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read sequence assembly of the gorilla genome
왼쪽 녹색은 Susie, 오른쪽 아이보리색은 gorGor3의 contig size |
그리고 첫장 Table1에서 기존에 short read assembly한 결과보다 이번 결과가 더 월등하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 스캣폴드 개수가 554개 무슨 곰팡이 contig 개수인줄..
contig 최대 길이 서열은 36M bp, scaffold 최대 길이 서열은 110M bp. orz
그밖에 논문에서
기존 genome에서보다 gap 더 줄였구요
기존에 짧게밖에 못봤던 mobile element들 거의 full length로 확인할수있었구요
수kb에 달하는 insertion 확인해서 유전자 없는것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라는
다양한 잘난척을 시전해 주고 계시는데...
결국 사용한 SMRT cell이 236개라는...
이거 PacBio 시퀀싱가격만... ㄷㄷㄷㄷ
이 논문보시고 우리도 genome 향상시킬수있어!! 라고 핑크빛 바램을 가지고 있으시는분들.. 여러분들도 원래부터 좋은 genome가지고 연구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연구비가 귀여워서 못한것 뿐이고 그리고 모든 동물에 대해서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genome 품질이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척추동물정도면 이정도 연구비 때려부으면 가능하지만 그 이하에서는 아직
해결해야할 것들이 좀 있습니다.
다 아시는 분들께서 모르시는척 하시기는... :)
그리고 PacBio의 Sequel 출시로 기존에 RSII로 했을때 보다는 반값에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일단 SMRT cell개수를 줄일수 있으니... ㅋㅋ
그거 노리고 일단 RSII기준으로 시퀀싱비용 비싼듯보이게하고 Sequel로 하면 싼것처럼 느끼게 하려는 고도의 노림수인가;;;
여튼... 잘 따져보시고 시퀀싱하시기 바랍니다.
너도나도 앞다투어 시퀀싱하면 거지꼴 못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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