하는 기술로, 미생물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여 병원체의 종류, 유전적 변이, 역학적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체 종류 확인: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병원체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여 병원체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종류의 병원체가 감염을 일으켰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변이 확인: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병원체의 유전적 변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변이는 병원체의 감염력, 독성, 내성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전적 변이를 파악하면 병원체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학적 정보 확인: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병원체의 역학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학적 정보는 병원체의 전파 경로, 감염원, 감염 시기 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감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감염 클러스터 확인: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감염 클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염 클러스터는 동일한 병원체에 감염된 환자들이 모여 있는 그룹을 말합니다. 감염 클러스터를 확인하면, 해당 그룹의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와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전염 경로 추적: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전염 경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감염이 어떻게 전파되었는지 파악하고,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유전체 분석 기술을 이용한 병원 내 감염 예방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하여 병원 내 감염을 예방하고, 적시에 필요한 내용을 제공하여 환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목에는 "저렴한"이 강조되어 있으나 요약 내용에는 숫자 부분이 빠져있는 것이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잠깐 언급하자면
MiSeq(32개샘플 기준)은 샘플당 $84.27, NextSeq의 경우는 48개 검채 기준으로는 샘플 당 $71.46, 96검체 기준으로는 샘당 $51.88로 예상되고 일반 외부 랩실에 맡긴다면 샘플당 $84.21 비용을 계산하고 있는데.. 이게 인건비들은 포함된것인지 살짝 갸우뚱하네요
검사하는 주기나 얼마나 많은 샘플을 대상으로 분석 할 것인지 가이드라인을 잘 세우면 저렴하면서 효율적인 의료기관내 감염(HAI) 모니터링이 요원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모델이 미래 NGS의 한 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서 한번 공유해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ye._.vely618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