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지구 온난화와 관련하여 과학자들이 주구장창 떠들어 데는데
겨울철 한파가 몰아칠 때 마다 이게 무슨 지구 온난화냐 한랭화 아니냐면서 지구 온난화라는 허구가지고 선동질 하는거 아니냐라는 정신없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나..
그런 분들은 차치하고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에 우리가 신경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한 논문이 최근에 출판되어서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DOI: 10.3389/fpubh.2023.1018293
이 논문에서는 기후변화는 단순히 환경변화의 문제로 가뭄이나 홍수와 같은 이상기후로 인해 사람들이 피해를 입거나 식량의 생산량이 저하되어 기아 문제가 발생 하는 뿐 아니라 최근에 발병했던 COVID-19와 같은 전염병을 유발시켜 생물학적 보안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고, 이런 문제들은 다제학적인 연구와 최근 각광받고 있는 AI/ML 방법을 이용하여 거시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해야한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자가 환경에 영향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는(물론 환경, 특히나 기후변화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것이라고 이미 양념은 쳐놨습니다.) 전염병을 적어두었는데 매개체에 의해 일어나는 감염질환들 입니다.
Sin Nombre virus
Lyme Disease
Schistosomiasis
Malaria
Valley fever
기후변화, 즉 지구온난화로 이전에는 열대성 매개체들이 서식하지 못했던/않았던 지역들도 열대, 아열대 기후로 변하면서 해당 지역의 숙주(aka 인간)에게 감염이 용이해지거나 감염시킬 기회가 증가되서 적어둔듯 합니다.
가장 이해가 쉬운 시나리오는 갑작스런 강우로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했는데 때마침 기온도 고온으로 유지될 때 홍수가 지나간 후 생긴 웅덩이에서 모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고 그중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들도 함께 증식되면서 말라리아가 잘 발생하지 않는 지역에 갑자기 말라리아가 발생하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게놈 연구도 중요하고 Vision연구도 중요하고 머신러닝과 AI를 이용한 기후와 질병 예측도 중요하고, 이 모든걸 혼자 할 수 없으니 공동 연구도 필요하다는 결론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논문도 Bing한테 한번 물어봤습니다.
논문 요약해줘
이 논문은 기후 변화와 감염병 사이의 관계에 대해 다학제적 협력과 예측 분석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서론입니다. 저자들은 기후 변화가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설명하고, 이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와 전략들을 소개합니다. 저자들은 기후 변화와 감염병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학자, 정책 결정자, 보건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기후변화가 감염병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했는데 genome 연구가 왜 중요한가요?
기후변화는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감염병의 범위나 계절성이 변하거나,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200여 가지의 감염병과 수십 가지의 비전염성 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Genome 연구는 이러한 기후변화와 감염병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Genome 연구를 통해 감염원이나 전파 경로를 추적하거나, 적절한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하거나,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는걸로~ 제발~
출처: @ye._.vely618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